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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4 09:06
그래도 부럽네요. 제가 사는곳도 매일 표를 던지지만, 사표만 됩니다. 사실 제 지역이 화두에 안 올라서 그렇지, 대구보다 더 골수 새누리 지지자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에휴....그래도 앞으로도 야당을 지지할 생각입니다. 오늘은 그냥 기분좋게 즐기고 싶네요.
16/04/14 09:07
대구의 김부겸 홍의락, 전북,전남의 정운천, 이정현 모두 변화의 씨앗이죠 크크크
개인적으로 특정지역의 투표성향을 가지고 해당 지역 전체를 비하하는 것을 안좋아하는데 야권 커뮤니티에선 대구, TK쪽이 그런 취급을 많이 당하더군요.. 그나마 피지알은 양반인 편이었던 것 같지만... 앞으로는 그런 발언을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되는게 당연시되는 풍조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16/04/14 09:10
대구에 야당 김부겸, 홍의락이 변화를 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싸우기 시작한다면 점차 변할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지선에는 구청장이든 뭐든 더민주 총출동하는게 처음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6/04/14 09:13
대구 경북은 아쉬운 것이 유승민의원은 살아났지만 유승민의원'만' 살아난 게 참 아쉽죠. 이쪽 사람들은 곧 죽어도 대통령포에버라는 메세지를 던진 거나 마찬가지라... 김부겸, 홍의락 의원은 야권지지자들에게는 큰 수확이지만 여당에도 TK라는 최후의 요새가 남아있음을 보여준 선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최후의 요새를 지키느라 수도권이 학살당한것만 빼면 박근혜 대통령의 의도대로 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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