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0/13 02:44:49
Name 캐리건을사랑
Subject 바카닉은 과연 쓸모없는 전략인가????
요즘 임선수가 사용했던...바카닉에 대해 많은 말이 있는데요
결과로만 본다면 (임선수의 바카닉은 끝내 박프로를 이기지 못했죠,,)바카닉은 그다지 유용한 전략이 아니다...라는...결론이 나오는데요
바카닉의 정의와 쓰임 방법...그리고 유용성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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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cent_Blue
02/10/1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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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임선수가 바카닉에 배슬을 추가해서 EMP를 쓰던데 임요환 선수가 노린게 그게 아닐까요?
그런데 EMP+바카닉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는 의 -_- 문
이동익
02/10/1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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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닉은 조이는 타이밍을 정확히 잡아내는게 관건이라고 봅니다.
상대의 질럿노발업상황에 드라군만있고 하이템플러 테크가 나오기 전에
상대가 멀티할 수 있는 진지까지 벙커와 탱크를 동반해 조이고
테란이 보다 빠른 멀티를 바탕으로 메카닉으로 전환...
남은 배럭을 이윤열선수처럼 파벳뽑아 일꾼 사냥할 수도 있고
시야확보를 할 수도 있죠.
즉,타이밍좋게 상대방 멀티진지 앞쪽에 집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겜비씨에서 이윤열 대 박정석결승전3차전이 가장 해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김연우
02/10/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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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 임요환선수가 질럿의 존재를 알아 방심하지 않았으면, 유리하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대등하게 갔을듯
scvDancE
02/10/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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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제 생각으로는 겜비씨 결승3차전에서 이윤열선수가 3배럭마메와 2팩탱크를 한것은 안전하게 먹을수 있었던 뒷마당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면 이윤열선수는 뒷마당 미네랄만 있는 멀티를 먹음으로인해서 미네랄 자원이 쌓이는데 그것을 값이 저렴한 바이오닉 유닛으로 보충하려했던 것으로 판단되네요 그리고 임요환 선수의 결승전과 비교가 된다면 임요환 선수는 원팩에서 탱크를 모아서 나갔다는 것이겠죠 임요환선수는 상대방의 병력이 들어오는 입구쪽에 있는 멀티를 도모함에 있어 방어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에서 자원 소모가 이윤열선수의 경기때보다 있었고 그것때문에 팩토리의 구축타이밍이 늦어지고 결국 탱크의 숫자도 적고 때마침 들어온 박정석선수의 질럿드라군에 탱크를 모두 소진했었죠 결국 바카닉으로 밀고 올라갈때 힘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에고 적다 보니 이러쿵 저러쿵 왔다 갔다 말이 난잡해졌네요...정리하자면 임요환 선수의 바카닉이 100% 딱 맞아떨어지지 못하고 어디서부터인가 말린것 같다는 판단이 서더군요...^^;; 허접한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02/10/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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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선수가 잡은 타이밍은 정확했다는 생각입니다.
1차전에서는 약간의 타임만 더 있었다면, 본진 방어하던 탱크와 상당수의 마린,메딕으로 러쉬를 갔을 것이고, 아마 막기 어려웠겠지요.
그러나, 임요환 선수가 예상치 못한 것은 그 정도의 병력으로 박정석 선수가 공격을 온 것입니다. 그리고, 탱크를 모두 잡아냈구요.
결국 멀티는 먼저 가져갔지만, 탱크를 확보하지 못해 러쉬 타이밍이 한참 늦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방어선도 무척이나 탄탄했고, 멀티도 빨리 가져갔지만, 해설진도 어려울 거라 생각했던 병력으로 임요환 선수의 타이밍을 흐트러뜨린 박정석 선수의 판단이 상황을 반전시킨 것이지요.

그리고, 4차전에서의 바카닉은 원팩도 안 간 상황에서의 더블이였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도 박정석 선수가 만약 리버를 가지 않았다면 상당히 위험한 타이밍이였습니다.
