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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3 00:28
뭐, 우리가 모르는 에이전시의 반격 요소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일단은 좀 기다려 보죠.
그런데 내일 해라. 이 새벽에 하지 말고...
21/11/23 00:29
고스트 담농대전은 왠지 이런 시나리오 같습니다.
농심 : 따르릉 여보세요? 고스트 삽니다. 담원 : 0원에 풀어줄께요. 세부조건 선수랑 협상하셈 (이적료 0원에 데려가라. 계약 승계하고) 농심 : 오 0원? 떙큐요 (아 상호해지 하고 계약하나보다) 담원 : 고스트야 농심이 너 영입한데. 내가 이적료 안받을테니 계약 승계하고 농심해서 화이팅해라 고스트 : 연봉은 일단 최소 보전된다는거죠? 알겠어요. (고스트집) 농심 : 여보세요? 고스트 선수죠? 계약하려고 전화했어요. 담원에서 10억 받으셨죠? 저희가 그 정도는 못하지만 보장금액 5억에 옵션으로 5억해서 맞춰드리겠습니다 고스트 : ???? 먼소리임 반을 후려쳐요? 안함 (뚝) 그 후에 농심은 커뮤니케이션 실수라고 해명했으니까 대충 이런 상황 아닌가 싶네요 담원이나 고스트 입장에서도 농심이 말바꾼걸로 보였을거고요
21/11/23 00:46
그냥 그게 팩트 아닌가 싶어요.
이미 글에 거의 다 나와있어요. [처음 대화에서 내년 예정된 선수의 연봉을 맞추기 어려워 옵션을 포함한 방식으로 제안 드리려고 한다. 이후 대표님께 선수 번호를 받고 저희 코칭스태프가 저희측이 제안 가능한 연봉을 제시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년도 연봉을 보전하는 쪽으로 이해하셨던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오해에 대해서는 제가 인정하고 직접 문자로 사과 드렸습니다. 그러다 대표님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신 주셨습니다.]
21/11/23 01:19
https://pgr21.com/free2/73052?page=2
걍 첫번째 농심대표 글에 다 나와있어요... 전 사람들이 글을 안 읽는건가.. 싶더라구요, 농심대표가 연봉 깎은거 맞고 오해는 사과했다는데, 뭘 자꾸 더 해명하라는건지.
21/11/23 00:30
담원은 아프리카로부터 일리마 라도 이적료 주고 데려오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것도 아프리카가 안 판다고하면 말짱 꽝인가.. 어렵네요. 담원이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지.. 실력있는 탑 자원 구하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21/11/23 00:35
저도 믿기지 않았죠. 그런데 아프리카에서 환골탈태를 했더군요.
챌린저스 최고의 탑라이너로 뽑히더니, 국제대회 국대탑으로 뽑혀 중국팀을 상대로도 잘한
21/11/23 00:38
리치때부터도 생각한건데 전 이건진짜 팀도 선수도 할말있다고보는게
팀입장:이미 계약된 선수 있건말건 이번해 시장에서 더 좋은각이 보이면 안한다는게 더 말이안됨 근데 더 좋은각이 보여도 시도해보고 안될수도 있는건데 미래를 내다보고 기존에 있는 선수를 한참 미리 풀어준다는것도 말이안됨 선수입장:내자리에 더 잘하는선수 오면 농구처럼 출전시간이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축구처럼 로테가 되는것도 아니고 걍 1년 통으로 썩는 선택지밖에 없는 종목이라 답이안보임 결론은 걍 종목 특수성(5인고정, 체력배분 및 기타문제로인한 현실적인 백업선수라는거 존재하기힘듬 돌림판 돌리는경우는 보통 다같이 못해서 똥꼬쇼 하는경우뿐인데 불확실함)이 가장 크게 관여하는부분이고 그냥 서로 다같이 단년계약위주로 가는게 현실적으로보입니다
21/11/23 00:39
둘다 할말이 있는거에요
어제 농심사장도 고스트건해서 글올렸을때 사장이자 어른으로서는 너무 미안하다라는 표현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사장은 이런거 할수밖에 없는 위치라 리치도 안타깝고 농심은 본인들 이익 챙겨야죠 어쩔수없어요
21/11/23 00:41
믿고 있어라고 했는데 뒤로 이미 다른 선수랑 협상중이었다는거죠 크크
그래놓고 해지 당일에 상호해지 문서로 뽑아서 들이밀고 학을 뗄 만함 영입할 선수들이랑 협상하면서 계약 기간 남은 선수 풀어주기 전에 사전접촉 허가 해주는게 다른 팀들이 바보라서가 아닌데 말이죠..
