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3/31 15:06:09
Name Be[Esin]
Subject [일반] [뇌내망상] 문재인외 대통령당선 가능 시나리오

선거게시판에는 처음 글을 써보게 됩니다.

문.재.인
저 석자의 이름이 이번 대선레이스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지
저 석자의 이름에서 오는  중압감이 타당에 얼마나 큰 압박으로 다가오고있는지는
탄핵정국 뒤로 대선이야기가 나올때마다 각당의 반응과 종편및 언론보도로 인해
우리는 충분히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현직에서 전직대통령으로 물러난 '그분'으로 인해
장미대선이라는 유례없는 투표시기가 정해지고, 이제 50여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현재 각당의 후보가 거의 정해져가는 단계이고, 현재의 흐름을 뒤엎을만한
이슈가 없다면, 며칠내로 5당의 대선후보가 정해질것으로 보입니다.

더민주 - 문재인
국민의 - 안철수
자한당 - 홍준표
바른당 - 유승민
정의당 - 심상정

현재 문재인후보외 가장 강력해 보이는것은 안철수 후보이긴 합니다만
그 격차가 꽤나커 보이고 있는 양상이고, 더민주 제외 타당에서는
이 격차를 극복하고 문재인만은 안돼!! 를 외치며 자당의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것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구요

자, 그러면 정말 문재인 외 다른후보에게는 정말 가능성이 없을까요?

이글의 시작은 친구와의 대화에서 100%문재인후보의 당선이냐
정말 변수가 없느냐 하는 대화를 하던중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안철수 연합
현재 언론을 통해 야기되고있는
보수대통합 (바른+자한당)을 통한 보수 단일후보후에
국민의당과의 연대로 안철수 후보에게 힘을실어주는
말 그대로 문재인만 아니면돼! 의 시나리오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수대통합을 통한 단일후보 자체도 상당히 힘들어 보입니다.
그 이유로는 바른정당의 명분이 전혀 없기 때문이죠.
유승민, 홍준표 후보간의 하루가 멀다하고 배신자, 썪은정당 등등 으로
서로를 헐뜯는 가운데, 바른정당에서 요구하는 자한당의 인적청산(=친박청산)이
이루어지지 않고있기 때문입니다.

자한당내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한 인명진목사가
어제 떠나면서 인적청산을 못하는것이 아니라, 안한것이다 라고 하며
떠났는데, 이분이 비대위원장으로 취힘할때 서청원등 당내 골수 친박위원들과
각을 세우며 첨예하게 대립하며 뭔가 해낼것처럼 위풍당당했지만
결국엔 당내 힘겨루기에서 패배를하고
씁쓸하게 물러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바른정당은 자한당과의 후보단일화. 더 나아가 합당의 명분을
전혀 주지 못하였다는 것이죠.
이 문제가 여차저차 이루어져 단일후보가 된다 하더라도
그 파급력이 심상정 후보를 제외한
3자구도 즉
문재인 vs 안철수 vs 보수단일화 후보의 3자대결에서
승리를 예측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라 봅니다.
(당내에서는 이제 해낼수 있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속마음도 그럴까요?)

그런뒤에 보수당쪽에서 국민의당 후보인 안철수 후보를 밀어준다면..?
결국 양자구도로 간다면 즉 안철수측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는
문재인 vs 안철수(보수후보와 단일화 후) 의 구도라면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까지 된다면, 심상정 후보 또한 후보사퇴후 문재인후보를 지지하게 될것으로 보이고
(어디까지나 제 생각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판세를 뒤집을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대부분의 여론이 " 응, 환영 ^^ "
이라고 할만큼 파급력을 주지 못 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시대에 보수당과 단일화를 하는 진보당의 후보라뇨..
게다가 안철수후보의 국민의당은 지난 총선에서 호남의 [은혜]를 입은
당인데, 호남표를 다 버리고 할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의문이 들고
현재 안철수후보도 이 방안은 생각하고 있지않은 것 같습니다.

