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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6 20:20
이건 근데 조규남 입장도 들어봐야겠는데요 씨맥 조규남 둘 간의 마찰은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데 이정도 스케일의 일은 그리핀구단과 조규남 얘기도 들어봐야..
19/10/16 20:20
이런 썰들을 지금 나오는데 그리핀에 대한 조사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한국e스포츠 업계는 썩었고 끝이네요. 제발 조사 들어갔으면
19/10/16 20:24
아무래도 징동과 카나비와의 계약관계고...
징동한테는 좀 민폐긴하죠... 카나비가 2억이었어? 그럼 나는? 뭐이러면서.. 그냥 계약기간만 깠으면 더 좋았을텐데..
19/10/16 20:21
아니 근데 5년계약이 말이 안되는게 계약갱신 자체를 라이엇에보고하는걸로 알거든요.
그럼 이게이면계약이라는건데 선수동의도 없이 이면계약에 라이엇 보고도 못받는단 소린데 이건 좀 이상한데..
19/10/16 20:22
LCK에서 활약하고 싶을 수도 있고 유럽가고 싶을 수도 있고 미국 갈 수도 있고 선수 본인이 선수생활하면서 변화도 하고 싶을텐데 중국5년이라니
19/10/16 20:22
없는 사실로 협박해서 뒷돈 뜯어내는건 사기죄 아닌가요? 선수는 내용도 모르고 팔려갈 수가 있나요??? 분명히 계약서에 당사자 동의가 있었다는 문구가 안들어가있을리가 없을텐데
19/10/16 20:23
이적료를 구단이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적료 얼마 받는지 말도 안하고 선수 넌 연봉 2억이야 이러고 이적료 임대료 총 16억챙긴건 말도 안했다는건데 ;;
19/10/16 20:23
씨맥 : 카나비 내가 뽑았고 내가 키웠다. 나도 나쁜놈이라 10억 중에 3억이라도 줬다면 아 그래? 음.. 했을텐데, 왜 내 월급은 고정인데 내가 뽑아서 내가 키워서 존나 잘하게 만들어놨는데 왜 조규남 배를 채워주고 선수 인생은 조지는걸까. 뭐가 잘못된걸까?
19/10/16 20:26
제발 저게 다 사실이라면!!!
제발 구속되길 제발!!! 정의구현 보고싶어요 엉엉엉엉엉엉 너무 너무 미워요 즐거운 롤판을 더럽히는 존재가
19/10/16 20:25
카나비에 대한 언급을 이 사이트에서도 몇번 할 기억이 날만큼 기대됐던 유망한 선수였는데(타잔이 그리핀에 계속 안 있고 큰돈받고 어딘가 간다면 카나비를 보겠다라는생각에)
너무 슬프네..
19/10/16 20:27
카나비 선수가 있던없던 이런 문제는 문서가 증거에요.
카나비 선수한테 좀 미안한 소리일수도있는데 문서가없다면 타 선수의 증언이라도 있어야 됩니다. 입증하기 힘들면 이해당사자중 하나인 씨맥말만으로는 증거능력이 부족하죠.
19/10/16 20:26
징동)이적료가 너무많네요 fa로 나오실?
카나비)????? 그리핀)야 너 징동이랑 접촉했다며 이럼 너 프로못해 템퍼링이야 살려줄테니까 이대로 계약해 이건가요?
19/10/16 20:27
씨맥 멋지네요.
그리핀 전부 헐값에 20년인거 21년까지 묶여있는데..타잔 초비 둘만 팔아도 엄청나와요. 바이퍼 리핸즈도 a급 봇듀오고.. 대기업스폰 왜 거절했는지 떡밥풀리네요. 대기업이면 선수 그렇게 못파니까
19/10/16 20:27
근데 이적료 뽑아먹는건 구단 GM이라면 당연히 하는 행동이죠.
이적료를 10억이든 100억이든 구단이 다 챙기는게 당연한겁니다. 그걸 왜 선수를 나눠주나요. 다만 여기서 조규남의 악행은 계약당사자인 선수 배제하고 에이전트도 아닌 자기가 팔아먹는 식으로 카나비를 보낸거죠. 이건 사기에 가깝다고 봅니다.
19/10/16 20:28
결국은 선수에게 템퍼링이라면서 선택의 제한을 뒀으니 그게 큰 문제죠. 그거 없었으면 카나비가 거절하고 그리핀계약 채우고 나올수도 있는 일이었으니까요
19/10/16 20:28
진짜 씨맥도 올인하네요..
롤씬 은퇴한다면 상관없는데 이미 계약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지금 현재 팀이랑은 얘기 된건지도 걱정되고..
19/10/16 20:29
뭔 상황인지 짐작이 안가네. 아마 정식으로 그리핀한테 연락하기 전에 선수 의향 확인 한 번 한 거고 선수한테도 물어봤다. 정도까지 전달했는데 옳다꾸나 탬퍼링 덮어씌운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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