21/11/23 00:41
T1이 마냥 퍼주는건 아닌게 돌림판 굴릴거 아니니까 상대 봐가면서 이적료 받고 트레이드로 풀어줬죠.
물론 예외가 테디인데... 테디쯤 되면 적은나이도 아니고 연봉도 이미 높은 상황일지라 대형 계약을 앞으로 받을수 있다는 장담도 못하다보니 연봉그대로 다른팀으로 보낸다고 해도 받을팀이 없다면 주전 안쓴다고 해도 영어나 공부하면서 1년후에 LCS갈 준비나 할수도 있는거라 결국에는 풀어준것 같기도 합니다.
21/11/23 00:45
티원이 퍼주는 이미지 된건 단순히 이번건만이 아니라 티원 주전 및 유스 등이 LCK인재 공급원을 몇해동안 해와서 그렇죠. 티원출신으로 다른 팀 주전 간 선수들이 한 열명은 넘는걸로 아는데
21/11/23 00:43
티원팬 입장에선 칸나건 찬찬히 돌이켜보니 새삼 황당하긴 하네요.
4강 담원에게 진 뒤에 칸나가 계약 관련 질문을 해와서 내년에 연봉 5천만원 올려줄 게 아니면 이적해도 좋아 이랬더니 에이전트가 오더니 담원으로 보내주실래요? 이러고 있음 에이전트 와...
21/11/23 00:44
뭐 좀 정리된거 보는데 저는 롤판보면서 선수한데 엄청 좋은 시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까진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이제 다년 계약은 없을거 같고
21/11/23 00:46
제가 확실히 롤판보면서 선수들이 염두에 두어야 하는 전략 .
1. S급 선수의 경우 다년계약을 하는것도 좋다 단 많은 연봉이 보장될때. 2. 슈퍼팀 만들어서 우승을 노리는 선수라면 절대 다년계약은 하지마라 이건 선수에게 매우 불리하다.
21/11/23 00:48
차라리 그냥 깔끔하게 담원에게 한 것 처럼 빠르게 달려가서 사과 박았으면 다들 이해했을텐데
대응은 안하고 리치 언팔 꾹 눌러놓고 정작 고스트건 터지니 언플 박는답시고 '스토브 끝나고 사과 하려고 했다' 저긴 대표가 직접 글 쓰기 전에 밑에 컨펌을 받아야 될 것 같네요
21/11/23 00:50
또한 김창동의 에이전시의 주장 중 [2021년 11월 말 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줄 것을 약속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계약서에는 ‘합의’가 아난 ‘협의’라는 용어가 사용되어 있다며 “에이전시 측이 법률 용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부디 두 단어의 차이를 인지하기 바란다.
근데 여기서 앞에 에이전트 주장은 구두계약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거 맞죠?
21/11/23 00:53
5인 팀스포츠라..한명한명이 중요하고 우승하려면 특급끼리 뭉쳐야되는데
NBA선수들도 저걸 모르는건 아니죠 근데 저기는 드래프트-루키계약-RFA방식이라 팀이 가진 선수 보유권이 강해서 맘대로 할수가 없었고 분위기가 바뀐 지금도 적어도 데뷔팀에서 8년은 썩어야 마음대로 슈퍼팀 만들던가 말던가 하는건데 심지어 배째고 트레이드 땡깡도 대충 RFA말년쯤 되야 분위기 조성되서 하는거 그래야 팀도 트레이드로 그나마 봐줄만한 댓가 받아올 수 있어서 롤은 신인도 1년하고 완전FA가 되니까 매 해마다 특급선수끼리 말맞춰서 각 잴테니 팀들도 개빡셀겁니다
21/11/23 00:50
전 결론은 농심은 문제가 없는거 같아요.
1. 리치 : 칸나 협상 마무리(19~20일) 전인 17일에 풀어줌. 이걸 왜 10일에 안풀어줬냐! 라고 하면 너무 선수입장 이야기만 하는거고, 구단 입장에서는 당연한 무브죠. 칸나 계약 확정하기전에 주전탑 풀어주면 호구죠 호구. 2. 고스트 : 일단 연봉 후려쳤다는건 농심대표가 진즉에 인정함. 그걸 사과도 했다고 함. 왜 이걸로 아직까지 농심을 물어뜯는지 이해가 안됨. 3. 칸나 : 연봉 1.8배에서 이미 끝.
21/11/23 00:53
고스트 같은경우나 리치 같은경우에는 이미지 약간 깍일만한 요소는 있다고 봅니다.
