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5/22 19:43:25
Name relove
Subject 팀플조 순위 짜기..
'처음에는 가장 팀플이 센 팀은?' 으로 하려다가 몇몇 팀들에 몰릴듯한

느낌이 들어서 순위 짜기로 바꿨습니다.

그렇다면 후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빛 : 강도경 & 아무나
2. 헥사트론 : 김갑용 & 장진수
3. SOUL : 박상익 & 곽동훈
4. KOR : 주진철 & (조병호 or 전태규)
5. KTF : 홍진호 & 팀내플토
6. 투나 : 계속 바뀌는 팀플
7. 슈마 : 이재훈 & 박신영
8. 플러스 : 백영민 & 조용성
9. SK : 박용욱 & 이창훈
10. POS : 예측불가능
11. 삼성칸 : 박동욱 & 안석열
- 순서는 생각나는 데로

비교적 출전 비율이 높은 선수들을 써 넣었습니다.
주전팀플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선수명단을 다르게 적어두셔도 됩니다.
제가 생각한 순위입니다.

1. SOUL : 박상익 & 곽동훈
2. 한빛 : 강도경 & 아무나
3. 투나 : 계속 바뀌는 팀플
4. KOR : 주진철 & (전태규 or 조병호)
5. 헥사트론 : 김갑용 & 장진수
6. 슈마 : 박신영 & 이재훈
7. POS : 예측불가능
8. 플러스 : 조용성 & 백영민
9. 삼성 : 박동욱 & 안석열
10. KTF : 홍진호 & 팀내플토
11. SK : 이창훈 & 박용욱

