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11 14:39:46
Name 만월
Subject [일반] 총선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 aaassdd님 보세요.
https://pgr21.com/election/6320

이 글에서 1. 사전투표율(소수점까지) 2. 최종 투표율(소수점 포함 X) 3. 여당 의석(국힘만 포함)
맞추시는 분께 치킨을 쏘기로 했습니다.
아쉽게도 모두 맞추시거나 두 개라도 맞추신 분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맞추신 분들을 찾으니 5분이 계셨습니다.
최종 투표율 67%를 맞추신 분들이 winpark님, RedDragon님, 술팬더님, aaassdd님 네 분이셨고
국힘 의석 108석을 맞추신 분이 신사동사신님 한 분이셨습니다.
그 중 사전투표율 31.3%의 가장 근사치인 30.4%를 적으신 aaassdd님께 처갓집양념치킨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다 감사드리고
200석 이상을 예상한 분들이 많으셨는데 (저도 포함)
개헌선은 못미쳤지만 야당의 대승에 기분 좋네요.
제 지역구를 포함해서 부산에서 야당이 한 석밖에 못 가져가서 많이 아쉽긴한데
좋은 후보들이 계속 도전하고 있고 이번에도 아쉽게 떨어진 분들이 많았으니 언젠가 결실을 이룰 날이 있겠죠.

국민의힘도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잘 받아들여서 22대 국회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고

조국혁신당도 기대 이상의 결실을 이루게 해준 국민의 뜻을 잘 받들길 바랍니다.

이준석과 천하람의 원내 진입도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외에서도 자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준 많은 지지자들이 원했던 바를
원내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실현해 나가길 바랍니다.

투표한 모든 피지알러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투표를 한 당신들 덕분에 대한민국은 조금 더 나아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다음 지선 때도 피쟐 끊지 않으면 또 투표이벤트로 찾아오겠습니다.

아, 제일 중요한 [aaassdd님 쪽지로 카톡 아이디 보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11 15:04
수정 아이콘
좋은 이벤트 해주셔서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신사동사신
24/04/11 15:26
수정 아이콘
오옷!
빼사스
24/04/11 15:41
수정 아이콘
아앗, 저는 투표율에서 틀렸나 보네요.

1. 사전투표율 : 33.4
2. 최종투표율 : 69.3
3. 여권 113 / 야권 187
닉언급금지
24/04/11 15:47
수정 아이콘
덕택에 개표 방송 즐겁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료도로당
24/04/11 16:08
수정 아이콘
보수 결집 예상하고 일부러 예상보다 넉넉하게 112석 넣었는데.... 너무 넣었네요 크크
빼사스
24/04/11 17:00
수정 아이콘
아앗, 저보다 상위권이셨군요.
24/04/11 19: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욧. 저는 민주당+조국혁신당 187석 맞춘것만 생각하고 투표율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너무 기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423 [일반] 임성근의 이상한 정책연수, 윤석열과 운명공동체인 임성근 [21] Crochen4908 24/04/15 4908
6422 [일반] 이렇게 된 이상 대통령에 바라는 점 [24] VictoryFood3934 24/04/15 3934
6421 [일반] 여의도연구원장이었던 박수영의 차기 선거 필승 방법 [41] 퍼그5695 24/04/15 5695
6420 [일반]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 연기 [56] Croove7515 24/04/14 7515
6419 [일반] 23대 총선의 선거제는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85] Restar5967 24/04/14 5967
6418 [일반] 이번 총선으로 문재인의 영향력이 민주당에서 99% 사라졌음이 입증되었네요. [124] 홍철11061 24/04/13 11061
6417 [일반] 국민연금 현행유지시 향후 국민연금납입 소득의 40% [47] 오사십오5759 24/04/12 5759
6416 [일반] 오세훈 행보 시작 [87] UMC8516 24/04/12 8516
6415 [일반] 보수의 정상화 = 군사 독재의 유산인 기득권 카르텔 청산이란 생각이 드네요 [26] 가라한4019 24/04/12 4019
6414 [일반] 용산 비서실장 김한길·이동관 거론…중폭개각도 검토 [112] 다크서클팬더10781 24/04/12 10781
6413 [일반] 의외로 보수 정상화의 희망이 보인 선거가 아닐까? [68] 사람되고싶다6753 24/04/12 6753
6411 [일반] 그래도 앞으로의 지선과 대선은 엄대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43] LCK6044 24/04/12 6044
6410 [일반]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가 나왔네요. [31] cuvie6460 24/04/11 6460
6407 [일반] 총선 결과 복기: 민주당, 한국판 자민당이 되다 [126] 이그나티우스7004 24/04/11 7004
6406 [일반] 180석의 재림: 평행이론과 뉴노멀 [50] meson6025 24/04/11 6025
6405 [일반] 동탄맘이 이준석 뽑은 이유.jpg [83] Secundo11219 24/04/11 11219
6404 [일반] 총선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 aaassdd님 보세요. [7] 만월2683 24/04/11 2683
6403 [일반] 조국혁신당은 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을것인가? [70] DownTeamisDown7704 24/04/11 7704
6402 [일반]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 한덕수 국무총리-대통령실 핵심 참모진 사의 표명 [121] Davi4ever11424 24/04/11 11424
6400 [일반] 22대 총선 지켜보고싶은 초선의원들 [60] 예수부처알라6332 24/04/11 6332
6399 [일반] 드디어 초선의원이 된 이준석의 오늘 아침 [42] Davi4ever7747 24/04/11 7747
6398 [일반] 심상정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 은퇴 시사 [81] Davi4ever7557 24/04/11 7557
6397 [일반]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국, 이준석 [37] 종말메이커6229 24/04/11 62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