뭐 스포츠 팀이라면 팀 이득을 생각하면 할 수 있는 행동이긴 하니까 호불호 좀 갈린다 수준이죠. 칸나건은 완벽한 무죄고요.
21/11/23 00:56
리치건은 뭐 위에 이야기들 들어보면 믿고 있어라라고 했다니까 그부분 다툴 여지가 있나모르겠는데,
고스트건은 정말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옵션 포함 여부에 대해서 농담 양 대표간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있었는데, 이게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없었다면 애초에 대표간 전화에서 아 옵션은 안되지. 하고 끝났을 문제니까요. 게다가 연봉 후려쳤다는데, 연봉협상은 당연히 할 수 있는거구요. 그리고 말이 반으로 후려쳤다는거지, 나머지는 옵션으로 하겠다고 했으니까 명백하게는 막 후려친것도 아닙니다. 옵션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21/11/23 01:12
미스 커뮤니케이션 자체로 고스트가 시간낭비를 했고 뼈아픔 + 농심 측에서 사과했다는 언급을 보니 농심 잘못은 맞아보임 + 그런데 고스트 sns를 두고 해당 팀 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시길 권고드립니다 + 설마 하이재킹 실패해서 그러냐? + 이적과 해지-재계약으로 차이나는데 이걸 오해한게 진짜야?
좀 복잡한데 욕 먹을건 맞아보이죠.
21/11/23 01:18
솔직히 시간낭비 같은건 협상깨지면 당연한거라 뭐 그건 문제 같지도 않아요.
시간낭비 안시키려면 모든 협상은 성사되어야 한다는논리인데 말이 안되죠. 사과는 미스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사과인데, 담원대표도 문제 안삼는다고 했으면 끝이고요. 뭐 이제 담원대표 긁은거야 둘이 풀었다고 하고.
21/11/23 01:24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시간낭비 시킨거면 문제고 욕 먹어야죠. 담원이 문제 암삼는다고 했지만 팬들이 알게되면 뭐....추가로 고스트가 여기에 거짓말 발언을 했는데 농심쪽이 "이러이러해서 오해가 있었고 사과드렸다 선수에게 재차 사과드린다" 했으면 욕 좀 먹고 시즌 몇 호 헤프닝 끝, 하고 넘어갔을텐데 "니들끼리 해결해" 했으니까 두 배로 욕먹으면서 오해 맞긴 해? 소리 듣는거고.
21/11/23 01:31
미스커뮤니케이션은 어느 한쪽이 일방 잘못한게 아닙니다. 둘이 서로 오해를 해야 벌어지는거죠.
그러니 그로 인해 시간낭비 시켰다고 농심이 뭐 일방적으로 욕먹고 그럴일 자체가 못됩니다. 그리고 설령 욕좀 먹는다쳐도 뭐 심각한 잘못도 아니에요. 말그대로 오해인걸요. 사과는 뭐 어쨋든 오퍼한쪽에서 사과하는게 자연스럽긴 한데 사과 받은쪽이 넘어가자고 했으면 넘어가는거지 계속 문제 삼는게 더 이상합니다. 그리고 시간낭비에 대해서 한마디만 더하면, 사실 선수가 구단 시간낭비 시키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저기 xx 선수? 이정도면 싸인하시죠. 잠시만요 고민좀 해볼께요" 너무 당연하고 흔한 대화잖아요? 이게 구단이 갑이고 선수가 을 같지만, 사실 사람대 사람으로 보면 이미 고스트가 더 고연봉자일거 같은데요.
21/11/23 01:38
너무 전지적 농심 시점인데, 세부사항이 님 말씀대로라면 그럴 수 있죠. 다만 팬들은 농심이 사과했었다+아니었으면 반격 맞고 입꾹닫 하지는 않겠지로 농심 책임이 커보인다로 추측하는거 같고요.
시간낭비는 뭐라 더 할 말이 없네요....keke님이 지각해서 택시 잡고 가는 중에 택시기사가 착각하기 어려운 지명으로 데려다 놓고 아이고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있었네 해도 그렇게 생각하시길...
21/11/23 01:39
음? 사과 받고 끝내겠죠 뭘 더 어떻게 합니까?
택시기사가 사과했으면 다시 집으로 데려다 주세요 하고 잊는거지 뭘 더 어떻게 해요?
21/11/23 01:43
삼화야젠지야 님//
아 집이 아니라 회사요. 그리고 택시기사가 실수해서 지각한걸로 무슨 불이익 안당하는데요? 반대로 물어봅시다 님은 어떻게 하시게요? 내가 지각해서 손해를 이만큼 봤으니까 물어내라! 하시게요?
