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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9 13:07
경북영천의 한 투표소에서 명단과 돈을 들고 투표참여를 확인한 사람이 시민광장과 농민회로 구성된 감시단이 잡아 선관위에 고발했다.
이어 포항북구의 한 투표소에서는 일반 차량으로 유권자를 실어 나르다가 붙잡혔다. 이들은 현재 선관위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쪽인지는 안나와 있네요
12/12/19 13:07
12시에 투표하고 막 가게 오픈준비 마쳤네요.
오늘 투표하신분들 아메리카노 무료로 드리고 있는데 투표율높은거보니 많은분들 오실것 같네요. 이래저래 기분 좋습니다.^^
12/12/19 13:08
12/12/19 13:09
18대: 7시 2.8%, 9시 11.6%, 11시 26.4%, 12시 34.9%, 13시 45.3%
17대: 7시 2.5%, 9시 09.4%, 11시 21.8%, 12시 28.8%, 13시 36.7%, 15시 48.0%, 17시 57.6%, 최종 63% 16대: 7시 2.8%, 9시 10.7%, 11시 24.6%, 12시 32.8%, 13시 41.9%, 15시 54.3%, 17시 64.5%, 최종 70.8% 15대: 7시 3.0%, 9시 11.5%, 11시 26.1%, 12시 36.4%, 13시 47.3%, 15시 61.9%, 17시 73.0%, 최종 80.1% 17대 9시가 유일하게 한자리 수라 보기가 싫어져서 살짝 수정했습니다.
12/12/19 13:09
문측에서 새누리당이 차량동원하라고 하는 문자를 발견해서 공개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191256281&code=910100
12/12/19 13:11
문 후보 측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당사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대위의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조직적인 불법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이 공개한 권 실장의 문자 메시지는 '투표율이 역대 선거 동시간대와 비교할 때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지지층을 투표하게 하는 것만이 유일한 대책입니다. 읍면동 별로 준비하신 차량을 전면 운행하여 교통 불편한 어르신 등께서 투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바랍니다. 위원장님께서는 개표 종료시간까지 지역에 상주하며 개표현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219125909777 버스 동원 시작 되나요 덜덜
12/12/19 13:11
일단 13시 투표율은 45.3%로 마감되는 듯 합니다.
이번 선거는 이전과 달리 14시, 16시 투표율도 나오기 때문에, 한시간에 한번씩 쫄깃해지겠네요;
12/12/19 13:12
* 문자내용 -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해서 저 문재인에게 투표해 주십시오’ 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발신번호는 선거 날짜를 뜻하는 ‘1219’로 발신인이 명확하지 않다. *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불법 선거운동, 무효투쟁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심각" * 민주통합당 "투표율을 떨어뜨리려는 불순한 의도" ....
12/12/19 13:23
썩 옹호해 주고 싶진 않지만 그가 한 행동이 잘못은 적지만 파장은 큰 유형의 잘못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건은 모르겠는데 저 건만 보면 저로선 양해 가능한 수준의 잘못이라 봅니다.
12/12/19 13:13
15대 7시 <8.5%> 9시 <14.6%> 11시 <10.3%> 12시 <10.9%> 13시 <14.6%> 15시 <11.1%> 17시 <7.1%> 최종
18대 7시 <8.8%> 9시 <14.8%> 11시 <8.5%> 12시 <10.4%> 13시 16대 7시 <7.9%> 9시 <13.9%> 11시 <8.2%> 12시 <9.1%> 13시 <12.4%> 15시 <10.2%> 17시 <6.3%> 최종
12/12/19 13:16
헐... k리그 오피셜 터졌네요..
[단독]경남FC의 보물 윤일록, FC서울 이적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290630&date=20121219&page=1
12/12/19 13:16
그냥 제 상상인데요. 만약 이번에 문재인이 되면
문재인 - 안철수 - 박원순. 순서로 대통령 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다는 상상을 했습니다. 안철수는 어렵지만 새누리의 견제, 김문수, 민주당의 바지끄댕이잡기 속에서도 웬지 될것 같다는 저 혼자만의 예감이 들고, 박원순은 서울시장 한 번 더 해서 잘해나간 덕분에 대통령 선거에 나갈것 같다는 저 혼자만의 예감이 듭니다. 는 꿈.
12/12/19 13:17
방금 투표하고 왔습니다. 낮시간때에 투표해본건 난생 처음이라.. 줄이 상당히 길고 좀 기다려야해서..
이게 낮이라 원래 사람이 많은건지, 튜표율이 높은건지 판단이 서질 않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투표율이 상당히 높군요. 덜덜덜 피지알 불판도 대낮 아니 아침부터 활활 타오르는 중이군요. 이분들이 대낮부터 고기판이라니.. 크크
12/12/19 13:18
전라도+충청도/경상도..