1차러쉬에서의 바보 리버가 바이오닉을 한방에 몰살시킨 것이 결정적인 듯.
02/10/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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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요환 선수는 처절테란류보다는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하는 식의 공격을 선호하는 선수입니다.
메카닉은 결국 50대50를 걸수 밖에 없는 전략이고, 매크로가 절대적으로 중요시되는 메카닉 전략에서 상대적으로 매크로가 부족한 (이 것은 테란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워낙 마이크로 컨트롤이 중요시되기 때문에) 임요환 선수가 이 것을 들고 나오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 임요환 선수의 최고 장점은 역시 '무엇을 할지 모른다'인데, 정석적인 메카닉으로 나온다면, 박정석 선수 입장에서는 '쌩큐'가 아닐까요?
메카닉이라면 무수히 상대해 봤을테니깐요.

마지막으로 부연하자면, KPGA의 맵보다는 온게임넷 맵들이 멀티도 쉽지 않고, 따라서 메카닉도 쉽지가 않습니다.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와 상대비교는 그다지 맞다고 할 수 없겠죠.
나의꿈은백수
02/10/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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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닉이 그렇게 약한 조합은 아닙니다만.(분명 리버,템플러 나오기전까지는 막강합니다.)박정석 선수는 그 바카닉의 타이밍을 계속 늦추었고
바카닉 병력이 진출했을때는 이미 막을수 있을정도가 되어버린것이죠..
박정석 선수는 바카닉을 막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는듯 합니다.
02/10/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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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닉도 무시무시한 조합이죠...예전에 헌터에서 이윤열선수가 누구더라..최인규선수였나..;암튼 플토상대로 바카닉 쓰는거 보고 저걸 뭘로 막나..생각했었는데..타이밍만 잘맞으면 상당히 강력한 전략인듯..(뭐 모든전략이 다 글켔지만 --;)
즐거운 프로토
02/10/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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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닉 끔찍하다는 ...테란이 멀티 좀 활성화되고 베슬도 확보되면 죽여도죽여도 계속나온답니다... 혹시 3:3업 마린을 사용한 바카닉에 당해 보셨는지.(팀플하다가 다 이겨놓으니 배신해서 바카닉 쓰더군요. 병력들이 그냥 녹더군요 랄~~라~~..쿨럭)
즐거운 프로토
02/10/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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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3:3업(쉴드업은 비싸서 생략--;;)은 되었지만 베슬까지 오고 하니..템플러 활용도 힘들고 사방에서 치고 오니....쩝..;저글링하고 싸우는줄 알았음;;
02/10/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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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버 질럿체제에서 마메에 밀려버린 적도 있었죠. 정말 질럿도 저글링처럼 녹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차전같은 경우는 그 완벽 방어진을 공격해서 탱크 수를 줄인 것과 질럿이 발업이 되었다는 점이 임요환 선수의 바카닉이 깨지는 결과를 낫지않았나 싶습니다. 발업질럿은 정말 우주깡패ㅡㅡ;
02/10/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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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닉 좋죠.. 다만 .. 타이밍이 좋아야 해요..
서지훈 선수가 챌린지 리그에서 보여준 1팩 1바락 빠른 바카닉은
정말 막기 힘들죠:)
리버 IQ업그레
02/10/13 12:05
수정 아이콘
음.. 바카닉.. 한때는 맥바닉이라고 한 것 같은데...