21/11/23 01:44
keke 님// 어...그...설마 그렇게 말하는거겠어요..지각했으니까 쏘쿨하게 그냥 집으로 돌아간다는거냐는...아닙니다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21/11/23 01:46
삼화야젠지야 님//
뭐 말실수 가지고 장난치신거면 이해해드릴께요. 근데 뭐 어쨋든 집으로 간다고 해도 사정 잘 설명하고 쉬어도 그만이라, 그런일로 퇴사같은거 당할일도 없구요. 여튼 반대로 님은 뭐 어쩌시려구요. 그냥 사과 받고 안끝내고 뭐 더 하시게요?
21/11/23 01:46
keke 님// 수정하셨군요. 그러니까 시간낭비로 손해를 보게 되는 상황에서 [ 당연한거라 뭐 그건 문제 같지도 않아요.]라는 생각이 그대로겠냐는 말이죠.
21/11/23 01:49
삼화야젠지야 님//
사과 받고 끝낸다고 이미 말씀 드렸는데 뭘 더 물어보시는지. 아니 그러니까 님은 어떻게 하실거냐구요. 질문에 답은 없으시네.
21/11/23 01:53
keke 님// 아 진짜 답답해서... 뭔 물어내라!에요 참나.
제가 뭐 그런 주장을 했나요? 제가 농심이 고스트에게 뭘 물어내야 한다고 하고 있어요? 뭘 물어내라에요. 근데 keke님은 물어내는건 무슨, 한 술 더 떠서 애초에 실수로 생긴 시간낭비 자체가 별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거잖아요. 그런데 그걸로 저 상황에서 생긴 피해가 없어져요? 시간낭비 같은건 별게 아니에요? keke님이 시간낭비는 큰 문제라가 아니라고 했고, 저는 실질적인 피해를 발생시킨 시간낭비조차 문제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거냐고 묻는거잖아요.
21/11/23 02:02
삼화야젠지야 님//
아니 님이 물어봐서 저는 대답을 잘 해드렸는데, 반대로 님은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는 끝까지 대답은 없고, 말꼬리 만 잡으시네요. 글쎄 저는 그게 사과 받고 끝날문제라고 답변을 몇번째 드리고 있는데, 같은 질문만 반복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대답안하시는 이유는 또 뭡니까?
21/11/23 02:12
keke 님//
어떻게 할거냐고요 물어내라 할겁니까? - 뭘 물어내라에요=안할거라는 의미랍니다. 문제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이렇게 얘기가 나온거랍니다. 같은 질문만 반복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 님이 회사 지각 = 실질적 피해 비유를 잘 못 알아들어서 그렇답니다 대답 안하시는 이유는 또 뭡니까? - 문제냐 아니냐가 논점이지 물어내느냐 마느냐는 논점이 아니거든요 :) 그만 줄입니다.
21/11/23 02:18
삼화야젠지야 님//
논점도 아니라고 대답도 안하는걸 저한테는 왜 물어봐요? 거 대화방법 참 이상하시네. 님이 왜 대답을 못하겠어요? 님도 어차피 별거 없으니까 그렇죠. 똑같이 사과 받고 끝낼거면서.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을 하셔놓고 이해를 못한다고 하시면 안되는거죠. 질문을 제대로 하셔야지.
21/11/23 00:53
몇번째 앵무새처럼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리치는 프차인데 이따구로 밖에+믿고 있어라(칸나랑 협상중)가 결합된 결과입니다. 계약적으로는 당연히 문제 없고요.
21/11/23 00:54
하다못해 리치 방송 후에 바로 미안 하고 성명 냈으면 에라이 하고 한마디 하고 말았을건데
다른 건에서 이렇게 빨리빨리 대표급에서 반응하는 곳이 리치건은 뭐 아무 말 없이 언팔해놓고 사과하는것도 아니고 '하려고 했다'
21/11/23 00:52
NBA 작년에 입문해서 충격받은게
바툼이 자기한테 카와이랑 폴조지가 전화해서 우리랑 잘맞을거 같으니 같이하자고 연락와서 같이하게 됐다고.. 이번에 버럭신도 릅&갈이랑 먼저 얘기하고 단장은 구단간 협의만 한거 같고.. 역시릅신 선수들이 영입함 크크
21/11/23 00:55
바툼은 샬럿이 바이아웃한거라 거의 매시즌 있는 흔한 일이고...
더 바스켓볼님의 고향행이 요 근래 트렌드에 딱 맞는 일이죠 크크 릅&갈은 데로잔 먼저 릅 집에서 만났다는게 유우머...하지만 레이커스가 줄 돈이 없었고.....
