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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3 23:03
지난 수 개월간 12건 했는데 아주 마음에 든 경우 2건 적당히 마음에 든 경우 5건 마음에 안 든 경우 5건이네요
근데 잘 된 경우는 0건. 뭐 제가 마음에 들고 안 들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에-_-;; 직업 통계를 내 보면 학생 2명 초등학교 교사 5명 대학원생 1명 학원 교사 1명 회사원 1명 영양사 1명 공무원 1명이군요
11/01/24 01:12
저는 워낙 외모를 보는 눈이 낮은 편이라 (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안하지만 친구들이 보통 '너는 눈이 발바닥에 달렸냐'라고 하더군요-_-) + 주위에 여자사람이 거의 없는 남중-남고-공대-전자계열 직딩 테크라... 소개팅 나가면 웬만하면 마음에 들더군요.
최근 10회에서 '얼른 밥먹고 집에가서 TV봤으면 좋겠다' 싶었던 적은 1회, 나머지는 다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마음에 들고 안 들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을... (2)
11/01/24 02:00
저도 눈이 낮아서.. 5번중에 한번은 '..대충 영화보고 헤어져야지'라는 생각이었고. 한번은 외모는 그닥이었지만 말은 잘 통해서 애프터까지는 갔었고 나머지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성공확률은 전 0%는 아니고 딱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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