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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4 01:46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은 아니고,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몇몇 있어서 댓글 답니다.
비슷한 처지인 제 주변에 친구들은 편입학원 알아보고 다니네요.
11/02/14 01:49
경쟁에 이길 자신이 없어서 경쟁을 피한다면 경쟁하지 않는 편안한만큼 얻는것도 작아집니다.
지방의 상황을 잘 모르지만, 대부분의 대학의 경우 그 과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줄경우 교수님 학과사무실 하다못해 선배 통해서라도! 취업을 원하면 취업은 됩니다... 질이 문제죠. 국립대라... 공부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성공하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11/02/14 01:55
공부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과에서 우수생이 되면 취업은 떼어 놓은 당상감이죠. 질이 문제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만약을 대비해서 교육학을 이수하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선생님이 되실 수도 있는 것으로 들었거든요. 공기업 공부를 해 보셔도 될 듯 하고... 아니면 일찌감치 창업 준비를 하셔도 됩니다. 사무실까지 나라에서 주고 돈도 한... 50~100 정도는 보조 받으면서 창업할 수 있죠. 조그마한 쇼핑몰 하나 차리는 건 쉽습니다.
11/02/14 06:08
저도 12월에 전역했어요. 올해 25살이고요
대학은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 다니고 있는데 저도 비전이 안보인다고 생각해서(과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재수 준비하려 합니다. -_-;
11/02/14 09:11
공무원시험은 진짜 엄청 레드오션입니다.
5,7,9급 가릴것없이 하는 사람이 엄청 많죠. 신림동 고시촌, 노량진에 사람이 정말 우글우글거립니다. 개인적으로 공무원이 장래희망이거나 하지 않는 이상 안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시험은 실패했을때 공부한걸 써먹을 곳이 거의 없어서.. 비추입니다.
11/02/14 10:12
평범한 회사에서 소박하게 사는게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아무회사나 들어가긴 쉽겠죠. 하지만 40대이상에서 살아남을려면 학교다닐때보다 훨씬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현재 공무원쪽에 사람이 몰리는게 일이편해서...돈을 많이 줘서가 아닌 고용안정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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