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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3 15:51
주로 어릴때는 파파 뭐 father 아니면 teacher 이런식으로 부르는경우가 있는데
나이먹을수록 last name을 많이 부르는듯합니다. 그리고 교수나 사람들 이름을 모르는경우가 있을때는 teacher 뭐 professor 이런식으로 부르긴 합니다만,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교수는 professor라고 부르라고 하는사람도 있고 뭐 Dr뭐시기 이렇게 부르라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Mr라고 부르라고 하던지 심지어는 자기 이름(Smith,Tom,David등등등)을 부르라고 하는사람도 있고.. 이것도 케바케적인 문화적 차이 입니다 @.@;
11/01/23 16:03
음, 왠만해서는 아버지 이름을 부르지는 않는데요. 특수한 경우일거에요 아마 이름을 부르는 경우는.
그리고 보통 last name은 좀더 격식차리는 사이에 쓰이고, first name은 좀더 친밀한 사이에 쓰입니다.
11/01/23 16:46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만큼 이름이나 성으로 안불르는데도 드문것 같습니다.
특히나 윗사람 부를때 성이나 이름넣어서 부르면 예절 교육 제로인 느낌. 친척들은 물론이거니와, 선생님, 아저씨, 아주머니, 등등. 그 앞에 김선생님. 이렇게 무르면 예절 교육 제로인 느낌에 회사에서도 상사에게는 그냥 과장님 부장님. 김부장님 하면 왠지 또 위화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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