다같이 예상해 보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ouLflower
04/05/22 19:47
수정 아이콘
예전에 강민 박태민 팀플이나 강민서지훈 팀플이 지금은 없는 슈마팀이 참 아쉽군요....그때 정말 강했었는데...
04/05/22 20:02
수정 아이콘
강도경 & 아무나 =ㅅ=;; 그래도 강도경 & 박정석 때가 정말 최강이었죠..
시미군★
04/05/23 00:24
수정 아이콘
조용호 + 홍진호의 랜덤저그 -_-a
CoolLuck
04/05/23 00:29
수정 아이콘
KTF팀은 홍진호 박정석 조합으로 나갈 것처럼 보이네요.
투나팀은 안기효 심소명 조합이 있었던 것 같구요.
슈마에는 김환중 이주영 조합이 또 있죠.
영웅토쓰 방정
04/05/23 00:46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옛날에 Starcraft KOR-1 이런채널에서 팀플많이 했다죠..
박정석선수와 조용호선수도 괜찮은거 같은데.. 옛날국가대표팀플이 최고죠.
꼬마테란
04/05/23 00:51
수정 아이콘
임요환+최연성 한표-_-;
Taesazar
04/05/23 01:49
수정 아이콘
저는 2003WCG 우승한 나도현(Z), 강도경(Z) 조합이 최강이라고 생각함;
베베천사(-_-V)
04/05/23 02:32
수정 아이콘
저도.. 임요환(T)&최연성(R)에 한표^^
꽤 흥미롭고 신선(?) 하더군요.. 그리고 예상외로(?) 강하더군요..^^;;
ccdvvfbbg
04/05/23 08: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예전 강도경&박정석 조합이 가장 좋았는데
bilstein
04/05/23 11:23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도 잘하지만 제가 보기엔 KTF에서 가장 팀플센스가 뛰어난 선수는 강민선수같습니다. 과거 슈마때 박태민선수와 호흡을 맞췄던 경기를 보면 대번 알 수 있죠.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팀플 최강은 강도경선수같습니다. 대충 팀플의 리더로써 순위를 매기자면
1. 강도경, 강민
2. 주진철, 홍진호, 박상익
3. 이재훈, 이창훈, 박태민, 박정석
04/05/23 16:49
수정 아이콘
투나가 계속 바뀌는 팀플이면 삼성도 마찬가지로 계속 바뀌는 팀플이죠..
투나는 심소명/안기효 조합으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 프로리그에서 심소명/안기효 조합이 2승을 기록중이죠..
04/05/23 16: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KTF는 강민선수를 팀플에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강도경 선수 다음으로 팀플센스가 뛰어난 선수가 강민선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홍진호 선수는 팀플에 별로 맞지 않는듯..
물병자리
04/05/23 22:20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 강민,서지훈 조합이 제일 좋았어요 -_ㅜ
04/05/24 01:5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는 불더까지 팀플 유져였습니다.oops 길드를 들어가면서 1:1 유져 생활을 시작한거죠..그리고..홍진호,박정석 선수 조합이 계속 지는데요 ㅠ_ㅜ; 운이 작용한다고 생각하네요..일단 버티고 맵에선 언덕이라는곳이 있기때문에 헌터스 같은 팀플이 되기엔 조금 무리한 면이 있고요 최근에 졌을때는 2z에 무너졌으니...음..그래도 전 홍진호 박정석 선수 조합이 제일 강할듯 하네요;; 박정석 선수 팬이라서 무효;;?
Rush_Rush
04/05/24 16:53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나도현 선수 조합에 한표 ^^
피바다저그
04/05/24 18:23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와 홍진호선수의 랜덤에 한표..
04/05/24 18:33
수정 아이콘
예전의 강도경+박정석과 그걸 이긴 이창훈+김성제or임요환에 올인-_-ㅋ
04/05/25 06:39
수정 아이콘
강도경+나도현 에 한표..
WCG에서 천하무적이였죠..
ArchonMania
04/05/25 17:49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만 들어가면 어느 팀이든 최강이 된다고 봅니다.
04/05/26 03:19
수정 아이콘
가능성을 떠나서 강도경+최연성 하면 미칠듯이 이길거 같아요-_-
04/05/26 09:4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를 팀플에 기용하지 않는 것은 아마 개인전때문이 아닐까 하는..저는 개인적으로 강도경 & 임요환 조합 한 번 보고 싶음..=_=
새로운시작
04/05/26 17:05
수정 아이콘
저도 강도경 선수가 있는 팀이면 어디든 최강일듯 ^^
그리고 홍진호선수가 팀플맞지않다는 것은 조금 아닌듯... 송병석 선수와 호흡을 맞추었을때는 잘했습니다... 같이하는 선수와의 호흡이 어떠냐가 중요한거라고 봅니다...
Legend0fProToss
04/05/26 17:45
수정 아이콘
아 이렇게 감각과 중부대이상의 컨트롤 극강인 강도경선수가
1:1에서 부진한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팀플에서 이정도의 감각과 운영을 보면 슬럼프라기보다는
연습을 별로 안하시는것 같네요
이젠 연습 많이하셔서 챌린지리그 예선통과한후에 챌린지1위해서
4번시드자리에서 이윤열선수를 지명하는 모습을 보고싶군요
[강민]SiRiuS
04/06/06 21:57
수정 아이콘
강도경 최연성이라니....
bilstein
04/06/07 20:19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가 했던 팀플레이의 하이라이트는 KTF Ever컵에서 KTF와의 헌트리스경기와 네오위즈피망배에서 슈마GO와의 헌트리스경기에서의 센터싸움입니다. 앞의 경기는 경기시작후 5분즈음(vod에서는 7분즈음) 뒤의 경기는 경기시작후 7분즈음(vod에서는 8분50초즈음)에 벌어졌던 센터싸움을 보시면 입이 안 다물어지실겁니다.(진짜 이게 말이 되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르제논
04/06/13 19:54
수정 아이콘
박용욱 이창훈 선수보다 김성제 .이창훈선수의 팀플 조합이 더 많았던것 같은데요
04/06/15 04:11
수정 아이콘
강도경+최연성 -_-; 듣기만 해도 소름이..
안전제일
04/06/15 18:19
수정 아이콘
강도경+최연성..같은 조합은..토나와요.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51 다음 OSL 채택되어야 할 맵은? [39] relove6941 04/06/27 6941
850 결승진출자를 예상해봅시다. [44] 오줌싸개5978 04/06/27 5978
847 [제안] 게임 용어 정리가 필요하다. [13] homy5630 04/06/26 5630
846 파병이냐. 파병철회냐. 여러분의 의견은? [96] Lenaparkzzang6441 04/06/24 6441
845 시청자를 위한 배려...스타크 게임 방송 규정 용품 필요하다.. [60] 마인드컨트롤7376 04/06/24 7376
842 [토론]마지막 프로리그 결승티켓은? [21] 강승태6551 04/06/19 6551
841 [제안] 자유 게시판을 나누는게 어떨까요? [15] 발업질럿의인3770 04/06/18 3770
840 스타크래프트 '단'과 '급'- 프로게이머의 고용창출을 위한 사업 [16] skzl7959 04/06/15 7959
833 (주장) 온겜넷 스타리그. 이제는 20강이다! [25] APT20712354 04/06/05 12354
828 온게임넷 챌린지1위의 시드배정의 불합리 [86] 이호준18326 04/05/25 18326
827 팀플조 순위 짜기.. [28] relove9460 04/05/22 9460
824 [제안]pgr에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어도 될런지요? [20] [NC]...TesTER6358 04/05/19 6358
823 [잡담]스타크와 복싱의 융합, [7] -_-v얼벌탤5810 04/05/16 5810
820 이런 이벤트전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16] 진상훈7009 04/05/07 7009
814 굳이 새로운 맵을 제작하며 밸런스라는 도마위에 올려질필요가... [23] Ace of Base8023 04/05/02 8023
813 우리가 불러주는 프로게이머의 호칭 [6] morncafe9956 04/05/01 9956
812 <긴급!스타토토!> 질레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진출자 맞히기! [122] 발업질럿의인9050 04/04/30 9050
811 JR`s Memory 맵이 과연 밸런스 파괴맵인가? [30] intotheWWE7356 04/04/30 7356
810 엔베이후 더블이냐 더블이후 엔베냐... [20] Lunatic Love6330 04/04/28 6330
809 왜 꼭 스타팅 지점은 랜덤이어야만 하는가? [16] mc갼9203 04/04/26 9203
808 "PGR21게시판의 운영방안"에 대해 토론해 봅시다. [152] 信主NISSI8723 04/04/26 8723
806 조지명식의 종족 배분, 과연 필요한가? [53] 세인트리버8985 04/04/23 8985
803 PGR에 '응원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1] sylent4938 04/04/15 49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