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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 11:12
검사도 약 8천건으로 엄청나게 하는데도 지역감염이 0.
연휴가 끝나도 개학이 되도 지역감염은 쭉 0이길 바랍니다. 근데 왜이리 불안하지?
20/05/05 11:16
사망자가 두 분 늘었다는 것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아직도 좀 있다는 것이 최대 불안요소네요.
방역 사각지대에 있던 감염자가 등교개학 인원에 섞여들어가면 바로 2차 웨이브 옵니다.
20/05/05 11:31
타지역은 모르겠는데 코로나의 중심이었던 대구 경북은 뭐 어디서 튀어 나와도 이상할것이 없습니다.
무증상 감염자를 전부 필터링 해낼수가 없으니까요.
20/05/05 12:40
저는 이제는 오히려 안 불안하네요. 흐흐
불안해한지 2달이 다 되었는데도 정부, 의료진, 국민들 대부분 등 다들 잘 대처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계속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5/05 12:43
진짜 대구경북은 하루이틀건너 나올것 같네요. 그렇다는건 개학하고 고3개학하고 2~3주 지나면 대구경북서 학교폐쇄나오거나 은폐 나올 수도요..
20/05/05 13:52
부산 클럽 사건도 아직까지 친구 이외에 양성 판정자 없는거 보면... 신기하긴 합니다.
각종 아싸 사이트에서는 알고보니 동료였다며 다들 안심하고 있는 중...
20/05/05 17:41
참고할만한 데이터가 동남아, 중동, 남미, 호주(뉴질랜드)인데 전파력은 대체로 별반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손 쓸 수 없는 나라가 수두룩 해서요. 반대로 호주(뉴질랜드)와 동남아 일부지역 같이 셧다운 등 통해 효과적으로 막고있는 나라가 있는걸 보면 더위가 보조적인 변수일 수 있다고도 봅니다.
치명률은 좀 봐야할거 같아요. 몇몇나라가 치명률(중동, 싱가포르)이 상당히 낮은데, 이게 활동성이 낮다기 보다는 감염된 연령층이 낮았을 가능성이 더 높거든요.
20/05/05 15:32
https://news.v.daum.net/v/20200505152411862
방역당국 - "조용한 전파 가능성, 코로나19 재유행해도 2월말처럼 당하지는 않을 것" 그저 빛빛빛... 그러니까 사람 많은 곳에선 마스크 끼고 손 꼬박꼬박씻고 기침예절 지킵시다. 개인 방역수칙만 잘 지켜줘도 고생하시는 저 분들이 조금 덜 고생할거 같네요.
20/05/05 18:33
생활방역은 앞으로도 기본이 되었으면 하고 특히 기침예절과 손씻기 및 얼굴과 눈을 손으로 비비는 행위 등은 스스로 변화하면 좋겠어요
저도 버릇중 하나가 머리카락 코 눈 얼굴등에 손이 많이 갔는데 이번 코로나를 계기로 버릇이 없어졌네요
20/05/05 20:56
https://statistichecoronavirus.it/statistiche-coronavirus-iran/
이란은 3월 30일 3186명 일일 확진자를 기록한 이후로 일일 확진자가 나날이 줄어들며 진정세로 보였지만 5월 2일 802명, 5월 3일 976명, 5월 4일 1223명, 그리고 오늘 1324명으로 다시 상승하고 있어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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