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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19 12:57
헉..히로인..- -; 히어로인데..미스다..ㅠ_ㅠ;;(그 놈의 겨울연가땜에.ㅇ.ㄹ;ㄳ챨득랃_) 아..글거..-_-; 서지훈님이 이윤열님한테 그 전술을 이야기했고, 그거 연습했다더군여..-_- 4스타 스카웃은 버티고라는 맵 특성을 이용한 전략이었나보더군요.. 다템 패스트 이후에 올멀티 그리고 온리 스카웃..>_<;;(현승님 짱..-_-/)
02/03/19 16:07
날다는 과연 인간인가... 어떠케 이 많은걸 아라서 푸러 쓸수 있는것일까... 매번 너에게 놀랜당... 수거.... ^0^;;;;
02/03/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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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제 코멘트는 " 혹시 성함이 타조님?^^" 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더이상 이싸이트에서 코멘트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두십시오. 이 싸이트 분명히 게임계 계시는 분들이 운영하고 연세도 만만찮으신분들인것도 알고있고. 겜큐게시판처럼 되는것이 정말 싫고 스타를 아끼는사람들인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스타 즐기는 사람들끼리 즐기고 정보공유하고 그런 사이트아닙니까?. 대한민국 어느 공공싸이트를 가도 저정도 유머올라왔다고 말씀이 지나치다고 하면서 삭제하는 그런싸이트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님들 운영진들만이 그렇게 이야기하고 지내고 싶으시면 모든아이피 막으시고 님들끼리 비밀싸이트로 운영하십시오. 하지만 님들 그런목적으로 싸이트 운영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02/03/22 12:44
우선 덕대님의 양해를 구합니다. ^^
지난번에 비슷한 리플이 문제가 된적이 있어서 길게 논의 된적이 있습니다. 해서 사전에 같은 논란을 막고자 취해진것입니다. 이사이트는 게임계에 게시는 분이 운영하시는 사이트는 일단 아닙니다. 그냥 팬사이트입니다. ^^ 운영진만이 이야기 하고 지내고 싶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서로에 관해 예의를 지키자는것 뿐이죠. 만약그랬다면 회원 가입도 안하고 글쓰기를 허락했겠습니까? ^^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여기는 조용한 사이트입니다. 여기 나름의 룰이 있을뿐입니다. 그 차이를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곳과달라서 싫으신건 아니시죠?. ^^
02/03/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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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날다님이 제 코멘트 때문에 정말로 많이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제 의도가. 남을 비꼬거나 비하시키거나 욕을하거나 노매너적인 행동을 한게.. 누가 읽어도 느껴지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 회원가입하더라도 상관없이 계속 글을 남기고 삭제 당하는 경우 없을정도로 인터넷에서의 예의는 아는 넘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그 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공산독재정권의 룰과 무슨차이가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결국 싸이트를 망치거나 어지럽히는 행위가 아니어도 님들의 마음속 생각이 그대로 반영되는.. 기분나쁘면 그냥 삭제해버리거나 행해지는 어떤 초월적인 법인것 같습니다. 지난번 저희 학교(카이스트) 아이피 전부 막힌것과 그 대처하는 법에서 느껴지기도 하고요..
02/03/22 13:04
음....타조..-_- 뭐 예전에 모 게이머가 장난으로 닭이라고 한 적도 있는데..-_-+ (저는 그런거에 기분 나빠하지는 않습니다..) 인신공격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운영진 분이 삭제하신 거 라고 봅니다.. 근데 유머치고는 좀 그렇군요..쩝..(솔직히 제가 아닌 다른 사람보고 그랬다면.. 오해를 살 수도..) 그리고 초월적인 법이라 그렇게 보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카이스트 아이피가 전부 막혔던 것은 그 때 당시에(!) 그 아이피로 들어오셔서 글 쓰신 분 중에 예의 있는 분이라고 생각 되는 분이 단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막았던 겁니다.. 공산독재라, 그런 말을 하기 전에 저희 사이트 운영자 어르신이 쓰신 글들을 읽어보시고 말씀해주십시요..그럼 (_ _)
02/03/22 13:13
흥분하지 마시구요. ^^ 덕대님에게 예의 없다고 한거 아닙니다. 이곳이 열려있다라고 말한겁니다. ^^
공산독재정권이라. 좀 심하신거 같군요. 이곳은 이곳나름의 역사를 가지고 쌓아온 곳입니다. 한두가지면을 보고 전체를 매도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2/03/22 14:15
전체를 매도한다고 할 정도로 막힌 분들이 행동이 그냥 예의가 없는 정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이피 막았던 겁니다..(정말 '쓰레기' 라는 표현이 옳았을 정도였으니까요..) 비회원님은 이곳에 첨 들린 사람이시라면, 자유 게시판의 공지사항등은 좀 읽어봐주시고 글을 써주세요.. 그렇게 툭툭 내뱉는 한마디가 운영진에게는 상처가 된답니다.......
