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9/06/22 20:17:57
Name courts
Subject [팁] 저그의 올인에 대비하는 토스의 마인드와, 파이썬&데스티네이션 심시티
먼저 파이썬 심시티입니다.









파이썬은 기본적으로 앞마당에서 센터로 가는 길목이 넓어서
요즘 사용되는 다른 맵들에 비해 더블넥 심시티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그 점을 노리고 3해처리 올인저글링 등의 빌드도 자주 보이죠
위 스샷은 제가 사용하는 심시티로, 게이트-포지-코어로 입구를 좁히고 질럿을 그 사이에 세워서 저글링의 난입을 방지하는 심시티입니다

파이썬의 넓은 입구의 특성상 심시티에 코어를 사용하게 되는데,
입구심시티에 코어를 사용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코어 소환 전 타이밍에 입구가 넓다는 단점이 있죠
따라서 상대가 9발업이나 9오버풀발업빌드일 경우에는 저글링발업타이밍과 동시에 정찰프로브가 잡히자마자 프로브가 튀어나와서 입구를 좁히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상대가 저글링을 10기 이상 뽑았을 경우에는 거의 무조건 난입시도를 하기 때문에 꼭 나와있어야 합니다.
이 경우, 정찰프로브가 잡히는 타이밍은 보통 게이트웨이가 반 이상 완성된 타이밍이기 때문에, 코어를 지어야 하는 자리에 파일론을 소환해주면서 입구를 일단 좁히고 있다가, 게이트가 완성되는 순간 파일론을 취소하고 코어를 지어주는 게 좋습니다.


코어 소환까지 성공했다면 다음으로 생각해봐야 하는 게 2해처리 땡히드라, 그리고 2해처리 뮤탈입니다
땡히드라를 마음먹고 있는 저그는 보통 9오버풀발업으로 시작하며, 9발업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2해처리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빠르게 상대의 정찰을 차단해야 하기 때문이죠.
상대가 9발업이나 9오버풀발업을 할 경우 2햇히드라를 정찰해낸다는 것은 상대가 실수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
이는 프로게이머들간의 2해처리vs더블넥 경기들을 봐도 잘 알 수 있죠

그런데 9풀 이후 10저글링정도를 생산 후 드론을 12기or13기까지만 뽑고 히드라덴을 올리며 드론 2기 추가 이후
히드라의 속업과 함께(러쉬거리가 가까울 경우 사업인 경우도 간혹 있음)몰아치는 요즘의 2햇히드라는
상대의 컨트롤에 미스가 있지 않는 한 2캐논+질럿으로는 '절대' 막을 수 없고, 심시티가 잘 되어 있는 3캐논이더라도 추가소환중인 캐논이 없을 경우 막기 버거우며, 4캐논+3질럿 이상이 완성되어 있다면 보통 막습니다.
그런데 2햇 무서워서 입구에 4캐논지어놓고 커세어로 정찰해봤더니 상대가 드론를 째고있으면 한 방 맞은 기분이 듭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제가 쓰는 방법은, 반 년쯤 전에 한참 유행했던 2햇뮤탈을 대비하는 프로게이머들의 방법을 본딴 것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가 9발업or9오버풀발업 이후 저글링을 10기정도까지 뽑는 걸 확인했고, 이후 정찰을 차단당했다면 일단 상대의 2햇시리즈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2캐논 이후 2질럿으로 입구막고 버티다가 스타게이트에서 커세어를 찍은 다음 캐논을 1개 늘려줍니다.
상대도 초반에 가난하게 시작했기 때문에 입구 3캐논 정도는 낭비가 아닙니다.
이후 커세어가 50%정도 생산되었을 때 본진에 캐논을 1개 지어주고, 70%정도 생산되었을 때 본진에 캐논1개, 입구 캐논1개, 앞마당미네랄 가운데에 캐논 1개를 추가로 워프해줍니다.