21/11/23 00:58
아 원래 오늘 미네소타 관련 글 하나 끄적이려고 했는데 돈미새 같은 에이전시 하나 때문에 망했어요...
5할 찍으면 써야지...못 찍는거 아니지? 진짜 아니지? 믿는다(...)
21/11/23 00:55
분노의 담원이 더 많은 돈으로 더샤이 하이재킹 하려나요? 가능성은 있는데...
아 물론 티원과 더샤이가 제대로 계약진행이 안된걸수도 있으니 하이재킹조차 아닐수도 있습니다.
21/11/23 00:56
19일에 칸나 패닉바잉각이었다 치면 시간상 안맞았다 치고 담원은, 티원 아니면 ig라고 보는데 중국쪽 소스는 나갈거라는 얘기들이 있으니까요!
그냥 뭐가 흐르는게 아니라 괜시리 두근거리네요.
21/11/23 00:59
어제도 말했지만 LPL에 남으면 '올해도 역시 명예 슼전드 크크'지만 LCK 넘어왔는데 T1이 아니면 상실감이 들 것만 같습니다? 크크
21/11/23 00:57
설레발이니 기대컨이니 올해 다 해봤는데 닝같이 멸망해서요.
걍 대놓고 바래봅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지겠지요 피그말리온 효과!
21/11/23 00:59
뜬금 없이 펨코에 캡쳐본이 올라와서 검색해 들어가봤는데 꿀잼이네요. 요 며칠 있었던 사건 생각하면 격세지감입니다.
2013년에 피지알에서 롤 선수들 대우 관련 토론한 글 https://pgr21.com/free2/50520
21/11/23 01:02
어빙 :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올프로 세컨 탑(누구를 지칭하는 건 아니고 위상이 그렇다는 겁니다)
버럭신 : 딜량 1위(=트더)를 밥먹듯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턴오버도 그만큼 보이는 선수... 어? 써밋?
21/11/23 01:05
21/11/23 01:09
아 어제는 뭔가 실시간이었는데 오늘은 좀 뒷북친 것 같아서 아쉽네요. 그래서 뭐 사건 더 안나나? 롤붕이는 장작이 필요하다!
21/11/23 01:14
네 성격 세긴 합니다 세긴 한데..
뭐 아무리 세도 박용욱 짬에 선수들한테 박기는 커녕 선수들 입김이 훨씬 강할 거 같아서.. 성격 세서 본인이 좌지우지 하려고 한다면 정말 프론트가 바로 경질할 거 같네요.
21/11/23 01:16
애초에 그런 상황까지 아예 안갔으면 하니까요 크크.. 이분은 여러모로 진짜 아니라고 봄. 제가 스1시절 티원팀팬이라 팀 관련 영상도 많이 보고 그랬는데 성격이 짐작이 되거든요. 권위적인 면이 꽤 커요. 강도경과 엄청 친하기도 하고.. 그분의 평가만 봐도 크크크
21/11/23 01:18
네 그래서 저도 썩 좋지는 않습니다 크크크.. 그냥 뭐 와도 어떻게 억제는 되지 않겠냐 이거지.. 억제 운운하는 상황 자체가 좋지는 않죠.
21/11/23 01:18
뭐 서양쪽은 로스터 진작 다 짜놓고 오피셜이 이제서야 뜨는거라 이제와서 오열하고 말고 할게 없죠
야마토가 할일은 그냥 와우저 부활기도밖에...
21/11/23 01:22
썰로는 서밋 아러 369 등 동양권 탑도 다 찔러본것 같은데 서밋은 북미에 머니게임에서 밀렸고, 중국 탑솔들은 유럽을 갈 이유가 없죠. 그러다보니 매물이....
그래도 탑말고는 다 최소 세컨드팀 정돈 들만한 구성으로 짜서 어지간하면 월즈에서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우저가 그정도까지 역캐리하진 않을것 같아서...
21/11/23 01:12
대충 칸나 요약하면
본인한테 불리한 계약인데 유리하게 해석하고있었고 FA를 가족한테 얘기한거나 롤드컵 끝나고 바로 물어보고 에이전트 알아볼정도로 기대하고 있었나보네요. 담원 오퍼에 눈돌아간거고 행보보면 저도 김창동씨라고 부르겠습니다.
21/11/23 01:19
정황을 둘러보면 아예 없는 소리는 아닐거 같긴 한데 증명할 방법은 없고, 칸나가 없는 소리를 지어냈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또 사실 몇몇이 알고 있지만 입다물고 있는 걸수도 있겠죠 뭐.
21/11/23 01:19
사실 다른 팀 가고 싶어서 들이박은거였으면 이 정도까지는 아니였을텐데...
