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18 20:06
그래도 카나비 선수는 최대한 보호 되는쪽으로 이야기 하는거같아서 다행스럽긴하네요..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꼭 피해 없었으면 합니다
19/10/18 20:07
카나비가 가장 원하게, 가장 원하는 쪽으로 조치가 이루어질 것 같다고 합니다
혹시 이 정보가 잘못되거나 틀어질 거 같으면 바로 말해주겠대요 지금은 그런 궤도에 있는 것 같다는 듯
19/10/18 20:31
과거 게임 스타일 (노와드 정병탑) 말주변이 없어서 그렇지
엄청 스마트한 스타일이죠 크크크 말주변도 스무스하게 흘러가지 않아서 그렇지 씨맥하는 말 비유 들어가면 번뜩이는게 있긴 합니다 크크
19/10/18 20:20
가끔 유머게시판에 진짠지 모르겠는데 말못하는 로열 통역해주는 일만 하는 업무만 보는 사람 있다던데 씨맥 이러는거보니 진짜인가 싶음 크크크
19/10/18 20:37
???
위 아래 관계가 빡센 문화라서 스포츠 이야기 하신거 아닌가요? 돈 받으니까 된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직장에서도 괜찮다는 말인데...
19/10/18 20:44
??
피드백 빡신게 꼬우면 그만두면되잖아요?? 그리고 피드백이잖아요?? 이사람이 내가 꼴보기 싫어서 나를 조지려고 빡시게하는겁니까 아니면 나의 실수를 지적하면서 내가 잘되고 우리팀이 잘되려고 하는겁니까? 더군다나 씨맥은 그 흔한 sb로 시작하는단어는 안했다는데요?? 직장상사 오냐오냐 하시는 분만 만나보셨나봐요
19/10/18 20:54
그만 둘 수 없어 참는다고 그게 옳은 일이 되나요?
비속어를 써야만 욕이 아닙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을 오래 하지 않았지만 대부분 기분나쁘게 사람 건드는 피드백은 그냥 그 사람 성격이 그런거예요. 피드백 빡세지만 깔끔하게 해 주시는 직상상사를 못만나보셨나봐요. 아 참고로 씨맥이 그렇다는 뜻은 아닙니다.
19/10/18 20:55
요즘 직장에서도 갑질방지법으로 폭언은 자제하는 추세입니다. 스포츠라는 이유로 그런 문화가 자행되는 게 전혀 바람직하지는 않지요. 언성을 높일 수는 있지만 올바른 말을 써서 하급자를 이끌 수 없는 사람은 오히려 능력 부족이나 분노조절장애자라고 생각합니다.
19/10/18 20:24
씨맥 : 야. 야.. 쵸비야.. 너..여기서 이렇게 해야지.. 왜 이렇게 했어? (점점 흥분하며)
어? 어? 너 이렇게 생각했지. 그런데 이건 틀린 거야.. 잘 봐.. 여기서는.. 쵸비 : 네! 씨맥 : 어? .. 어? (말 짜르고 들어오는 쵸비의 대답에 당황) 쵸비 : 네, 알았다구요. (단호) 씨맥 : 어?! 어... 그...그래.. (기죽음)
19/10/18 20:23
씨맥식 화법은 진짜 롤러코스터 같은 게
전에도 카나비 팔아서 자기가 3억 챙겼다는 줄 알았는데 좀 더 들어 보니 그렇지도 않았다고..
19/10/18 20:27
그런식으로 부하들을 조련하는 상사타입이 있습니다. 당사자에게는 너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식으로 말해놓고 다른 부하에게는 그사람 욕하고 너만이 내 진실한 동료다 라는 식으로 부하들 갈라치죠. 그리고 필요없어지면 가차없이 버림.
19/10/18 20:30
그렇게 인정해준 게 아니라 그게 아랫사람 다스리는 방식이었겠죠.
무한한 신뢰를 주는 듯해서 내 편 만들고, 전에 씨맥 내용 중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에게는 기가막히게 신뢰를 준다고 했잖아요. 필요없다고 생각되면 신뢰를 철회하겠죠. 이적료 받아먹는 걸 씨맥이 몇 번 봤으니, 씨맥을 계속 두면 머리 굵어져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니 적당히 견제를 시작해서 쫓아내는 시나리오 만들고, 선수들에게 신뢰를 주며 감독과 이간질하고...
19/10/18 20:28
씨소리 너무 심하네요 크크 고기자는 조규남쪽 사람일거같아서 제대로 말 안했다&본인은 모든 관계를 파악하지 못한다&모든사람에게 최대한의 경계심을 가졌다=사실인 정보는 얘기 안했다 같네요...무슨 말을 추리해야하냐
19/10/18 20:36
말하는 것도 근데~~~로 길~~게 운을 뗀 다음, 별 일 없이 잘 될거 같다는 이야기를 "톤을 낮게" 하는 게; 진짜 이 사람 말은 못한다는 느낌 팍팍 주네요;;
19/10/18 20:35
나는 나를 위하는 사람이다
나를 배려하고 위하는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다 선수들은 이제 나를 위하지 않는다는 거죠
19/10/18 20:40
조규남: 진혁이(카나비)가 템퍼링을 했어. 얘가 플로리스 같은 애들하고 어울리더니 머리가 굵어져서 이러는 모양이야. 김동우 단장은 듣다가 화가 나서 책상 탁 치고 나갔어. 나는 이러이러하게 할 생각이야~.
씨맥 피셜이 사실이라면 이 사람은 소름 돋네요 진짜... 저런 식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거짓말 치고 하는;
19/10/18 20:44
첨에 보여준 그리핀에 대한 믿음은 반은 애정이고 반은 진짜였나 보네요
이 상황에서도 그리핀6지투4라네요 전문가로서 분석한 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