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쿠입니다

이것 그냥 일상 애기 인데요...

정도령이라고 아시는부 아실거에요

내가본 30대중 겜 실력 최고  부르조아집안 출신...

나 다쿠 4월중 예비군 훌련을 받고 정도령 과 맞나기로 하고...

만났다 특별히 그의 집에서 이다...


빌라 살고 있는 그의 집에 대해서 설명 하지 않겠다 그냥 부르조아 적이다  나의 느낌 이었다...

디아 한참 빠져 있다고 했다...

너무나 웃겼다  내가 디아 나오기전부터 디아 괞잖으니까 해보라 권했지만 일언지하 거절 하다니...

지금 나는 디아 하지 않는다 재미없다...

정도령에  물었다 왜 스타 안하고 디아 하야고...

그러자 정도령에 왈  여자 겜이머 에게 져서 그렇단다...

황당했다... 그게 우리 대화 끝이 었다...

그외에 일상적인 얘기 는 끝내고 밥먹고 겜구경하다가 그집에서 나왔다.... (할말도 없기에 안쓸려고 했다)

나에게 항상 전화해서 스타크 관한 애기를 하는 나의 후배는...

정도령에 시시 콜콜 하게 물어 봤나 보다...

그래서 알아내 정보는 여자프로겜이머 에게 졌단다
그리고 남자 겜이머 경기할려고 하니까 그 어린놈이 하기 싫다고 했단다

난 그말을 듣고 상당히 이해 할수 있게 되었다...

나이먹고 어린놈이 싸가지 없게 애기 할때  평생 그런소리 별루 듣고 자라지 않은 정도령 기분을.......

프로겜이머 이전에 어리기에 그쪽도 이해 해줄수있다...

말한마디에 얼마나  사람이 상처 받을수 있는가 를 너무 잘알았다...

나도 허접형님께 약속했다 내이름 걸고 글쓰기로...

그래서 최선을 다할가 한다...  허접한 놈이지만... 최선을 다하자...

추신 허접형님 메일 보내주세요.... 그리고 제가 열심히 분석해 드릴게요...그럼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