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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8 20:59
딜레이있게 듣고 있는중인데, 조대표가 급행 비행기타고 와서 동시기자회견했으면 팩트무관 씨맥이 생매장당했을법한 언변인거 같아요...
19/10/18 21:03
피자 꼬다리가 아니라도 1군이 16조각 중 12조각 먹고 2군이 4조각 남은 건 팩트였네요
그게 2달이나 간 것도
19/10/18 21:05
씨맥 방송 기다리고 있었는데 피곤해서 뻗었다 깨니 중요한 부분은 다 넘어갔나 보네요. 일단 반응들 보니 잘되어 가는 모양이라 다행 T.T
19/10/18 21:32
음 근데 여기 까지 온 상태에서 그게 굳어 지셨다면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게 반대로 서로 감정만 상할것 같네요. 지금 상태론 서로 이야기 해봤자 바뀌는건 없을테니까요.
19/10/18 21:35
뭐 그건 그렇긴 하죠.
하지만 낮은 확률이지만 서로간의 생각이 바뀔수도 있어서요. 제 친구가 스타 전프로였는데 자기 썰 풀어보니까 어떻게 보면 조규남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가 일부분에서 이해가 가는것도 있었어요. 물론 조규남이 잘했고 맞다라는건 전혀 아닙니다. 잘못된 행동이에요. 근데[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 이해는 가더라고요.
19/10/18 21:39
창조신 님// 그런데 그 이야기는 본인께서 정확한 이야기를 알려주시지않는한 어디까지나 개인 이야기라는거죠. 그렇다면 왜 그렇게 되었는가 이해한다고 슆게 이야기 해서도 안됩니다. 우리는 모르니까요. 더불어서 그 확률이 있다해도 그게 꽤나 나중일겁니다. 그런면에서 그 확률은 구지 따질필요가없죠.
19/10/18 21:18
이 정도면 피드백에 대해 어느 정도 해명이 된 거 같은데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지..? 패드립이나 욕설을 섞어서 매우 과격하게 하는 줄 알았더니, 오늘 방송을 통해서 사실 그 정도는 아니었고 선수들도 피드백 방식에 대해 이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19/10/18 21:25
저는 씨맥 자신이 "내가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내가 위플래시나 고든 램지 정도는 아니지 않냐?' 라고 묻고 답으로 "그거 만큼은 아니긴 한데 그거 비슷하게는 간거 같아요" 이런 부분에서 제 생각이 맞는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씨맥은 자기의 피드백이 자기의 생각보다 강도가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물론 씨맥이 선수들에게 동의를 구한부분이 있다는 면에서 왜 저에게 오늘 씨맥 발언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어떻게 씨맥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할수 있냐고 생각하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는건 인정해요. 그러나 저는 LCK에서는 특급 스타가 아닌이상 선수가 기본적으로 더 권리가 약하고 목소리를 낼수 없는 환경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의 일반적인 갑과 을의 관계처럼요.
19/10/18 21:17
무조건 나오죠 크크 방송 안 봐놓고 다 본 것처럼 우기는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어서 오늘나온 물고문도 백퍼 맥락 사실관계 왜곡해서 우기겠죠.
19/10/18 21:30
??? : 그럼 저기서 다들 동의한다는데 님만 이견 보일수 있나요? 쟤네도 얼마전까지 다 미성년자였는데, 애들이 어떻게 어른말, 그것도 하늘같은 감독말에 대들수 있겠습니까?
19/10/18 21:18
사실 사과..?까지 해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요. 하지만 오늘 방송을 보고도 피드백과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좀...
19/10/18 21:18
뭐 피드백이 상당히 심한 수준이고 욕설도 가끔 있다고는 했으나.. 일단은 선수 동의를 받은 상황이라 외부에서 뭐라 할 일은 없을듯
19/10/18 21:23
개인적으로는 상호 동의 하에서라도 그런 것이 없는 세상을 원하긴 합니다만 다수의 생각은 그렇지 않은듯 하니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것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9/10/18 21:19
언변이 이모양이라, 자기 생각을 빠르고 정확하게 표현하려고 동의를 얻고 자기 언어 그대로 사용해서 피드백 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생각하고 말하면 방송처럼 말할테니.
