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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1 09:31
연애는 서로 감정적으로 활짝 여는 것이며, 따라서 상대의 감정이 자신에게로 흘러 들어옵니다. 상대를 잘 만나야겠지요. 어떤 여자분들은 종종 자신이 소중하게 취급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위해서 남성들에게 과제를 던집니다. 귀찮을 땐 엄청 귀찮죠. 또 본인이 질투심이 많은 타입이라면 신중하게 고려해보셔야겠네요.
11/01/31 09:54
있는 여자 잘 만나고
없는 여자 안 만드는게 일반적인 얘깁니다. 저역시 동감하구요. 혹여나 이별이라도 하면 그에대한 데미지가 장난이 아닌데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죠.
11/01/31 10:25
본인이 어떤 타입이냐, 상대방이 어떤 타입이냐에 따라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 득보다는 실이 많은 것 같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1/01/31 10:43
이제 고3인데요 하려다가 포기했습니다..서로 좋아했는데..
제가 일방적으로 밀어낸거같아요 겨울방학전까진 괜찮았는데 겨울방학때 일어나자마자 공부하고 집에와서 바로 자고 이래갖고 연락도 거의 못했거든요 못본건 물론이거니와..그냥 연락이 서로 뜸해지더니 이젠 그냥 친구하재요 아 .....
11/01/31 11:11
다들 맞는 말씀은 하시고 계시지만 막상 없을 땐 또 외로운;;
그냥 그런 이유로 난 여자는 일부러 안 사귀고 있는거야 라며 변명 아닌 변명 중임 아하하하하;;
11/01/31 13:29
저 같은 경우는.... 만난지 좀 오래 된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해서 인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여자친구와 놀시간을 위해~ 다른 시간은 무조건 공부하게 되고~ 공부하다가 받게되는 스트레스 같은 것도~ 같이 놀고 나면 풀리고 해서~ 엄청난 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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