바카닉이라고 부르든 맥바닉이라고 부르든 간에 어제 임요환선수의 그것은 정찰부족에 따른 조합이 다소 아쉬웠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박정석 선수가 드라군만을 보여주며 정찰을 교란시킨 점도 있겠습니다만.. 어제 그 조합에서 파이어뱃 5-6기만 섞어주었어도 어느정도 할만한 전투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강성석
02/10/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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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웅렬선수가 이재훈 선수를 상대로 4배럭 이후 5팩토리를 보여주었죠. 아예 바이오닉으로 기선을 잡은후라면 모를까. 타이밍을 놓친다면 독약이 되겠죠
허풍저그
02/10/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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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닉이란 용어는 88han clan 마스터인 u2님이 처음 사용했습니다. 임테란이 선보인 바카닉과는 좀 다른데 1.08패치 이후 드라군 생산속도가 늦어진 것, 테란의 원팩더블 전술에 대한 토스의 고민에 착안하여 투 배럭 온리 머린5기+ SCV 3~4기 치즈 러쉬(투배럭은 계속 돌리면서 랠리 포인트는 토스 본진 앞으로...러쉬가는 동안 가스채취 및 탱크 생산체제 돌입) 후 토스 본진 앞에서 토스 본진 앞에서 벙커로 농성하면서 토스의 멀티를 못하게 막는 것입니다. (조정현류와 비슷한데 러쉬 타이밍은 훨씬
빠르겠죠.)
라시드
02/10/13 22:1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임요환 선수는 박정석 선수와의 힘싸움을 극도로 피하셨다거나 기습적이면서 초반에 압박을 줄 수 있는 전략을 준비해오신 듯 한데.. 저번 이윤열 선수도 그렇고, 투게이트 후 옵드라군이나 템플러 테크를 상대로는 최악의 전략이라고 생각되네요. 몇 번 찔러보기만 해도 웬만한 경험의 프로토스라면 눈치챌 수 있고, 특히나 이미 KPGA에서 임요환 선수의 바카닉을 경험해보았던 박정석 선수는 더욱 바카닉에 대해 신경이 곤두서있으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임요환 선수는 바카닉을 썼고, 패배했죠. 차라리 투팩 등의 물량->조이기만한 결과도 못 낳게 되었네요.. 아직도 의문인게 굳이 세네게임을 모두 바카닉을 사용한 이유입니다.
02/10/13 22:2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의 전략예측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1경기는 특히나. 다크템플러를 목적으로하는 템플러아카이브를 짓지 않고 발업질럿을 3게이트에서 빨리뽑아주는빌드.. 벌쳐다수 조합이면 .. 망합니다.. -_-;; 하지만 어느정도 이윤열선수와의 블레이드 스톰경기에서의 당한것도 있고.. 대비를 해놓은거죠.. 게다가 1팩멀티 이후 무한팩토리도 로 나와도 자신의 물량이면 막을수 있다고 본 박정석선수가 잘했습니다.
클로킹인터셉
02/10/13 23:54
수정 아이콘
바카닉은 사실 뛰어난 전략이죠..
상대가 드래군 다수라면 팩 늘려주면서 탱크를 추가시키면 되며 질럿 다수라면 벌쳐를 추가시켜줄수 있죠......상당히 능동적인 전술로 보여지는데요 오히려 리버나 템플라에 마린이 녹는다는 단점이 있기때문에....제 생각엔 플토가 테크를 올리기전 제압하는 의미에서 바카닉을 쓰는듯 싶습니다. 질럿 드래군 조합에게 초반의 적은수의 메카닉보단 오히려 바카닉이 낫지 않을까요? 길게보면 승부수라기 보다는 기선제압용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노진호
02/10/14 09:0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바카닉 아마도 그 타이밍에 질럿이 조금 작아서.. 밀어 내지 못했더라도.. 20초 정도 후에 다시 밀어 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마린 메딕 탱크로 러쉬를 가는데.. 세상에 scv가 3마리 정도가 따라가야 정상인데.. (그래야.. 몸빵도 하고 탱꾸도 고치고.. 벙커도 지어서.. 좋은데.)

임요환 선수는 일꾼을 전혀 데리고 가지 않은 것 같더군요... 밀어 올린 후에.. 그 때서야 일꾼 안 데리고 온 줄 알고서.. 일꾼 추가하고 집지을려고 하면은 이미 늦을 텐데..

뭐.. 결과론이야 어찌 되었건... 임요환 선수가 바카닉할 때.. 좀더 신중하게.. 파벳 몇 마리와 일꾼 몇마리만 추가 했어도.. 승기를 잡을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1차전의 승리는 곧 자신감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아까운 10연승..ㅠ.ㅠ)
02/10/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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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선수는 4~5게이트 후 시타텔-템플러 아카이브를 짓던데 아마 그래서 이윤열 선수에게 밀렸던거 같구요 그바카닉을 막으려면 3게이트와 아둔이 동시에 올라가야 된다고 봅니다..
