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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4 20:49
안녕하세요. 싱어게인 7회차이자 새해 첫 싱어게인 불판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혹시나 싶어 조금 일찍 깔아 봤습니다.
지난 6회차 이후로 2주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시간이 어느새 훌쩍 지나간 것 같네요. 오늘은 3라운드 '라이벌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1/01/04 22:57
조금 조심스러운 얘기긴 한데 흐흐.. '다음 라운드에 올라갈 확률이 높다'라는 생각과 '이번에 자기가 하고픈 걸 부담없이 도전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같이 들어서 결정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물론 본인의 생각은 알 수 없기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으로써 얘기를 한번 해봤어요
21/01/04 23:03
이 둘은 합쳐야 시너지가 나는듯요..
이번 라운드는 47호가 잘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둘 다 별로였어요. 2라운드에서 훌륭한 몽환의 무대를 보여줬기에 더더욱...
21/01/04 23:21
같이 보시는 아부지
옆에서 말씀하시길 19호나 20호같이 그냥 노래 잘부르는 사람들은 많아... 30호 같은 미친 무대 보고싶어 크크크크크크
21/01/04 23:27
진짜 솔직하겐 제겐 둘다 노잼 스타일이라서 이왕이면 숙제를 잘해온 19호가 올라갔으면 했지만, 20호 가수의 포텐이라는걸 다음 무대때 저도 꼭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1/01/04 23:44
26호가 첨에 올어게인 받았을 때 다른 올어게인+59호에 비해 좀 약하지 않나 했는데 가면 갈수록 보컬역량이 너무 멋지네요. 63호 30호와 견줄만해 보입니다.
21/01/05 00:41
4라운드는 탑10을 뽑는 최종관문인거같습니다.
아마 슈퍼어게인을 쓸수있는 마지막 라운드가 되지않을까 싶은데 그러면 인원수가 어떻게 될지 애매하긴하네요
21/01/05 00:39
이로서 싱어게인 7회 방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4라운드 예정인 8회 방송으로 다음주 시간 허락하는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21/01/05 00:41
전 개인적으로 슈퍼어게인은 결승 라운드까지 유효했으면 좋겠습니다. 슈퍼어게인은 참가자분들의 어떤 마지막 가능성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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