'뭐 담원 갈려고 이렇게 들이 받았다고?!?!' 가 된 순간 진짜 이건 답이 없...
21/11/23 01:16
개뜬금없는데 박용욱이 아니라 박용운이라거나...? 여긴 정말 관리형 감독이긴 한데. 구 SKT T1 시절에 LOL 감독 제의도 했던 걸로 알아요. 한참 전 이야기지만.
21/11/23 01:17
아 근데 정말 티원이 연만 있으면 나중에라도 운타라처럼 챙겨주기도 하고 그러는데 넌 왜그랬니 칸나야..
여기가 그렇게 막 엄청 야박하게 대하는데는 아닌데 ㅠㅠ
21/11/23 01:22
티원팬덤이 어쨌든 대부분 압도적인 비중의 페이커팬 중심으로 모인곳이라 외부에서는 페이커만 특별대우 한다, 페이커 제외하고는 범인찾기해서 다른 선수들만 고생한다 이러지만... 티원에 있을 때는 성적여하나 경기력에 따라서 욕도 하고 칭찬도 하고 그때그때 다르지만 나가면 그때 일들 다 추억으로 생각하고 그래도 대체로 응원해주고 좋아하거든요. 선구만 봐도 그렇고. 근데 팀에 척지는 행보한 선수에 대해서는 거의 볼드모트급으로 딱 선그어 버립니다. 욕하는거도 잠시지 그냥 일축해버려요. 대표적으로 톰이 있죠...
21/11/23 01:25
네 딱 의견일치했네요 저도 밑에 볼드모트가 될거라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못해서 힘든거야 티원 프론트도 티원 팬덤도 이해해줍니다 뭐 못하는 거는 어쩔 수 없잖아요.. 근데 이런 건 그냥 아예 마음에서 지워버리고 타인이 되죠. 그런데 사람 어렵고 그럴 수도 있는데 그럴 때 누가 응원해주는 곳이 있다는 게 운타라만 봐도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알 수 있는데 저렇게...
21/11/23 01:30
네... 그 킹존, 젠지 등으로 넘어가면서 티원팬들로서는 언짢을만한 멘트를 많이 했던... 코치로서 소속된 팀을 두둔하는 차원을 넘어서 지나치게 적대시하거나 조롱하는 말까지 해버리니 그래도 구 SKT 소속 선수라고 애정을 갖고 지켜보던 팬들이 다 학을 떼버림...
21/11/23 05:24
남들은 못와서 난리인 T1에 유스출신으로 시작할 수 있었던 것도 어찌보면 굉장한 운이었는데 ( 연습생 될 수 있는 나이상한을 넘은 상태였는데 T1이 그냥 상한 올리면서 이례적으로 받아줬죠)
이런식으로 얼얼하게 가버리네요. 김창동씨가 선택한 길이니 리스펙트 합니다.
21/11/23 01:17
이건에 대해서 처음 얘기하는에 양측+농심까지 입장을 들어보면서 위화감이 드는건 칸나가 롤드컵4강 끝나자마자 왜 FA에 집착했을까 하는 점입니다. 물론 구두 약속했던 당사자가 사라지고 연봉협상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연봉'에 대해서 걱정이 먼저이고 여기서 실망 했을 경우 다른 플랜인 이적 또는 FA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순서로 보이는데 T1과 에이전트 쪽 모드 입장을 보면 칸나가 구두약속된 상황인 연협 결과에 따라 FA가 될 수 있는지 여러 관계자에게 문의한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T1이 팀에 마음이 떠났다고 '오해'를 하게 된 것이고요. 물론 FA 상황이 그만큼 중요한 것은 맞는데 구두약속이 사실이라고 해도 사실 FA는 연봉 협상이 잘 안됐을때 보험 같은 성격이라고 보는데 이걸 굳이 처음부터 어필했어야 하나... 특히 구두 약속/계약의 성격상 문자나 녹취, 증인 등의 단서가 없다면 설사 당사자가 살아 있다고 해도 번복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거라 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이 역할을 에이전트가 해야하는 것이고 선수가 그랗게 주장하더라도 현실적인 타협점과 방향을 제시해줘야 하는데 이 부분이 특히 아쉽네요.
딱히 농심과 T1은 크게 잘못한게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21/11/23 01:19
농심은 리치 관련해서 잡음이 있는거고 이건과 관련해서는 본인들도 꿀릴게 없으니 아주 깔끔하게 입장표명 해버렸죠. T1은 바로 각잡고 거의 K.O를 시켜버린터라 잘못한게 없는 수준... 내용을 봐도 명분과 실리 양면에서 T1은 데미지 0입니다. 칸나+에이전시 측의 태도나 입장문과 T1 프런트의 입장문을 놓고 비교해보면 너무 선명해요 그냥...