허나,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고
세부적인 방법의 차이가 있더라도
개인적으로 이렇게 흘러갈 것 같긴합니다.


이 부분부터는 정말 제 내뇌망상입니다.


두번째, 홍석현 폭탄투하!
오늘 새벽시간으로 박전대통령이 구속이 되었으니
현실성이 더욱 내려간 일이라 생각되지만, 정말 혼돈의 카오스를
만들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얼마전 홍석현 JTBC사장이 사장직에서 사퇴하였습니다.
대선출마를 할 것이다, 김종인과 무언가를 캐스팅보트를 해 볼것이다
하지만, 이분을 모르는 국민이 더 많을것이며, 어느당 후보로 나온다 하더라도
(사실상 각당의 후보가 정해져있는 현상황은 더 힘들어졌지요.)
힘들것이며, 무소속으로 등록을 하기엔 맨땅에 헤딩이나 마찬가지라고 보여지는 판세입니다.

자 그러나, 이분이 잠잠한 호수에 파도를 만들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요?
[JTBC의 태블릿PC조작은 사실이다, 손석희와 야당의 합작으로 대통령을 몰아냈다]
정도의 미친 발언을 해준다면...?

정말 혼돈의 카오스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만..
헌재의 판결이 나온뒤이고, 박전대통령이 구속된 현상황에서
전직사장이 내부고발자가 되며, 자기마저 위험해질수 있는 상황을
처할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탄핵이전 시나리오였다면 정말 막강한 파급력을 줄 수 있었을 것 같긴 합니다.


자 그럼 세번째, 말씀드리기가 참 어려운데
  
      

         [박 근 혜 전 대 통 령 자 살]

파면된 대통령이 사실상 대선기간내 구속되어 자살을한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박전대통령의 자살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현실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 가장 큰 파급력을 가져올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싫고 미운 사람이라 하더라도, 망자가 되면 엊그제의 일이라도
쉽게 마음을 풀어버리는 인간의 습성이 있지요.

물론 아니라고 하실분들도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죽음은 안타까우나 죄는 죄다! 라고 생각할 수도요.

하지만 이 일이 정말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현재 한창진행중인
세월호 인양건마저 묻어버릴수 있는 초특급 사건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보.수.대.집.결
이 가능한 시나리오이기도 하구요.
그럴일이 없으면 좋겠지만(지은죄만큼 복역해 주세요!!)
지금까지의 데이터따위는 무시될만큼 역사상 유례없는
한치앞도 알수 없는 대선레이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 요며칠 코드가 맞는 친구와 이야기하며, 주저리 주저리 하던중
나왔던 3가지 방법이였는데, 쓰고나서도 누군가의 자살을 이야기하는 글이다보니
읽으신 분들이 혹여나 불쾌하시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혹여나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군-
17/03/31 15:10
수정 아이콘
일단 다른건 몰라도, 구치소에서의 자살은 정말정말정말....X100 힘들겁니다.
자해를 할만한 물건을 주지도 않고, 24시간 교도관들이 감시하고 있거든요.
자살 시도를 한다치면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 살려놓을(?) 거고요... 자살을 하려면 구속 이전에 했어야죠.
Be[Esin]
17/03/31 15:16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만, 구속후 임팩트(?)가 더 클거라 생각됐습니다.
17/03/31 15:17
수정 아이콘
자살 하더라도 문재인에게는 별 타격이 없을지 모릅니다
오히려 안철수에게 큰 타격이 되겠죠
안철수 쪽에 중도보수 표가 다 많이있는 상태니
더많이 빠지고 진보쪽표는 반대 여파로 문재인에게 몰려갈테니
문재인:보수:안철수 4:4:1 정도가 될가능성이 높아지겠죠
17/03/31 15:18
수정 아이콘
지금 박근혜가 자살하는 시나리오가 나온다면

