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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 19:25
근데 확실히 시청자수가 많네요. 지금 트위치 36000정도인데 PCS는 아까보니 1000명이 안됨.,..이라고 생각했더니 본방은 14000이네.
20/05/03 20:02
아래도 댓글 달았지만.. 와카리그들 중에 PCS, OPL 빼곤 다 LJL 만큼 나오거나.. 더 나옵니다.
베트남 / 브라질이 시청자수가 압도적이라 와카리그중에 많이 나오는 편은 절대 아니에요..
20/05/03 20:02
LCK - 107만 (SBS아프리카 중계 제외)
LEC - 81만 LCS - 38만 (ESPN 중계 제외됨) VCS - 33만 CBLOL - 20만 (아직 플옵을 안함) LCL - 8만 TCL - 5만 LLA - 5만 LJL - 4만 (결승전 안함) PCS - 3만 OPL - 1만 중국/TV 제외하고 4월까지의 각 리그 피크 시청자 수입니다.. PCS가 심하게 낮은거에요... 와카 리그들 다 그정도는 찍습니다..
20/05/03 19:28
블라디는 오른 예상해서 픽한 것 같기는 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른 찍어누르면 우리가 뭘 해도 된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20/05/03 19:44
시즌 중반까지만해도 압도적인 체급이었다가 막바지부터 그냥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 플옵 2라운드에서 센고쿠한테 일격을 맞은게 우연이 아닌게, 정규시즌 1위 확정되고 나서 있던 경기들 대부분에서 이겨도 어렵게 이기거나 지거나 하더군요. 그때는 그냥 1위 확정이니까 그런다는 분위기 였는데 그게 아니었던 거죠.
20/05/03 19:43
아니 근데 ljl 볼때마다 놀라는게 광고 왜케많아요?
거기다가 듣보잡 광고도 아니고 리포비탄에 닛신식품에;; LCK는 예전 TV시절 중간광고 없어서 맨날 모바일게임 광고만 나왔는데; 온라인 중계로 바뀌고 중간광고는 없고...
20/05/03 19:45
시즌 막판부터 팀 자체가 밑으로 많이 내려왔어요. 센고쿠가 그간 막바지에 보였던 모습 그대로라면 오늘 DFM이 올라간들 선구 + 피레안이 아마 압도할 겁니다.
20/05/03 19:47
실제로 LJL 팬층에서 나오는 말 중 하나가, 주전에서 밀려난 LCK 선수들 돈으로 보쌈해서 대려오자는 말이 있죠. 지금까지야 블랭크 피레안 수준으로 대려왔다지만, 시간 더 지나면 그 윗급도 돈으로 대려올 가능성도 있을 거 같습니다.
20/05/03 19:50
LCK 중하위권 주전 연봉을 생각해보면, LJL 자본력 발휘하면 그정도 급 선수들 수급은 지금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 그 급 선수들이 세계대회 내다보기에는 좀 힘들기도 하고요.
20/05/03 19:50
LJL에게도 프로모션으로 밀리다니..ㅜ.ㅜ
작년에 영상이나 UI등으로 욕먹은거 올해 많이 개선되었으니, 내년 프차되면 뭐 좀 더 공격적으로 해줄꺼라고 믿어봐야죠 뭐.. 라이엇이 다른곳은 다 멀쩡한것 같은데(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왜 코리아만 이러냐..쩝
20/05/03 19:52
근데 프로모션으로는 근본적으로 LJL 쪽이 짬이 압도적이기는 합니다. LJL 프로모션이 그 유명한 요시모토 흥업인지라... 크;;
20/05/03 19:54
저는 일단 스폰서 광고라도 팍팍 틀어 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스폰서하는 맛이 나죠.
LEC 보면 기아 광고 엄청 해 주던데요.
20/05/03 20:03
라스칼 같은 사례도 있다보니, LJL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타 리그는 거리가 멀기도 해서 거기서 잘해도 자기 경쟁력 보여주기 힘들다면, LJL은 그 점에서는 크게 문제가 안 되죠.
20/05/03 20:04
lck 서브로만 전전하는 것보다는 ljl 진출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뭐 일본이 나름 특정 문화의 본고장 같은 곳이기도 하니까 그런 쪽으로도 관심 있으면 더욱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20/05/03 20:03
VCS - 33만
CBLOL - 20만 (아직 플옵을 안함) LCL - 8만 TCL - 5만 LLA - 5만 LJL - 4만 (결승전 안함) PCS - 3만 OPL - 1만 4대 메이저 제외한. 각 리그 온라인 피크 시청자 수입니다. (중국 시청자는 또 제외) LJL이 시청자 규모 생각하면 확실히.. 일본의 파워가 있어서 그런지 자금력이 쎄고..그게 선순환이 되서 돈은 장난없습니다..
20/05/03 20:07
저도 이 생각입니다. 차라리 부기 그브를 강제시키는 선택이 낫지, 렉사이를 쥐어주는건 별로 현명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20/05/03 20:13
정규시즌 끝나고 지표 정리한거 보여주는 방송 있었는데 에비가 몇몇 지표에서 1등하긴 했지만, 어떤건 쇼뱅 대셔가 앞서는 것도 나왔죠. 사실 미드정글 말고는 격차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20/05/03 20:11
시즌 중반까진 진짜 압도했는데, 끝나갈때쯤엔 거의 다 반반가는 모습만 보여줘서...사실 시리즈 내내 탑에서 게임이 결정날만한 장면은 안나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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