으악 150만표 차이;; 부산광역시 1,305,965 대구광역시 984,491 울산광역시 400,271 경상북도 1,107,883 경상남도 1,218,697 5,017,307 광주광역시 567,085 충청북도 586,505 충청남도 760,846 전라북도 739,527 전라남도 779,142 3,433,105 1,584,202
12/12/19 13:20
좀 다른게 일단 각각의 득표율이 좀 다르긴 합니다.
득표율만 따지면 호남>TK>부울경>충청 일겁니다. 호남과 TK는 거의 숫자가 같은데 호남이 한쪽의 득표율이 높은 편이라서 뭐 거의 상쇄인데 한쪽 약간 우세 부울경은 이번 선거 결과 나와야 하지만 한쪽이 조금 우세 충청은 엄대엄에서 이번 선거에서는 한쪽이 또한 약간 우세죠.
12/12/19 13:19
희망이 보이네요..
투표율이 대변해주고 있네요.. 가슴이 점점 벅차오르며, 투표해주신 오든분들께 너무 고마운 마음이듭니다..
12/12/19 13:20
냉정하게 보면 75%나와도 박빙이네요
수도권이 전체투표율 수준근처에 가면 얘긴 달라지겠지만요 양진영 서로 초결집한 것 같네요 물론 이 시간 이후론 문후보 지지자들이 투표에 상대적으로 더 참여할 것같네요
12/12/19 13:22
방금 투표 하고 왔습니다!
덕양구인데 한산한 곳이라 생각했는데 줄이 꽤 깁니다..연령층도 다양하고 학교복도에 50~60여명 줄이..나가면서도 계속 들어오고있어요!대단합니다..
12/12/19 13:22
어머니 모시고 투표하고 왔습니다.
정말 사람 많더군요. 17대 대선과 총선. 그 어느 때도 사람이 이리 많은 적이 없었습니다. 15분 정도 기다려서 겨우 투표하고 왔네요. 그 어느때보다 열기가 뜨거운 선거판이라 가슴이 후끈후끈 합니다. 긍정적인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했으니 전 여친이랑 놀러 나가겠습니다. 슈슈슝~
12/12/19 13:22
집사람이랑 투표할 후보가 서로 다른데,
줄 길다는 말 보여주니까 걍 둘다 안가면 어떠냐고 제안하고 낮잠자러 가셨네요..크크..이런~
12/12/19 13:26
두 분 다 하시는 게 좋죠. 문재인 대 박근혜 싸움에서는 어차피 한 표 한 표 갈 거 0표 0표 돼도 똑같지만, 저글링아빠님이 투표하심으로써 전체 투표율이 바뀌고 서울시 투표율이 바뀌고 저글링아빠님이 속하신 세대의 투표율이 바뀌는데요. 이건 정치권에 전달할 수 있는 하나의 분명한 메시지가 될 수 있어요.
물론 투표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저글링아빠님께서 지금이라도 마눌님 설득하셔서 같이 가셨으면 좋겠네요...
12/12/19 13:30
워워 일케까지 진지드시면.. ^^;;
일단 낮잠 주무시러 가셨기땜시 지금은 애들 봐야됩니당.. 댓글 다는 것도 힘들어용.. 일단 인나면 다시 얘기해 봐야죵..
12/12/19 13:23
과거 선거에서는 시간대별투표율이 현재 투표율을 나름대로 잘 반영했지만
이번에는 투표장 문제로 길게 줄서있는 곳이 많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80% 예상합니다. 15대랑 단순히 수치비교 하기에는현재 투표수(투표장에 가있는 투표할것이 확실한 사람들)도 고려해야 된다고 봐요
12/12/19 13:23
http://mlbpark.donga.com/mbs/fileUpload/201212/1355890517.jpg
목아돼에게 문자 잘못보냈....크크크크킄
12/12/19 13:24
-새누리, 실수로 민주 김용민에게 불법 문자…파문
http://twitter.com/funronga/status/281250527856164864 이거뭔가요 크크
12/12/19 13:24
13시 기준..
18대 서울 41.0% , 전국 45.3% 17대 서울 33.3% , 전국 36.7% (최종 서울 62.9% , 전국 63.0%) 16대 서울 38.9% , 전국 41.9% (최종 서울 71.4% , 전국 70.8%) 15대 서울 42.9% , 전국 47.3% (최종 서울 80.5% , 전국 80.7%) 서울은 슬로우 스타터.....