그건 자살을 하는게 아니라 자살을 당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죠.
Grateful Days~
17/03/31 15:28
수정 아이콘
전 그게 구치수 수감 훨씬 전.. 탄핵정국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다행이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Clumsynerd
17/03/31 15:21
수정 아이콘
위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전 오히려 구치소내 '자살을 빙자한 타살'도 흥미로운(?) 시나리오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죽음을 통해 이루어진 신격화를 통한 보수층의 결집과 부활..... 제가 너무 나갔네요. 죄송합니다. 근데 두번째 시나리오는 개인적으로 달갑지는 않지만 정말 혼세마왕이 좋아할 시나리오네요. 혼란하다 혼란해
Be[Esin]
17/03/31 16:05
수정 아이콘
저도 그생각입니다만..
너무 멀리가는것같아서요
17/03/31 15:23
수정 아이콘
박근혜 자살한다고 보수가 대집결 할것 같지도않고 집결해봤자 대선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싶네요 어차피 제대로 된 후보도 없잖아요
Be[Esin]
17/03/31 16:0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일어난다면 판을흔드는 정도가아닌
판 전체가 다시짜여질만한 사건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물론 그대로 정권교체가 될것같지만요
소와소나무
17/03/31 15:29
수정 아이콘
자살한다고 문재인 표가 빠질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현 문재인 지지자 흔들리는 건 외부 영향보다는 문재인이 뻘짓을 하거나 과거의 비리가 드러나지 않는 한 무리라고 봅니다. 만약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홍준표가 광기 모드에 돌입할테고 아마 안철수 표가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자칭 보수쪽에 어떤 일이 발생해도 문재인에서 자한당쪽으로는 표가 갈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7/03/31 15:30
수정 아이콘
두번째 같은 경우엔
야당 지지자들의 결집만 불러일으킬 거 같습니다.
푼수현은오하용
17/03/31 15:35
수정 아이콘
그분은 드라마를 봐야 해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리가 없어요...
거믄별
17/03/31 15:38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보수진영과의 단일화는...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감당해야하는 부담이 너무 큽니다.
혹시 지금처럼 지지도가 계속해서 올라서 문재인과 비등해지는 순간이 온다면(다자구도에서도) 보수진영과의 연대(자유당이 아닌 바른정당)는 가능할지 모르죠. 그들은 최소한 박근혜의 탄핵에 찬성했고 친박과 같이 있을 수 없다고 뛰쳐나온 정당이니까요.
그나마 자유당과의 연대, 단일화보다는 호남을 설득하기 쉬울 겁니다.

박근혜의 자살 시나리오(?)는 타이밍이 늦었죠.
차라리 갈라지기 전이었다면 - 뭐.. 그러면 탄핵 전이긴 하겠네요. - 보수의 분열은 막을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이미 분열이 이뤄지고 둘이 합쳐질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은 상황에서 보수 결집이라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친박계열은 비박계열을 포함해서 진보진영까지 싸그리 비난을 할 것은 안봐도 뻔하고 비박, 진보진영은 반박할 것이 뻔하거든요.
그럼 새로운 갈등이 또 생기는거죠.
그리고 박근혜가 그런 선택을 할 정도의 깜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홈런볼
17/03/31 15:38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내가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인 사람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자살을 할 정도의 인물이었다면 지금처럼 일을 이렇게까지 내팽개치진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갖은 치욕을 다 받아내면서도 어떻게든 살거란 생각이 듭니다. 몇년형이 나올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만 중간에 사면 얘기는 당연히 나올 것이고 형을 마치고 나온 다음이 사실 문제일 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이르지만 해봅니다.
그리고또한
17/03/31 15:4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박근혜는 삶보다 죽음을 택할 인간이 안 되죠. 아니, 못 되죠.

그랬다면 상황이 여기까지 오기 전 어느 시점에서 백기를 든 다음에 동정여론 이용해서 세력결집 후 재기를 꿈꿨을 겁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냥 바득바득 우기다가 안드로메다로 갔죠.