02/03/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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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더 남기겠습니다. 공지사항같은건 제가 이쪽사이트 매일방문한지 1년됐기때문에 이미 읽어본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회살다보면 서울대를 나오든 연고대를 나오든 어디를 나오든 쓰레기 같은 인간들 많이 있습니다. 저희 학교학생중 철없는 몇몇것들이 그런것을 저도 알고있고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치 저희학교가 그런 쓰레기들의 온상인것처럼 님들이 아이피를 공개적으로 막아버린것. 정말 기분 이상했습니다. 그것도 항시 이싸이트 잘들어오면서 이야.. 우리나라 최고의 사이트다.. 하면서 즐거워했던 유저하나가 어느날 갑자기(제가 좀 신경을 안썼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전 그전에 공지사항에 카이스트 유저들 아이피 막힐것이니 양해바란다는지 어떤글도 읽지는 못했습니다) 아이피 막히고 '쓰레기 같은넘때문에 어쩔수없으니 피해있는 선량한 유저들은 개인신상.(--;)을 적어서 보내달라. 그러면 구제해줄수도있다' 우리가 무슨 죄인입니까. 신상명세를 보내게요. 딴학교 사람들. 딴 지역사람들 쓰레기들 무지하게 많습니다. 단지 어디에있다는 검증이 되있지 않을뿐. 단지 찾기 쉽다는 (143.248.xxx.xxx)이유하나만으로 대표적으로 이렇게 공개 학교망신을 줘버리는것은 정말 옳지 않았다고 봅니다. 쓰레기 짓하는것들 까놓고 이야기해서 우리학교 아이피 안하고 딴 겜방전전하면서 글써도 충분히 쓰레기 짓할수있습니다. 완벽하게 해결할수도 없는문제를, 남의 학교 이름까지 들먹이면서, 극히 일부때문에 엄청난 수의 선량한 유저들을 죄인취급한다는데 대해 제가 어떤생각을 하면 좋겠습니까?. 이쪽 운영진에 대해. 물론 이런 사이트 운영할려면 얼마나 힘든지 잘알고있고 고충이 심한것은 이해하지만. 님들이야말로 그런 행동방식이 일반유저들에게 얼마나 상처를 줄수있는지 좀 입장을 바꿔서 생각좀 해주라는 말씀입니다.
02/03/22 15:00
음...이해해드릴 수는 있습니다만.. 이런 이야기 까지 해도 될지 몰라도, 전에 어떤 분은 아이피가 막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26살이라는 나이를 밝히셨는데, 그 나이답지 않은 아주 예의 없는 항의 메일을 날라오는 걸 봤습니다.. 그 때 저희도 몇몇 때문에 저희가 왜 그런 욕을 먹어야 하는지를 생각했습니다.. 물론 일부 때문에 다수가 피해를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그런 심정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입장에서도 더 이상의 해결책은 없었습니다.. 그냥 그 몇몇을 오게하고 그냥 방치한다는 것은 저희도 게시판을 포기하겠다는 뜻이나 다름 없었으니까요..적어도 겜큐 스타게시판이나 지금의 온겜넷 스타 게시판 처럼은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죄인취급 받는 다는 느낌을 받으신 거에는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말이 없군요.. 그러나 꼭 남의 학교 이름까지 들먹여가면서 하는 수밖에 없는 저희 입장도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피 차단이 극단이라는 수이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저희도 괴롭습니다.. 그리고 학교 망신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은 없군요.. 그 몇몇 때문에 걔내학교가 썩었느니 하는 식으로 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생각지는 않으니까요.. 한 마디만 저도 더 하면 저희는 님이 말씀하시는 '상처 받는 일반유저'라고 말씀하시는 분 중에 게시판에 와서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분을 못 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꼭 읽는 사람은 생각지도 않고, 자기 할 말 다하고는, '왜 삭제 되어야 하냐? 여긴 할 말도 못하냐?' 저희는 적어도 보면서 눈살 찌푸리지 않을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고 싶었습니다..운영자님이 자유게시판을 초창기에 만들지 않았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고요.. 계속 글을 쓰고 있을라니까 이 사이트를 때려치우고 싶군요.. 운영자고 뭐고..