12/12/19 13:24
[울산 북구 농소1동 2투표소] 시간이 갈수록 유권자의 줄이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 12시 쯤에 30여 명이 밖에 계셨는데, 13시에 투표소에서 투표 마치고 나오니 대략 5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투표 하실 분들은 옷 단디 챙겨 입으시고, 주차장이 협소한 투표소로 가실 분들은 웬만하면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제가 투표한 곳도 주차장이 좁아서 차들이 서로 뒤엉켜 있습니다
12/12/19 13:25
http://25.media.tumblr.com/ce654d6fe3670a734aefff13f2545f34/tumblr_mf9g03IUyP1rbgiy7o1_1280.png
김병만씨 투표사진에서 나온 테이핑 안된 선거함 실수 맞다네요... 진짜 일 똑바로 좀 못하는지;;
12/12/19 13:28
단순무식하게 17대 대선 1시~6시 증가분 26% 더하면 71.58%
16대 대선 때의 증가분 28.9 더하면 74.2% 15대 대선 때의 증가분 33.3%를 더하면 78.6%... 지금 추세가 16대와 15대의 중간 정도라고 본다면, 75%는 무난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12/12/19 13:30
'나무가 먼저다'로 알려진 서울의 어느 동네인데요, 투표하고 오는 길에 다른 투표소 앞에 사람들이 80명쯤 서 있는 거 봤습니다. 서울은 이제 시작합니다.
12/12/19 13:31
12/12/19 13:31
12/12/19 13:32
19대 총선을 보니까 1~2시 투표 증가수가 1~3시 투표 증가수의 절반 가량이네요.
3시 예측은 1~2시 투표율 증가X2로 하면 될듯 합니다.
12/12/19 13:34
12/12/19 13:34
대선 불판 오픈 이래로 우리는 299플에 맞서서 불판을 한 번도 바꾸지 못했던, 비록 그것이 합법이라 할 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 지라도, 먼저 글을 작성한 사람이 버팀에의해 전부 삭제를 당했습니다. 이에 전 불판 대선판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불판 작성의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안생길 것입니다.
12/12/19 13:34
제 주변분들 반응이 달라져서 좋네요 그전까지는 투표 누가 되던 무슨상관이야였는데 이번 투표 반응들은 투표도 재미있네 로 바뀌었습니다.
12/12/19 13:38
주 님이 올리신 주소 클릭하면 크롬같은 경우 파일이 다운 받아지고, IE같은 경우 윈플이 실행될 것입니다. 크롬 같은 경우 다운받은 파일을 알송이나 다음 팟플레이어 등등 프로그램을 통해 실행 시키시면 됩니다...
라고 적었는데 주 님이 리플을 삭제하셨어요 ㅠ.ㅠ 이 뻘 리플 어떡하나요;;;
12/12/19 13:35
오전 업무 마치고 선거 하러 갈까 고민중 어떤 술냄새 살짝나는 아저씨가 박근혜 대통령 안되면 자살할껴~! 라면서 소동을 벌이시네요.
그래서 기차타고,택시타고 자그마치 왕복차비만 10만원넘게 들지만 선거하러 출발합니다.
12/12/19 13:35
12/12/19 13:36
아 그런데 여의도 같은 경우 순식간에 밀려서 저런일이 벌어진 케이스입니다.
보통 하나의 투표소는 도시기준으로 약 4000명 내외로 투표소 설치를 합니다.
12/12/19 13:37
@ReporterNabi: [긴급]영등포 당산 제3투표소 싸움나고 난리임. 투표소에 사람 너무 많이 몰려서 일부 투표 안내원들이 유권자들에게 나중에 오라고 돌려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선관위에서 지시해서 그런다네요."
사실인가요??
12/12/19 13:42
헐..아까 지나가다가 봤던 선관위 직원은 추우시겠지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우리 13명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하시던데..이렇게 해야 정상아닌가요. 뭐야 저 직원은;;
12/12/19 13:37
다른 때보다 투표소에 사람들이 많기는 하던데
선거인명부의 등재번호를 기억해서 가시면 굉장히 빠르게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투표하는 줄보다도 등재번호 확인하는 줄이 깁니다.
12/12/19 13:37
저는 용인 수지에 살고 있는데 아까 12시에 투표하러 갔다가 30분 기다렸습니다. 나올 때 보니 줄이 더 길어졌더군요. 2000년 이후로 모든 선거에 투표했는데 투표장에 이렇게 사람 많은 건 처음 봤습니다.
12/12/19 13:38
막차 타서 투표하시려는 분들, 특히 서울 분들은 빨리 가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줄들이 장난 아니게 길고 돌려보내는 일까지 있다고 하니 자칫하면 막차 타시려다 못 타실 수도 있어요. 옷 단단히 입으시구요.
12/12/19 13:39
그나저나 슬슬 14시가 다가오는군요
14시 자료는 없고 15시 자료를 보면 15대에서는 13-15시에 14.57%, 16대에서는 12.37%가 증가했습니다. 투표율 증가세가 16대보다는 꾸준히 높게 찍히고 있고, 이제 점점 투표율 증가세가 줄어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14시면 7-8% 정도는 증가해야 한다고 볼 수 있겠죠. 그렇다면 52-3%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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