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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03 02:56:28
Name 엄지
File #1 2021.01.03.(일).jpg (2.74 MB), Download : 16
Link #1 http://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
Subject [보건] 1월 3일 (수정됨)


확진자 누계 (~2021.1.2.)  -----  62,593 (+824)

격리해제  -----  43,578 (+625)
격리중  -----  18,073 (+174)
사망  -----  942 (+25)

위·중증환자  -----  361 (+7)

결과 음성  -----  4,060,819 (+30,197)





최근 4주 지역별 확진자 일일 평균  -----  지역발생 890  /  해외유입 28
  └  지역발생 세부 수치  -----  수도권 636 (서울 341, 경기 242, 인천 52) / 강원권 20 / 충청권 65 / 호남권 33 / 영남권 124 (부산·울산·경남 78, 대구·경북 46) / 제주 12

최근 4주 확진률  -----  2.54% (25,678/1,009,183)

최근 4주 검사 수 평균  -----  36,042 (1,009,183/28)
  └  평일 평균 42,949 (773,085/18)  /  주말·공휴일 평균 23,610 (236,098/10)





누적 치명률  -----  1.50% (942/62,593)
누적 확진률  -----  1.52% (62,593/4,123,412)

누적 확진자 10,000명  -----  2020-04-03 (10,062)
누적 확진자 20,000명  -----  2020-09-01 (20,182)
누적 확진자 30,000명  -----  2020-11-20 (30,017)
누적 확진자 40,000명  -----  2020-12-10 (40,098)
누적 확진자 50,000명  -----  2020-12-21 (50,591)
누적 확진자 60,000명  -----  2020-12-31 (60,740)





어제자 코로나 라이브 최종 수치는 622(전일 대비 -138)명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약속 3개 중에 2개 미뤘고 나머지 하나도 미뤄야할 상황인데 답답하네요..
2.5단계 4주를 유지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네요.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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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이스
21/01/03 09: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구치소 집단감염에서 추가될 여지가 줄면서 확진자도 같이 꽤 줄어드는 모양새네요. 다행이긴 합니다.
엑세리온
21/01/03 09:50
수정 아이콘
오늘 확진자수는 657명 (국내 641명, 해외 16명), 격리해제 929명, 사망 20명 입니다
이찌미찌
21/01/03 13:12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합니다.
그랜드파일날
21/01/03 10:05
수정 아이콘
현재 일일 감염자 규모가 600명대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어제도 휴일이어서, 비슷한 검사수 대비 감소라면 조금은 나아지고 있다 봐도 될듯하네요.
21/01/03 10:14
수정 아이콘
주말 감안해도 이 숫자는 기분이 좋네요
비익조
21/01/03 10:21
수정 아이콘
주말임을 감안해도 600이란 숫자 얼마만에 보는건지
21/01/03 10:35
수정 아이콘
사적모임 5인이하 집합금지가 효과가 있긴 한가보네요.
얼른 주중에도 100명이하로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21/01/03 10:42
수정 아이콘
동부구치소 121명 추가...
월급루팡의꿈
21/01/03 10:49
수정 아이콘
구치소와 요양병원발 무더기 확진이 나오면서 안좋게 시작하기는하나 통제되어 있는 숫자이긴하네요.
뜨거운눈물
21/01/03 11:02
수정 아이콘
동부구치소는 엄청난 흑역사로 남겠네요 초동조치 미흡으로 1000명 넘게 감염됬으니...
21/01/03 14:03
수정 아이콘
남아도는게 마스크인데 그거만 했어도
네오크로우
21/01/03 11:19
수정 아이콘
뭐 야외 감염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주문진 사는 친구가 며칠 째 사진 보내주는 거 보면 해변가니, 숙박업소 주차장이니 시장이니
사람 엄청 많더군요. 테이블 하나씩 비워두고 5인 이상 금지는 잘 지키고는 있다던데, 여전히 다닐 사람들은 다 잘 다니고 사네요.
21/01/03 13:41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처박혀 있는다. - 자영업자 다 죽는다
부분 영업하는 업장, 혹은 숙박 업소에 간다 - 저런 애들 때문에 코로나 종식 안 된다

어느 쪽을 택하는 게 나을까요?

제 생각인 정부가 열어준 곳은 간다고 욕하는 분위기가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살리라고 열어뒀잖아요. 감염이 걱정이면 아예 다 막든가요.
21/01/03 15:0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코로나 초기하고 마음가짐이 달라졌네요. 그때는 막지 않아도 최대한 자제하자는 분위기였는데 이젠 정부가 막지 않으면 다 해도 돼라는 식으로요.

막지 않는다고 다 해도 된다는 게 아니라 막지 않는 건 최소한의 숨통을 트여주는 거죠. 그런식이면 우리가 손가락질 했던 유럽이나 미국사람도 결국 다 허용하는 범위에서 하는 겁니다. 그걸보며 우린 손가락질하며 선진국이라고 별 거 없다며 비웃고 있었던 건데 그들이 무슨 잘못입니까. 그냥 정부가 안 막았고 그러니 하는건데요.
그랜드파일날
21/01/03 19:53
수정 아이콘
이제 방역 단계 낮추기도 쉽지 않을 거에요.
당장 확진자 400~500 수준으로 떨어지면 거리두기 수준 낮춰달라는 이야기 나올 확률이 높고 정부 입장에선 외면하기 힘들죠. 여기에 보상심리도 있으니 사람들 다시 활동 시작하면 집단감염 생기는 식으로 2~2.5단계 왔다갔다 할 확률이 높아보여요.
그랜드파일날
21/01/03 11:47
수정 아이콘
인천, 광주요양병원과 서울구치소에서 또 폭풍처럼 터지기 시작합니다.
pc방 점장
21/01/03 12:13
수정 아이콘
집단 감염만 200명이 넘어가네요
들쾡이
21/01/03 14:26
수정 아이콘
어제의 행복한 숫자가 무색하게 오늘은 미친듯이 상승곡선을 그리네요
21/01/03 15:12
수정 아이콘
집단 감염 영향으로 현재 514(전일 대비 +293)명 나왔네요.
이쥴레이
21/01/03 16:32
수정 아이콘
특보보니 600명대네요. 그래도 줄어들고 있어 다행입니다.
21/01/03 18:34
수정 아이콘
벌써 800명에 육박하고 있고 다시 1000명대 갈거 같네요...뭔가 줄어든다 싶으면 어림도 없지! 엔딩이 반복되네요...
21/01/03 18:38
수정 아이콘
지인들보면 1000명 유지 하고 있는게 신기하죠. 다 놀러다녀요.
그랜드파일날
21/01/03 19:18
수정 아이콘
감염재생산지수는 이제 1.0까지 감소했다고 합니다.
화씨100도
21/01/03 19:46
수정 아이콘
구내식당 같은곳에서 관찰해보면
칸막이 놓고 같은 방향으로 앉는데 정작 고개 돌려서 식사시간 내내 미친듯이 이야기 합니다. 정말로 미친듯이요
그래서 오히려 확진자가 1000명 밖에 안나오는 걸 봐서는 마스크의 힘이 참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군령술사
21/01/03 20:05
수정 아이콘
조용히 밥만 먹고 나가서 마스크 끼고 이야기하는 문화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TWICE NC
21/01/03 20:09
수정 아이콘
대구때가 특이 케이스고
1차가 5월, 2차가 8월 3차가 11월이네요
엑세리온
21/01/03 20:41
수정 아이콘
어제 미뤄둔 숙제를 한꺼번에 하는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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