21/11/23 01:23
칸나는 결과로 얻은 건 이득은 아무것도 없고 칸나 커리어는 티원 프론트나 티원 팬덤의 마음 속에서는 지워진 볼드모트 같은 존재가 되어버리기만 하고;;
지금 티원 팬덤에서는 칸나는 우리 팀인 적이 없었다 느낌인 거 같은데 어린 친구라 이해는 되지만 참 안타깝네요.
21/11/23 01:26
저는 에이전트측 입장문을 여러번 보면서도 좀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에이전트가 이런 짓을 해서 딱히 선수편에서 실리를 얻을 거 같지 않았다는 겁니다. 선수의 입장을 최대한 충실히 대변하려고 하는거 같아도 실질적인 근거가 너무 빈약해서 빈곳이 숭숭... 상식적으로 아무리 티원 프런트가 바보라도 그럴까? 싶은 의문만 들었거든요.
그런데 티원 입장문 보고 제가 좀 당황스러웠던건 그래도 '오해'가 있지 않을까 싶었던 칸나의 계약 관련 마인드셋에 대한 부분입니다. 저는 그래도 칸나가 2년간 주전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팀에 애정이 있어서 잔류를 첫번째로 놓았을거라 봤거든요. 근데 저 내용이나 누나분이 올리신 인스타를 보면 꾸준히 다른팀 이적을 통한 '실리'를 추구했다는 겁니다. 그럼 대체 그 인스타 메시지는 뭘 의미한건지 모르겠어요. 쌓아온 노력이라는 표현이, 티원에서 일궈낸 성과와 그 자부심이 아니라면... 대체 뭘 말하고 싶었던건지. 그래서 저도 칸나에 대해서 안타까운 한편으로는 마음이 식는 것도 사실입니다.
21/11/23 01:28
좀 사고회로가 편리하게 돌아가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많이 보기도 했고..
그러니까, 이적을 통한 실리를 추구한 건 맞는데 티원 프론트가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걸 칸나는 '아 내가 팀에 이렇게 헌신을 많이 했는데 좀 마지막만큼은 원하는 대로 보내주면 안돼? 너무한다..' 라고 생각한 거 같아요.
21/11/23 01:34
그 말씀도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미숙한 한편으로는 안쓰럽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 인스타 메시지로까지 선 이니시 걸었던건 지금 와서 생각하면 이게 뭥믜 싶어져서 기가 막히다고 해야하나...
21/11/23 02:06
그 착각도 다른 팀이면 어찌어찌 이해해줬죠.
젠지라도 이해해 줬을 겁니다. 근데 팀으로는 3년 본인기준으로도 2년내내 머가리 깨진팀에게 돈에 눈돌아가서 징징댄건데, 어떻게 이해해 줍니까.
21/11/23 01:20
막 사람이 이상하게 하나에 꽂히는 경우를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는데 칸나도 그랬나봐요..
내가 롤드컵 4강까지 갔고 아 이제 연봉 막 오르겠지 FA도 해준댔는데? FA! FA! FA! 이러면 옆사람들 조언도 안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걸 그래도 에이전트가 제대로 잡아줬어야했는데 에이전트가 잡아주기는 커녕 꾼 노릇이나했죠.
21/11/23 02:12
이 건에 대해서는 갱맘 선수 설명이 제일 그럴싸한데(특히나 경험담 포함이라서)
롤 판에도 좋게 표현해서 에이전트인 사람들이 바람 넣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금 니 연봉이 FA라면 X10이 된다.... 이런식으로요. 거기다가 칸나 입장에서는 계약상의 애매모호함(본인 생각으로)있으니깐 그게 눈앞에 보이죠. 자신과 동급이라고 생각되는 선수들 연봉이랑 자기 연봉 비교하면서 이야기 하면서 흔드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나온 이야기가 FA아니면 잔류 같은 허황된 이야기라고 봅니다. 자기야 연봉 10배로 받으면 좋겠지만 팀 입장에서는 연봉을 10배로 줘야 되는데 그게 FA아니면 잔류 이런식으로 편하게 이야기 할 게 아니죠. 이런 상황이 진짜 기분나쁜게 이렇게 선수 1년 박살내도 소위 그 '에이전트'들은 전혀 책임지는 바가 없거든요. 이런건 대박하나 낚으면 그뿐이고 아니라도 손해는 없으니깐 앞으로도 계속 어린 선수들 귀에 바람 넣을 겁니다.