박근혜의 신상에 무슨 일이 생긴다면 그건 본인이 지금 현실을 참지 못해서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그녀를 이용하기 위해서일 겁니다.
최순실처럼 말이죠.
돌돌이지요
17/03/31 15:43
수정 아이콘
종편에서 밀고 있는 시나리오가 안철수와 보수권 후보 단일화더군요, 방금도 영호남 연합이라는 새로운 틀 속에서 대통령 자리와 총리 자리를 나눠갖는 등의 그림도 나올 수 있다 어쩌고 하는데, 이런 식의 연대를 안철수가 받지는 않겠죠

동아일보 조사가 좀 이상하기는 한것이 다른 조사에서는 국민의당, 바른정당, 자유한국당의 연대를 통한 비문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56%가 반대했는데 동아일보 조사로는 엄대엄으로 나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지금 보수권은 자기 후보로는 힘드니까 안철수를 대안으로 보는것 같네요,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컨트롤하기 쉽다고 보는건가 싶고요
17/03/31 16:12
수정 아이콘
제가 문재인의 아성을 무너트릴 카드를 하나 알고 있는데 공개합니다.
모두들 문재인 후보의 사상 검증이 끝났다고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하나의 검증이 있죠. 토론회때 이 지점을 공략해야합니다.
문재인 후보님 부먹입니까 찍먹입니까? 확실히 밝혀주세요! 이 질문에 답하는 순간 국민의 반을 잃습니다.(엄격, 진지.)
이거 세나가면 안되니 4월9일까지 엠바고 겁니다.
Be[Esin]
17/03/31 16:41
수정 아이콘
같이먹는 상대에게 어느걸 선호하느냐고
물어봐 부먹이면 부먹하고
찍먹이면 찍먹한다고 대답하겠네요 크크