19/10/18 21:28
롤을 이겼을 때의 이득을 위해 이기려는 사람보다
그냥 롤 자체를 이기고 싶고 상대방 넥서스를 깨기 위해 게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합니다
19/10/18 21:30
혹시나 해서 말을 하지만 제 포지션은
1. 조규남은 범법자이다. 2. 씨맥은 능력이 훌륭한 코치이고 용감한 내부고발자이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씨맥의 피드백은 받는 이에 따라 문제가 생갈수도 있는 문제이다. 4. 소드를 비롯한 그리핀의 선수들이 씨맥과 조규남 둘 중 하나를 선택할때 조규남을 선택한 것을 이해한다. 5. 소드가 씨맥에게 말한 '어른이 되세요" 라고 말한것도 현재 밝혀진 상황 + 뇌피셜로는 할 수 있는 말이다.
19/10/18 21:35
이정도 의견은 개인차로 저도 이해합니다. 근데 몇일간 자꾸 없는 얘기 지어내면서 씨맥을 패드립(유전자가 열등했다고 안 했는데 했다고 우김)이나 치는 쓰레기 취급하거나 동급이니 비슷하니 물타기하는 사람들 꽤 있었어요. 신기한건 그런 사람들 오늘은 한 명도 안 보이는게 웃기네요.
19/10/18 21:36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상대방의 동의를 미리 구했는데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피드백 강도를 1에서 5까지 있다 치면 항상 5로 지르진 않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한 선수가 똑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면 상사로서 빡이쳐서 1에서 갑자기 5로 급발진할수도 있는거구요. 게임을 수십수백판을 했는데 매 판의 상황이 다 똑같지도 않을거고요.
19/10/18 21:43
1. 동의를 미리 구했는데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네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 LCK에서 코치 선수의 관계가 계약 관계보다 갑을 관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때문에 선수가 동의를 할수 밖에 없는 분위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씨맥이 선수들에게 모욕성이 짙은 피드백을 하고 그걸 풀어주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조규남에게 정치력 싸움을 졌을 가능성이 있따고 생각을 합니다. 피드백의 강도를 말하기는 애매한데 항상 5이지는 않겠죠. 그러면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고요. 그러나 1에서 5로 급발진하더라도 사람이 지켜야할 선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5의 강도가 패드립이 될 수 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나가 뒤져라 하는 정도 일 수도 있고 더 약할 수도 혹은 더 강할 수도 있는거겠죠. 그러나 5라는 강도가 몇번 있고 선수가 그에 대해서 반감을 가진다면 3을 이야기해도 3.5로 받아 들일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19/10/18 21:52
진 선수 말에 의하면 공과 사는 확실한 감독이라고 긍정적으로 말해주셨습니다. 평시에 씨맥님보고 형 대호형 거리는 선수들 영상도 많이 남아있고요.
감독/코치는 일종의 선생님과 같은 개념입니다. 가르치는 방식이 맘에 안들면 롤알못인 대표한테 가서 말할게아니라 가르쳐주는 당사자한테 말을 해야 그 선생님도 방식을 적절하게 바꿔주겠죠. 선수들이 나이가 10대후반 20대초로 몹시 어리고 씨맥과 나이차이가 10살가까이 나는데요, 그렇지만 정말 듣기싫었으면 진작에 들고 일어났을거에요. 최연성 감독이 아프리카 직접 코칭할 18년10인로스터 시절에 선수 누군지 기억안나는데 인터뷰에서 연습량이 너무많아 힘드니까 줄여달라 말한 적도 있습니다. 잠을 거의 못잔다고 들은거같아요. 정말 힘들면 이렇게 지나가는 말로도 말 할 수 있는거에요.
19/10/18 22:05
1. 어떤 선수는 공과 사고 확실한 감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떤 선수에게는 그렇지 않다는 경우도 아셨으면 합니다.