상대가 2햇히드라이고, 토스의 빌드가 정석에서 꼬이지 않았다면, 상대의 2햇히드라가 몰아치는 타이밍은 커세어가 막 생산된 타이밍이거나
커세어가 상대기지로 반쯤 날아가고 있을 타이밍입니다.
이 때 상대의 2햇히드라를 발견하는 순간 (여기서부터가 가장 중요합니다)
커세어는 가장 가까운 미네랄이 보이는 위치(파이썬일 경우 보통 미네랄멀티)로 이동하고 가스를 캐던 본진과 앞마당의 프로브는 미네랄로 돌리고 본진프로브 반부대를 앞마당으로 이동시키고 앞마당 프로브 한부대는 커세어가 확보한 시야의 미네랄을 찍어서 히드라를 밀치러 나갑니다. 동시에 생산중인 프로브를 모두 취소하고 게이트에서는 질럿을 누르고, 돈이 되는 대로 캐논을 계속 소환합니다.
4번째 캐논이 거의 완성타이밍이기 때문에, 생산된 2~3질럿+1드라군과 미네랄멀티 또는 타스타팅의 미네랄을 찍어준 프로브 한부대로
잘 뭉쳐서 히드라를 상대해 주면 추가소환중인 캐논과 함께 상대의 히드라러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가 2햇뮤탈이라면 커세어가 상대기지로 날아가다가 무조건 상대의 6뮤탈과 만나게 됩니다.
커세어의 반응이 아주 빠르지 않았다면 커세어는 보통 뮤탈에 뒤를 잡혀서 횡사할 가능성이 크지만,
이 경우 상대 뮤탈이 본진에 도착할 때쯤 2캐논이 완성되어있고, 생산되어있는 1드라군과 함께 무난히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6뮤탈이 막혀도 상대는 뮤탈올인밖에 할 게 없으므로 본진에 캐논1개 추가소환해주면서 커세어도 새로 꾸준히 뽑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커세어가 정찰가면서 뮤탈도 만나지 않고, 히드라도 만나지 않았다면, 본진에 워프중인 캐논 1개와 입구에 워프중인 캐논 1기, 앞마당미네랄에 워프중인 캐논 1기를 모두 취소해서 본진1캐논, 앞마당3캐논을 유지하면 됩니다. 좀더 부유하고 스릴있게 플레이하고 싶은 경우에는 입구의 세번째 캐논 소환타이밍도 조금 늦춰서 커세어가 2햇히드라가 아님을 확인하는 순간 소환완료직전에 취소해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본진1캐논+입구2캐논만으로 초반을 넘기게 되죠(제가쓰는방법)

그리고 전 파이썬에서 2시가 나올 경우는 더블넥을 하지 않고 1겟플레이를 하는데, 2질럿+심시티로 입구를 막기 위해서는
파일론 1개가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정석적으로 진행할 경우 앞마당에 첫파일론, 본진에 두번째 파일론 이후 보통
스타게이트가 완성될 즈음 세번째 파일론을 짓게 되는데 심시티에 파일론을 쓰려면 세번째 파일론 타이밍을 쓸데없이 너무 당겨야 해서 그만큼 스타게이트 타이밍이 늦어지기 때문이죠. 스타게이트 타이밍을 늦추지 않으려면 프로브생산이 잠깐 쉬게 되구요.





다음은 데스티네이션 심시티입니다.
밑 글에 어떤 분이 리플로 올려달라고 하시길래 올려드립니다.