02/03/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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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하고 튀는 그런 유저 아닙니다. 저는. 그리고 여기 욕하려고 오는것도 아니고요. 여기에 대한 애착이 나름대로 많이있으니까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운영방식이 너무나 타이트하다는 것과 예전 아이피막은 것이 어떤 완벽한 해결책이 아닌 와중에 시행된 것 같아서입니다. 여기도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별별사람 다 있습니다. 너무 세세한 것에 신경쓰지마시고 좀더 대범한 생각으로 운영진이 마음을 열어주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제 표현이 지나친것이 있었다면 양해바랍니다. 좋은 사이트로 더욱 발전해 나가십시오.
02/03/23 01:18
덕대님. 제가 본 님의 코멘드는 날다님 혹시 타조? 였습니다. 날다님은 늘 날고 싶다시는데... 혹시 타조신가요?^^라고 쓰셨더라면 머리나쁜 제가 앞뒤 문맥을 잘 파악해서 안지웠겠죠. 타조라는 그 단어자체가 주는 좋지 못한 뉘앙스때문에 뜬금없는 코멘트라고 생각해서 삭제한 겁니다. 그점은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02/03/23 15:31
피해의식이라.. 하하.. 제가 좀 많이 어리죠.. 피해의식이 있어보인다라는 말을 들이니 저 자신이 갑자기 여기 왜 있냐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피해의식을 가질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02/03/23 15:40
...... 힘들게 일해놓고도 아무 인사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여기저기서 야단만 맞는 것만큼 기운빠지는 일은 없답니다. 제발, 한번만 저희들의 기분을 생각해 봐 주세요.
02/03/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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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중반의 스타 유저입니다. 그저 회사동료들과 즐기는 수준으로 아주 초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사이틀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거의 읽을 정도로 어느 정도는 스타를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게시판에 글들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중의 하나가, 참으로 스타에 대한 열정이 큰 분들의 글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충돌이 일어나고 그로 인하여 서로 상처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열정이 넘 뜨겁다보니 서로를 부둥켜 안기에는 어려운가 봅니다. 그래도 사람이 혼자서는 살 수 없듯이 서로 조금은 자신보다는 타인의 입장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덕대님, 나는날고싶다님, Apatheia님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들 화이팅, 힘내시고요.. 그리고 저와같은 눈팅족들도 화이팅 ^^;;
02/03/24 23:25
개인적으로 그렇게 글을 많이 쓰진 않지만 지금 여기의 운영 방식이 너무 타이트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전혀 없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더 타이트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참고로 덕대님이 말했던 "타조"라는 단어는 어감을 고려해 볼 때 여성분이신 아파테이아님이 보기에는 별로 안 좋다는 생각도 들군요.. 덕대님이 여성의 입장에서는 잘 생각해 보지 못한 것 같아요.. 그리고 카이스트 IP가 차단되었다고 누가 그 학교를 안 좋은 학교라고 생각할까요? 나도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대학 다니지만 카이스트생들은 대단히 유능하고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실재로 존경스럽게 바라보는데.. 약간 말이 꼬이긴 했지만 결론은 지금 PGR21의 운영 방식이 좋다는 것이죠..
02/03/24 23:27
특히 날다님이나 아파테이아님.. 운영하는게 약간은 힘들 수도 있겠지만 님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사이트 접근할 수 있는 우리같은 사람 생각하며 열심히 해주세요.. 화이팅!!^^
02/03/2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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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많이 달려 있어 무슨 일인가 봤더니 오해가 있었네요...근간의 이러저러한 게시판 논쟁 때문에 운영자분들이 전에 없이 신경이 곤두서신것 같아요. 작은 농담도 맥락에 따라서는 이상하게 읽혀질 수도 있군요...저도 1년 정도 게시판에 들락날락 했던 사람인데(물론 눈팅만 열심히) 이만한 게임 싸이트 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이 곳을 돌보았다는 얘기겠죠. 여러가지 오해와 잡음은 갑자기 싸이트의 위상이나 규모가 커지면서 일어나는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멀뚱멀뚱 구경하면서 <님들 정말 잘하시네요! 열심히 해요!>하고 말만 하는 것도 왠지 좀 뻔뻔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_-;;;)...책임이나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즐거움과 보람 때문에 이곳을 꾸며나가시는 것이니 만큼 운영자나 옵져버들(?)이나 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 곳을 채워나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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