고루한 비유지만 제가 군대에 있었을때 능력이고 평소에 인기많은 잘 노는 사람이 하나 있었습니다. 근데 그 사람의 단점은 자기가 혼낼때 말을 정말 막한다는 거였습니다. 그 사람이 저를 혼내거나 갈굴 경우에는 부모욕이랑 대학교 잘나온거로 그걸 비꼬면서 욕을 하더라고요. 저는 그게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일이등병때 갈굼당한 그 사람이 전역할 때도 잊혀지지가 않고 심지어 가끔은 뜬금없이 그 욕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같은 관점으로 누군가에게는 과한 피드백이 용인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용인되지 않는 요소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독/코치는 일종의 선생님과 같은 개념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도 비슷한 포지션이에요. 같은 수평적인 계약관계가 아니라 수직적인 요소가 더 짙은 관계에서 선수들이 감코에게 원하는 바를 과연 말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부분이 제 생각이에요. 직장이나 학교에서 선생님이나 선배, 직장상사에게 말을 해야 그 사람도 바뀐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이 얼마나 힘든지도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19/10/18 22:19
일단 저는 군대는 안다녀왔고요 다니는 직장도 수평적인 쪽에 속하기 때문에 수직적 관계에 대해서 잘 공감하지못하고 있지만요, 님이 제대하신지 몇년이나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군대 생활하는 사람들보고 나때는 말이야~ 라고 말씀하실거라면 더 들어줄 가치가 없는 말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지금 한쪽의 입장만 나오고 있긴 한데 라떼는~ 같은 옛날 군대 선임처럼 구는건 누가봐도 조씨고 씨맥님은 선수 보호에 힘을 싣는게 보이는데요. 그리고 씨맥님이 피드백할때 쌍욕을 했다거나 패드립을 쳤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본인이 쌍욕은 진짜 격이 떨어져보인다고도 하고 유전자 어쩌구는 사실이 아니라고도 하고, 김진 선수가 말한 가끔가다 나오는 욕은 아마 요즘 애들이 숨쉬듯이 접두사 접미사로 쓰는 그런 정도의 욕이겠지요. (래퍼드 감독도 쓰는 C word 같은)
19/10/18 22:30
제가 군대에 대해서 쓴 이유는 군대에서 라떼는 말이야 라는 말을 하려고 한게 아니라 이런 수직적 요소 폭력적, 언어적 요소가 가장 잘 들어나는곳이 군대라서 비유를 한것입니다.
군대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일이지요. 특히 중고등학교 시절 흔히 말하는 반에서 발언권센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경우가 있을거고 선후배 사이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직장에서 아무리 수평적인 분위기라 하더라도 직장 내부에서의 갑질이 아니라 협력업체나 외부업체와 업무 계약을 할때의 갑을 관계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약회사와 의사의 관계를 생각해보거나 하청업체와 원청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될 수 있겠지요. 양자의 관계에서 분명히 부조리하고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하고 모두 알고 있지만 그것을 고치기는 쉽지 않지요. 또한 셋째 문단에서의 피드백 관련은 굳이 쌍욕이 아니더라도 사람의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모욕적인 발언을 충분히 가능하지요. 유전자 어쩌구는 어떤 말씀하시는지 압니다. 니 유전자가 문제다 라고 하는 발언이 아니라 유전자가 문제 있는게 아니라 니가 교육을 못받아서 라고 발언한거지요. 오티엘라님께서 수직적인 분위기가 아닌 곳에서 근무하신다고 하시니 여쭈어 보는건데 직장 상사에게 "이렇게 일할거면 그냥 창문 열고 뛰어내려' "너가 일을 이런식으로 하는건 니가 유전자가 문제가 아니라 교육을 잘 못받아서 이렇게 일을 하는거야" 라는 언사를 본인께서 들으시거나 동료가 듣는다고 해서 반감을 가지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기에 불화가 생기는것도 이해를 한다 라는 포지션입니다.
19/10/18 21:36
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이건 중도를 넘어서 굉장히 친 선수 포지션이네요. 적어도 3 4 5번중 하나는 바뀌어야 하지않나 싶은데 더 굳어지셨다면 더이상의 의견 교환은 무의미하지 않나 싶은데요.