21/11/23 01:21
그냥 전지적 칸나 시점으로 칸나 빙의해서 소설 써보자면
정말 순수하게 구두계약 믿고 있었는데 11월까지 뭐가 안되면 fa라고 들음(마침 롤드컵 4강 탈락으로 한해 농사 끝남) 그럼 나 어떻게 되는거지? 단장님? 코치님? ~~님? 11월까지 합의 안되면 저 fa에요? 뭐에요? 여러 스탭들 : 칸나가 자꾸 fa 물어보는데 나가고 싶은가보다. 이적 추진해줘야겠다. 칸나 선수는 이적을 원해요 칸나 : 진짜 그냥 궁금했던건데 자꾸 이적하라 하네 ㅠㅠ 티원은 절 보내려고 했어요
21/11/23 01:23
이적 시장 즈음이죠... 사실 월챔끝나고는 바로 이적시장 열린거라고 봐도되서 사전접촉 알게 모르게 다하죠..
당장에 템퍼링 아니라도 농심이 T1에게 문의한게 10일인데..
21/11/23 02:29
얘는 팀에 남을 생각 전혀 없었어요
너구리 쉰다고 알린게 19일인데 그 전까지 농심과 진행되는건 볼맨소리 안나왔거든요 너구리 안식년 > 담원이 대체자 찾다가 칸나에 패닉바잉 > 칸나는 담원이 돈 2배 준다는대 거절당하니까 인스타언플 인 상황이라 그냥 돈만 본거죠
21/11/23 02:00
이제 이 사건에 남은 유일한 의문은 계약서에 넣지는 않아도 라는 고인의 언급 없이, 그냥 fa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다가 막상 계약서랑 다르니까 구두계약으로 있었다고 확신하고 사건을 벌일 정도로 칸나랑 에이전시가 어설프다고? 그정도로? 정도인데....모르겠네요. 이쯤 오니 정말 그럴거 같기도 하고.
21/11/23 02:00
마린인 가능성이 없진않은게 얼마전에 프로선수들 스크림방송할때 뜬금없이 서수기릿이 마린 방송에 70만원 쏘면서 결승전에 보자~ 라고 별풍날렸죠.
저는 그래서 결승전에 마린왔을때 생방송 코치영입발표 이런거 할려나? 생각중이구요.
21/11/23 02:10
혹시라도 더샤이가 LCK로 온다면 담원에 가는 그림이 가장 재밌을 것 같습니다. T1은 칸나의 담원 이적을 거부함으로서 더샤이 자리를 만들어준 나비효과로 재평가 받고, 탑솔 대전도 가장 풍성할거 같네요.
21/11/23 02:15
이게 맞죠 선수가 불리하다고 하는데 팀들 연봉 올라가는거 생각하면 진짜 죽을 맛일꺼에요 페이커만해도 20억 올랐다는데 거의 40퍼 올른거죠 올해 예상대로면 진짜 팀들이 왜 샐러리캡 이야기 했는지는 알겠는데 안했으면 합니다
21/11/23 02:16
근데 다년계약박은 선수들이 이번 이적시장 어떻게됬는지 보면 본인들도 책임이 있죠.
선수들에게 다년하지말라는 시그널을 본인들이 줌
21/11/23 02:36
제가 알기론 울프가 롤드컵 2회 우승을 한 시점에 연봉이 7억 후반대인데, 롤드컵 우승도 없는 기인을 잡기위해서 9억까지 배팅한거면 옵션빼고도 대단히 파격적인 대우죠
21/11/23 03:38
알려진 계정으로 솔랭 안돌려서그렇게 추측하는건데 진실은 모릅니다 롤 선수들 계정바꾸는거야 흔해빠진일이구요
선수가 선수라서 확률이 좀 올라가는거고...
21/11/23 04:21
지금 펨코는 티원 공트가 뜬금없이 밥 먹었냐는 트윗을 올려서 또다시 더샤이 회로가 풀가동하고 있습니다. 크크
대체 시즌 몇 호 부활인가...
21/11/23 04:28
T1이 계약관련해서 발빠르게 대응한게 더샤이 선수와 계약합의중이라 오해의 불씨를 없애기 위한거라는 추측도 돌아다니더라구요 크크
그거보면서 흐뭇-
21/11/23 04:31
Facebook에 뻘글 올림=Faker 재계약
Twitter에 뻘글 올림=Theshy 계약 이거하고, 19일에 KT 커즈 에이밍 영입=페이커 재계약 KT에는 좋은 일 안 시켜주므로 KT가 영입 선수 발표하는 23일에 더샤이 계약 발표. 이 두 개 보고 뻥 터졌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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