02/10/1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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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우는 일꾼을 꾸준히 생산하에 들어가는 것이고 다른 경우는 박선수와 비슷한데 테란의 더블컴을 패옵으로 확인을 했으면 더블컴을 저지못시킬 것같음 바로 일꾼생산을 중단 앞멀티를 하고 4~5게이트와 아둔을 동시에 만들기 시작 그리고 아둔후 즉시 아카이브 올라가고 테란의 마메 한부대반 탱8~10기 정도 올때 2템이 나오더군요..타이밍만 알고 있으면 바카닉 파해법은 어렵지 않을듯..
장창환
02/10/1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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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 아닐까 생각 됍니다. 보통 팀플 하다가 보면 테란은 장기전이 되면 바카닉이 자연 스법게 되죠.. 마린 메딕에.. 이후 탱크 추가해서 온 헌터 맵을 장악하게 되죠.. 박정석 선수는 아마 팀플 경험이 많아서 이런 바카닉 테란에 익숙 하지 않을까요.. 사이닉스톰으로 바이오닉을 정확하게 잡는거나 드래곤으로 마린 1기씩 잡는 컨트롤을 보면 팀플에서 보는 그런 장면을 연상하게 하더군요.. 종족의 특성과 기본 컨트롤도 중요하지만 결국 게임을 플레이어 하는 플레이어어 능력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요..여담이지만 무술도 어느 무술이 강하다 약하다 보다는 그것을 하는 사람의 능력이 더욱 중요하죠.. (__)
신건욱
02/10/15 09:37
수정 아이콘
음.. 근데 드라군을 너무 의식해서인지 바카닉쓰는분들중에 파벳섞어쓰는걸 잘못봤는데... 전 바카닉할때 파벳좀섞어주거덩요.... 극초반이후 템나오면 엄청 힘들듯..
결승vod를 봤는데 박선수가 탱크를 소멸시키지 않고 공격왔더라도 2템이 제때에 나왔네요 1차전은 임선수가 제대로 했어도 박선수가 바카닉 최적타이밍을 확실히 염두에 두고 나와 성공하긴 힘들었을듯 합니다..
허풍저그
02/10/15 12:2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선보인 이윤열이나 임요환 식 원팩 더블 이후 마메 탱크는 기존의 원팩더블보다 러쉬타이밍은 빠르면서도 타이밍만 잘잡으면(예를 들어 토스가 멀티를 뛴다던가 할 때) 정말 강력한 전략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또한 토스를 꼭 못 조여도 유닛바꿔치기만 해줘도 테란이 손해볼 것이 없거든요. (KPGA 결승 3차전 이윤열 VS 박정석전 AT BLADE STORM 참조, 토스보다 멀티가 빨랐고 머린위주로 뽑았기 때문에 탱크생산의 부담도 없고요.)
그 다음 수순은 오리지날 원 팩 더블식의 '유닛 모아 한방에 밀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는 토스의 경우 마메탱크에게 입은 유닛 손실이 무척 아프겠죠. 하여간 러쉬거리가 가깝기는 하였지만 이윤열 게이머 같은 경우 완벽하게 그 전술을 소화해 냈고, 임요환 게이머 같은 경우 이미 한 번 당했던 박정석 게이머에게는 그마나 막기가 용이했겠죠.
리버 IQ업그레
02/10/15 15:58
수정 아이콘
그때 임요환 선수가 바카닉러쉬를 실패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아무래도 역시 초반 박정석선수의 공격으로 많은 탱크를 잃었던 게 아무래도 젤 큰 것 같네요.(물론 파이어뱃을 조합해주지 않은 점도 아쉽구요.)
02/10/15 19:38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pds&page=15&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 일 년도 지난 리플이지만 이것도 바카닉이라고 말 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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