이 건 제가 만든 건 아니고, 프로게이머들이 쓰는 걸 그대로 따온 겁니다.
12시의 경우 거의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저 심시티를 쓰고,
포지-넥서스 사이의 질럿을 한가운데에 제대로 세우지 않으면 저글링이 통과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6시의 경우에는 프로게이머들의 취향에 따라 파일론의 위치가 다른데, 위 스샷보다 파일론을 2칸 아래에 소환하거나, 그 한칸 오른쪽, 또는 두 칸 오른쪽에 짓는 선수들도 있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저 위 스샷을 가장 선호하는데, 파일론의 추가소환 없이 넥서스 위쪽에도 캐논을 지을 수 있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더블넥심시티 외우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바닥의 타일이나 지형지물 등을 봐 두면 외우기 쉽습니다.
전 데스티12시같은경우는 바닥에 깔린 하얀해골 바로왼쪽아래에 첫 파일론을 소환하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한 번만 해 보면 바로 외워지더군요.
1질럿을 입구에 홀드하여 정찰을 차단하는 것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하면 매우 쉽습니다.
질럿을 잘못세워서 정찰 허용하는 경우가 가끔 보이는데, 입구에 그려져있는 까만 실선(?)들 중 어디쯤에 질럿을 세우면
일꾼이 못지나가더라. 이런식으로 외우면(윗입구, 아랫입구 두 가지) 굳이 프로브를 데리고와서 입구가 막혓나 안막혓나 확인해보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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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몸부
09/06/22 20:49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도달자
09/06/22 20:5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데스티는 심시티가 너무어려워서.. 특히 자주안하다보니 첫파일런위치가 애매했는데 지형으로 외우면 되는군요.
09/06/23 00:02
수정 아이콘
파이썬심시티 8시는 쉬우니까 그렇다쳐도 다른 위치는 저글링이나 히드라나 뮤탈 어느것 상대로도 별로 효율적으로 보이지않는데요;

실제로 빠른저글링이나 저글링올인 같은경우는 사이버네틱스코어는 지어지지도않앗을텐데요.

심시티는 완성됫을때도중요하지만 완성되는과정도 중요합니다; 포지,게이트 포토2개 파일런 하나 이런식으로 사이버네틱스코어는

생략한 상태에서 올려주셔야 효율적인지 아닌지 알수잇죠. 사이버네틱스가 지어지고 질럿이2개나 나와서 자리잡고잇는상황이면

저글링올인이 몇번은 왔을것같네요;
09/06/23 00:13
수정 아이콘
데스티 6시에 파일런을 저기보다 아래쪽에 짓는 이유는 미네랄 제일 오른쪽하단에 코어를 지어서 저글링이 뺑돌아서 본진으로 들어가는 걸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장단점이 있죠. 좀 위에 지으면 캐논을 위쪽에 지을 수 있고...
가츠79
09/06/23 01:15
수정 아이콘
파이썬 심시티는 상대가 뮤탈이면 좀 비효율적으로 보이네요.
데스티는 가끔 겜을 하기에 심시티를 잘 모르는데, 잘 됬네요.

그런데 글에다가 스샷은 어떻게 첨부하죠? 저도 한 번 올려볼까 생각 중인데..
엔뚜루
09/06/23 08:23
수정 아이콘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좌측상단에 쓰여있는 문구는 먼가요?
겨울愛
09/06/23 09:03
수정 아이콘
엔뚜루님// 브레인 런쳐같네요.
B.W님// 저글링 올인 같은 경우는 코어 이전에 오지 못합니다. 와도 몇번은 왔다라는 말씀은 좀 그렇네요.
코어 지어지기 전 타이밍에 올수 있는것은 9발업-> 갓발업된 저글링
한부대 난입 or 러쉬인데 이같은 경우는 당연히 프로브가 적절히 나와 있어야 합니다. 9링 이후 저글링 발업 전에 추가 되는게 드론인지,
저글링인지도 확인 못하고 정찰 프로브가 잡히면 토스가 어떻게 해도 힘들죠(홍진호-김택용 선수 경기 봐도 그렇고)
초반 9발업 저글링 1부대 러쉬 이후의 저글링 대응 심시티로는 파이썬 심시티 저렇게 해보면 괜찮습니다. 땡히드라 막을 때 코어깨지는게
좀 압박이긴 하지만 가지런히 캐논 지을 수 있는 공간 확보가 되서 캐논 막지을때도 편합니다.
09/06/23 12:48
수정 아이콘
B.W님// 상대가 9오버풀발업이나 9발업을 했을 경우 프로브만 잘 돌리면
발업완성타이밍에 정찰프로브가 잡힙니다. 정찰프로브가 잡히자마자 본진프로브가 튀어나오고,
글에 써 놨듯이, 파일론1개 소환해서 입구 좁혀주면서 막으면 됩니다. 이 타이밍에 게이트는 당연히 절반 이상 완성되어 있구요. 프로브를 잘 돌려서 발업완료타이밍까지는 살려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본진프로브가 조금이라도 돈을 더 캐고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상대가 9발업이나 9오버풀발업을 한 데다가 저글링까지 10기 이상 뽑았다면 엄청 가난하기 때문에
프로브 6~7기 정도가 튀어나와서 일을 못하고 있는 건 저그에 비해 전혀 손해가 아니지요.
B.W님 말대로 완성 이후의 심시티만큼이나 완성되기 전 과정의 심시티 및 수비도 중요하며, 이는 본문에 자세히 서술해놓았습니다.