줏대없는사람! 이라고 하러나요
강동원
17/03/31 16:12
수정 아이콘
전두환이 갑자기 '문재인 다음 대통령으로 적합해'
이딴 소리 하면 임팩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합니다...
제임스림
17/03/31 16:17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다른 하나의 가능성은
안철수와 보수 후보와의 단일화가 아니라 보수 후보의 자진 사퇴입니다.
안철수 입장에서는 호남에서 표 받아서 국민의 당 만들었는데 대놓고 보수당하고 단일화는 절대 못하지만
드러내지 않고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여론 조사도 문재인, 안철수 양자 대결이면 오차범위내 접전인지라 안철수 입장에서도 굉장히 욕심나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러니 다른 보수당과 드러나지 않게 암약을 하고 보수당 후보들이 지지율 부진등의 이유를 들어 자진 사퇴하는 모양새를 내주기만 하면
호남 민심을 건드리지 않고 단일화 아닌 단일화를 할 수도 있죠
하지만 저도 가능성은 낮게 봅니다 ;;
Be[Esin]
17/03/31 16:42
수정 아이콘
이것도 가능성 낮은것이
보수쪽에서 후보를 아예 내지않는것도
당에 상당한 타격이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17/03/31 16:54
수정 아이콘
홍준표가 사퇴하는 순간 김진태 등이 자기가 나오겠다고 난리쳐서 개판되겠죠
친박들이 그 기회를 놓칠리가 없죠
Be[Esin]
17/03/31 17:03
수정 아이콘
이인재방지법때문에
김진태는 안될겁니다.
NightBAya
17/03/31 18:33
수정 아이콘
공직선거법 제57조의2(당내경선의 실시)
②정당이 당내경선[당내경선의 후보자로 등재된 자(이하 "경선후보자"라 한다)를 대상으로 정당의 당헌·당규 또는 경선후보자간의 서면합의에 따라 실시한 당내경선을 대체하는 여론조사를 포함한다]을 실시하는 경우 경선후보자로서 당해 정당의 후보자로 선출되지 아니한 자는 당해 선거의 같은 선거구에서는 후보자로 등록될 수 없다. 다만, [후보자로 선출된 자가 사퇴·사망·피선거권 상실 또는 당적의 이탈·변경 등으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사퇴 시에는 적용이 제외되므로 가능합니다.
17/03/31 19:03
수정 아이콘
박근혜 자살이 가능성의 하나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면 문재인 암살도 가능성의 하나가 될 수 있죠. 너무 과하십니다.
Be[Esin]
17/04/01 06:19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신세비관 이란 자의적 이유가
있을수도 있다 생각해 봤네요.
바카스
17/03/31 19:42
수정 아이콘
박근혜 자살이 보수대집결이라니.. 크크 누구때문에 박사모 버려지고 다 실 길 찾아가는 보수인데요.
VinnyDaddy
17/03/31 21:04
수정 아이콘
제가 반문연대라면, 문후보 아들 채용 관련해서 그 고용정보원인가 원장 포섭해서 "문후보가 청탁했다"고 인터뷰하게끔 지시하겠습니다. 진실이 밝혀지는 건 선거 후이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86 [일반] 역대 대선 한국갤럽 여론조사 추이 [15] 마빠이5796 17/03/31 5796
2184 [일반]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에 홍준표 확정 [84] ZeroOne6245 17/03/31 6245
2183 [일반] 박사모에 현역 군인 등장 [19] 바스테트6107 17/03/31 6107
2182 [일반] [뇌내망상] 문재인외 대통령당선 가능 시나리오 [28] Be[Esin]4490 17/03/31 4490
2181 [일반] 정치를 싫어하던 자유주의자의 마지막 도전 [58] Mizuna5627 17/03/31 5627
2180 [일반] 2013년 네티즌의 예지몽 ‘대통령이 감옥에 갇혀 있는 꿈’…현실 됐다! [27] 군디츠마라6098 17/03/31 6098
2179 [일반] 지금 양강구도 여론조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92] 영원이란6018 17/03/31 6018
2178 [일반] ‘절대 투표하지 않을 후보’ 문재인 27.5% 1위 [61] 레스터6304 17/03/31 6304
2177 [일반] 안철수의 예언? [49] ZeroOne4826 17/03/31 4826
2176 [일반] 안철수는 절대 타당과의 단일화를 추진하지 않을겁니다. [85] 레스터5096 17/03/31 5096
2175 [일반] [한국갤럽] 정당 지지도, 대선 후보 지지도, 5자 가상 구도 [46] 킹보검5333 17/03/31 5333
2174 [일반] 조윤선 전 장관 근황.jpg [44] 서동북남10114 17/03/31 10114
2173 [일반] 양강구도시 여론조사... 문재인 41.7% vs 안철수 39.3% [127] ZeroOne7125 17/03/31 7125
2171 [일반] 당신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박근혜의 대통령 당선을 막겠습니까? [46] 뜨와에므와5130 17/03/31 5130
2170 댓글잠금 [일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13] 모여라 맛동산5833 17/03/31 5833
2169 [일반] 경축! 박근혜 구속! [125] 레스터11172 17/03/31 11172
2168 [일반] "IF"가 모이고 모여야 반대편을 이길 수 있는 반문연대 [160] 어리버리7419 17/03/30 7419
2167 [일반] 앞으로도 무수한 승리를 달성할 이해찬 의원의 명언 [37] 예루리7355 17/03/30 7355
2166 [일반] 안철수 ‘4연승’, 국민의당 TK·강원 경선 ‘72.41%’로 압승 [40] ZeroOne5653 17/03/30 5653
2165 [일반]  박근혜 정부, 역대 최대 '682조 빚' 남겼다.TXT [34] 아라가키6343 17/03/30 6343
2164 [일반] 자유한국당 조훈현 의원 근황 [19] ZeroOne9634 17/03/30 9634
2163 [일반] 너무나도 여론을 잘 읽는 대선주자 [59] 바스테트7690 17/03/30 7690
2162 [일반] 전두환 "최태민, 박근혜 업고 많은 물의…10·26後 군부대 격리" [20] 레스터5985 17/03/30 59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