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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15:43
이 기자회견이 뉴진스의 상품성에 큰 타격이 될 것 겉습니다. 민희진 지금 말하는거 봐서는 불필요한 관련썰을 너무 많이 풀어서 환상을 다 깨버릴거 같네요.
24/04/25 15:46
지금 민씨의 의도 추측
- 바보짓 하면서 나는 몰랐어요 라고 형사 소송 대비 - 일반인이 모르는 비하인드 썰 풀면서 친근감 형성 및 뉴진스 애들에게 언니 도와라고 호소
24/04/25 15:50
해명은 이제 관심없어졌고 연예계 핵심인사가 말하는 썰풀이에 관심이 더 가긴하네요. 회사라서 듣진 못하는데 나중에 요약본 봐야겠다
24/04/25 15:53
....변호사가 저걸 그대로 두는 이유가 있네요.
저 에고가 뉴진스나 기업엔 독인데...민희진은 바보가 되서 탈출 할 수 있을 듯..
24/04/25 15:56
뉴진스도 끝난거 같아요. 아이돌은 환상을 파는건데, 그 환상으류다 깨버리네요. 뉴진스만 깨버리면 다행이지 모든 아이돌을 다 분쇄시켜버리네요 덜덜
24/04/25 15:55
근데 솔직히... 하이브는 이 정도 난리필 거 생각 못 했나요? 어딜 봐도 민희진이 18%인 건 둘째치고 저 사람 스타일 보니 구데타 성공할 거 같지도 않은데;;;
24/04/25 15:57
하이브때문에 빡친건 알겠는데 지금 기자회견 주제는 회사 탈취인데... 하이브때문에 생긴 불만 말해봐야 손해인데 변호사는 뭐하나요
24/04/25 15:59
결국 난 시도도 안했지만 내가 이럴만한 백스토리가 있는거 다들 알아달라 이런거 같은데.. 하이브를 파괴하겠다는 목적이 아니면 이해가 안가는데요
24/04/25 16:01
지금까지 요약해보면,
결국 하이브의 문제 제기, 그러니까 '핵심'에 대해서는 '실행되지 않았으니까 배임이 아님.' '경영경 탈취 계획 세운거 아니라 그냥 가볍게 뒤에서 뒷담화 하듯이 한 것.' 이 정도 말고는.... 그냥 다 곁가지에 불과한 이야기들이네요. 그냥 '썰풀이'.... 뜬금없이 큰 웃음을.... 흐흐.
24/04/25 16:03
아직 민희진인증서 발급 못받은 현역 걸그룹들
블랙핑크 트와이스 아이들 프로미스나인 엔믹스 베이비몬스터 스테이시 잇지 또 누구있지..
24/04/25 16:05
그런데 배임과는 별개로 민희진 개인이 빡칠만은 하네요. 다른 팀 때문에 자기 팀 데뷔도 밀리고 홍보도 밀리고, 심지어 다른 팀 홍보를 자기 이름까지 빌려서 하려고 했으니 정 떨어지기는 할듯.
24/04/25 16:08
그게 대형 소속 레이블로 할때의 단점이죠. 장점은 구독자 7천만짜리 하이브 채널에 뮤비 올릴수있고 자본투입 무제한이고 최고티어 연습생중에 멤버 고를수있다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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