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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 10:19
Actor in a supporting role
Animated feature film Animated short film [Original screenplay 각본상] Adapted screenplay Live action short film Costume design [Production design 미술상] Documentary feature [Documentary short subject 단편 다큐멘터리상]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Sound editing Sound mixing [Film editing 편집상] Cinematography Visual effects Makeup and hair styling [International feature film 국제 장편 영화상] Original score Original song [Directing 감독상] Actor in a leading role Actress in a leading role [Best picture 작품상] 시상 순서는 이 순서인 것 같습니다. (확실하진 않음...) 일단 초기에 시상하는 각본상 타고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크크
20/02/10 10:24
[장편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4]
개인적으로 그 정도는 아니라봤는데 토이스토리가 받네요. 넷플릭스 두 작품은 아직 못봐서 모르겠고, 본것중에서는 전 차라리 드래곤길들이기3이 더 좋았었습니다.
20/02/10 10:39
헐!!!!!!!!!!!!!!!!!!!!!!!!!!!!!!!!!!!!!!!!!!!!!!!!!!!!!!!!!!! 각본상!!!!!!!!!!!!!!!!소름!!!!!!!
20/02/10 10:54
https://www.fmkorea.com/best/2693832277
개인적으론 봉감독은 평이했고 그 다음 공동각본하신 분이 약간 손발이 오그라들게 오버한 느낌이긴 했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20/02/10 11:00
그게 아마 TV조선이 돈 더주면 온라인 딸 수 있는데 안한게 아니라 아예 조건 자체가 없었지않나 싶습니다. 그냥 오스카의 의지...
20/02/10 10:57
저도 이 생각.. 아마 인터넷 계약까진 안 된 케이스인거 같은데
또 생각해보면 미스터 트롯이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한거 아닌가 싶네요.흐흐
20/02/10 11:41
음향편집상은 포드 v 페라리, 음향효과상은 1917이 가져갑니다. 둘 다 포드 v 페라리일거라 생각했는데 1917이 하나 가져가네요
20/02/10 11:52
https://www.twitch.tv/mono_badbye 트위치에 누가 중계방을 파놨네요 스트리밍의 스트리밍이라 좀 많이 느립니다...
20/02/10 12:40
[자본주의]라는 주제를 그간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데어윌비블러드와 함께 언급될만 하고 외국어 영화 아카데미 본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인생은 아름다워에 견줄만 하죠.
20/02/10 12:04
왜케 쇼호스트 얼굴 보기가 힘든가 했더니
작년부터 쇼호스트가 없었군요 그래미는 시청률이 계속 내리막인데 오스카는 반등한 거 보면 오스카쪽은 뭔가 바뀌고 있긴 한가 봅니다.
20/02/10 12:16
사실 시각효과적으로 대단한 발전을 보인건 아니죠 걍 돈을 많이 때려박은거지.. 솔직히 라이온킹이 받아야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정글북으로 이미 한번 받아서 밀린 느낌도 있네요
20/02/10 12:30
그냥도 나올만 하지만, 주제가상 후보가 본인의 이야기를 영화화 한 로켓맨의 주제가 "(I'm Gonna) Love Me Again" 이기도 하니까요 크크
20/02/10 12:30
그쪽 사상에 흠뻑 젖어서 밑도 끝도 없이 봉 감독과 기생충을 틈나는대로 까던 지인(여성, 영화학 공부함)의 지금 표정이 몹시 궁금해지네요.
20/02/10 12:42
한국 영화라 깐 건 아니고, 악질적인 페미니즘 쪽에서는 봉 감독 자체가 굉장히 나쁜 사람인 것처럼 생각하는 자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의 영화를 인정할 수 없다는 건지 영화 자체가 후지다는 식으로 이 악물고 주장하던데 저로서는 조금도 동의가 안되는 소리들이었습니다.
20/02/10 12:36
보면서 참 좋은 영화다 싶긴 했는데 상은 못 받을 것 같긴 했어요. '진짜 잘 만들었네' '이것이 거장의 품격인가' 뭐 이런 생각들 들었는데 '최고다' 라는 생각까진 들지않더라고요. 그래서 굳이 가능성 보자면 남우조연상 하나 정도 생각했는데 그 부문도 빵형이 워낙 치고나가던 중이라서 말이죠.
20/02/10 12:38
브리 라슨은 표정도 다양하고 밝게 웃는 모습은 참 매력적인데 캡마하면서 인상 팍팍 쓰고 하는건 떫어보이기만 하고 안어울려요; 맞는 배역이 아닌듯
20/02/10 12:39
그나저나
전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가 작품상이나 감독상 하난 받을 것 같아요 기왕이면 작품상쪽이긴 한데... 타란티노의 너무나도 따뜻한 영화라 우리 아카데미 회원님들이 투표 좀 해줬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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