가츠79님// 앞마당 미네랄쪽으로 날아오는 뮤탈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입구에 소환한 캐논으로 프로브 방어가 불가능한 게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 사용되는 메두사, 단장의능선, 황혼의그림자, 홀리월드 등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심시티 역시
입구방어용 캐논으로 미네랄의 프로브를 전혀 방어할 수 없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커세어로 눈치보면서 적당히 맞춰갈 수밖에 없는거죠.

겨울愛님// 전 그래서 파이썬 2시랑 8시를 싫어합니다. 2시나 8시는 코어가 세로로 돌출되어 히드라에 잘 깨지죠.
그래도 상대가 2해처리 히드라가 아닌 이상에는 앞마당 코어가 공격받을 일이 별로 없고, 2해처리히드라의 경우에는
코어가 깨지더라도 막으면 일단 토스가 유리하기 때문에(어짜피 2햇히드라타이밍에 스타게잇과 아둔은 모두 올라가 있으므로)
일단 막고보자는 심정으로 쓰는 심시티입니다.
6시나 12시의 경우에는 코어가 2칸만 돌출되어있어서 상대 히드라가 캐논에 맞지 않고 코어만 부실 수 있는 각이 거의 안나오죠.
그래서 전 파이썬에서 저그전할때는 6시와 12시를 선호합니다. ^^
Karin2002
09/06/23 20:34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된 저글링 올인은 첫 커세어가 오버로드 쏴줄 때 가는 것이죠. 3부대 어택 가능하고, 추가로 계속 링 찍어주면서...
09/06/25 00:42
수정 아이콘
courts/ 저랑 견해가 좀 다르시군요.. 히드라올인을말하시는건지 아니면 입구가 조여졋을떄를 말씀하시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올인을 막는데 가장 중요한것중하나가 건물몸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버네틱스코어가 꺠지는동안 포토를 짓는..

그리고 courts님의 저 파이썬 심시티는 가장 큰 문제점이 포지,게이트와 앞마당 넥서스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다는겁니다;

뮤탈을상대할떄 포토를 2배로 지어야하는건 무시한다고해도, 올인을막을떄 프로브가 튀어나오느냐 안나오느냐의 여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꼭 저글링올인이아니더라도 속업이안되고 사업만된 히드라가왓을떄 프로브 동원은 좋은 능력을 보이거든요. 그리고 5드론에 대한 약점도 보입니다. 파이썬은 대각선일경우 포토가 완성되서 그냥막지만 저런식으로 심시티를할경우 5드론을 막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포토를
잠 감싸주면 저그가 본진으로 올라가려고할떄 그떄 입구에서 비벼주면서 막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중 하나인데 저 심시티는 입구를 일부러 내어주는 모션도 하기힘들고 굳이 저글링이 본진에안들어가도 앞마당에서잇으면 프로브 다수나, 질럿, 포토를 건설하지않는한
넥서스를 지킬수도 없어보이네요.
09/06/25 15:52
수정 아이콘
B.W님// 요즘 프로게이머들도 심시티는 대부분 넥서스와 멀게 하는 경우가 많죠.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땡히드라 등에 대비해서 캐논 지을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09/06/28 15:52
수정 아이콘
데스티네이션 6시 심시티 저는 파일런은 두타일정도 아래에 지어서 코어로 미네랄 뒷편 길을 막는데..
히드라도 무섭지만 저글링한테 털리면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09/06/30 06:42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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