19/10/18 21:45
저도 친 선수 포지션쪽으로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친 선수 쪽으로 포지션을 하고 있는건 선수들의 발언을 듣는게 없어서에요. 선수들의 입장표명이나 발언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몇녀전 일어난 여자 스케이트 사건때 김보름 선수나 버스에서 애기를 놓친 엄마가 내려달라고 하는 영상 보고 욕한 경험이 있거든요
19/10/18 21:50
그럼 님도 같은 실수를 저지르시는게 3번은 환정된게 없습니다. 불화인건지 불화의 원인이 거기서 온건지요. 이전에도 이 의견은 꽤나 타당했고 꽤나 나온 이야기죠. 이 불판에서도 그렇고요. 그렇다면 본인의 댓글 내용과 모순입니다. 전 너는 왜 욕하지않냐라는 말이 아닙니다. 반대를 위해 본인이 일정 이상을 넘어서 생각하느냐는거죠. 본인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3번을 이야기하시지만 아무리봐도 어느정도 답을 내리고 쓰고있습니다.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저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19/10/18 21:58
음 근데 저는 3번에 관해서는 꽤나 제가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씨맥이 말한 [너의 유전자가 문제가 아니라 니가 받은 교육이...], 이 부분과 [뭐해? 안 뛰어 내리고 당장 뛰어내려] 이 부분은 스포츠 선수를 떠나서 사람으로서 충분히 반감을 가질 만한 발언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런말을 듣는다면 전 직장에서 바로 쌍욕할거 같거든요. 학창시절때 그런말을 듣을때 반발 못한게 아쉽네요. 물론 스포츠 세계에서 과한 발언이 상대적으로 용인된다는건 모르는게 아닙니다. 흔히 인용이 되는 퍼거슨의 드라이기도 그렇지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말을 하면서 피드백을 한다면 듣는 사람이 [아무리 그 사람이 능력이 있고 옳은 말을 하더라도] 그 피드백에 대한 반감을 가질 수도 있다는건 가능성이 있지요
19/10/18 22:04
그런데 그렇게 단편적인 이야기들로 그거 그렇게 꽤나 맞다고 생각하시면 본인께서 선수들이 너무비난받아서 그런다고 할 당위성을 잃는거죠. 너무 한쪽편 아니 냐고 이야기를 계속하시는 분이 이사한 에선 본인 자신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이야기를 하시니까요. 그래서 본인 발언이 모숫 아니냐고 한거고요. 전 여기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겠다고 생각 한거고요. 그야 말로 단편적인 데이터들의 가능성 아닙니까?
19/10/18 22:09
제가 말을 헷갈리게 한거 같은데 난 선수 포지션으로 잡고 말을 한다는 말이 아니라
선수들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한 부분이 아니고서야 다 들을 때까지 선수들에 대한 비난은 자제하는게 맞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규남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범법자이고 설령 법적으로 범죄자가 아니더라도 이스포츠 판에서 퇴출되야할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느거고요. 사람에 따라서 그리핀 선수들이 씨맥에게 할말 한거다 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말만 하면 조롱을 들어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19/10/18 21:48
전 그리핀 선수들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씨맥의 '불화는 없었다" , '공과 사는 구별이 되었다'
라는것에 아직 잘 모른다. 선수들의 말을 듣고 판단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8명이 괜찮다 라고 생각해도 나머지 2명은 안뒤지냐는 말에 누구는 삔또가 돌아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19/10/18 21:50
네 맞아요 아직 선수들 이야기를 듣지 못했으니 선수들의 말’도’ 듣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그렇게 댓글 달고 있었구요. 다만 이번 창조신님 댓글에선 오로지 선수만 생각한다고 으껴져서 댓글 단 것 뿐입니다.
19/10/18 21:52
너무 그리핀 선수들이 특히 소드선수가 욕을 먹어서 제가 그렇게 된거 같네요.
롤갤이나 그리핀 갤러리에서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한달먹을 욕보다 많이 욕먹어서 그렇게 된것도 같네요.
19/10/18 21:57
본인이 그런곳 특성을 잘 알것 같은데요.
음 그분들 입장에서 예로들어 출근해야하는데 지하철에서 동물보호협회에서 시위하고 있어서 출근못할때 심정하고 비슷할겁니다.
19/10/18 22:07
죄송하지만 그런곳 특성을 잘 알거 같다는 부분이랑 뒤에 비유해주신 예시를 잘 이해 못하겠습니다.
심지어 부정적인 요소로 말씀을 하셨는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19/10/18 21:39
3은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불화가 있었다'는 사실로 굳는거 같은데 그 이유는 피드백인지 뭔지 모르는거죠 아직은 아 그리고 이제 롤드컵 중계할거 같은데 중계불판으로 넘겨야 할거 같네요
19/10/18 21:46
맞습니다. 확실치 않습니다.
불화가 있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 도 있습니다. 씨맥은 불화가 없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저는 그리핀 선수들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있었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누구도 모르죠
19/10/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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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8 21:48
이 정도면 씨맥이 한달반 짤렸을때 선수들이 먼저 씨맥에게 카톡 등으로 물어볼 사정도 안됐을것 같습니다.
아주 그냥 게임단을 지배하고 있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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