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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2 13:59
뭐 꼼수야 많죠 삼국지 10의 영향으로 삼국지 11도 의형제의 영향이 강합니다.
1번 문제 그냥 바로 관우나 유비로 가서 데려오면 됩니다. 충성도 무시입니다. 2번 동맹 파기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개들 아마도 군량 소모만 하고 못이길 가능성이 크니 그냥 병력 소모하도록 싸우도록 그냥 두는게 더 이득입니다. 장거리 전투가 삼국지 11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기마랑 공성최종 테크 찍고 기마무사로 성따먹기 되는 상황이 아니면 성 뛰어 넘어서 싸우면 대부분 질겁니다. 동맹 파기시 문제가 되는건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개들 치러 갔을때 바로 성앞에서 공격시작 못하도록 우리 군대가 타 세력귄에 있을때 동맹 파기하면 혼란이 옵니다. 이것도 제가 알기로 항구를 먹은 상태에서 항구 세력권 내에서 동맹 파기하면 바로 공격이 가능하긴 할건데 정확한건 모르겠네요. 적당히 어려운 상황을 위해서 외교 커맨드는 일부러 안건드리는 편이라서요 3번 건물은 자기 세력권 내에만 가능합니다. 아 이거 확실하진 않네요... 제가 마지막에 놀때 적 세력권에서 연노대랑 성채 설치하고 노는데 이거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4번 기교 포인트는 전 영토 먹어가면서 내정하면 자동으로 차오릅니다. 정안되면 업에서 동작인가 찾아서 동작대 만드는거랑 옥새 얻는게 기교 포인트 빨리 얻는 또 하나의 방법일겁니다. 군제개혁까진 무조건 찍고 그다음 창 극 노 기마 중에 기마랑 운젠가 아마 찍고나면 전투하는데는 지장없을겁니다. 뭐 화계쪽이 재미있긴 한데 빠른 진행을 위해선 기마랑 운제가 최고입니다. 진정한 재미를 위해서는 자기 취향대로 찍어야죠 5번 연노로랑 투석기말고는 범위가 2칸이고 시설물 건설 범위도 2칸이라 영향권이 겹치지 않을겁니다. 연노로의 경우 범위가 겹칠경우 3번 공격하긴 하는데 태고대의 경우 겹치지지 않고, 겹쳐져도 일정부분만 상승일겁니다. 저같은 경우 방어는 계략으로 공격은 기마로 하는터라 축성 있는 애들 가지고 한턴에 연노로를 건설하던지 아니면 극 후반에 재미로 성채를 건설합니다. 6번 부호랑 미도는 그 도시에 몇명이 있든 한번만 적용됩니다. 7번 화씨나 화종을 제대로 쓸려면 위에서 말한대로 화계 테크를 찍어야 합니다. 업화까지 찍은 화계테크랑 주유랑 만나면 무적이지요 화력 범위, 위력강화와 3칸앞까지 화계가능이 화계 테크에 있기 때문에 컴퓨터가 자기들 자폭해가면서 쓰는 방식 말고 제대로 쓸려면 화계 테크 찍어야 합니다. 부대계략중 화계 3칸앞까지 가능이 되어야 자유자재로 이용가능하지요 그전엔 귀모를 특기로 가진 애들 이용해야겠지요 8번 저번에 모개랑 양습을 진류에서 반드시 얻어야 한다고 말쓰드렸는데 그게 양습이 번식이 특개고 모개가 안력이 특기입니다. 순욱의 인재탐색은 거의 사기입니다. 일단 안력이 특기기 때문에 1월 이후에 해당 년도에 출현하는 무장은 무조건 찾아냅니다. 그리고 매력과 지력이 높아 왠만하면 등용이 됩니다. 행동치가 여유가 있는 후반엔 인재 탐색만하고 등용은 안한상태로(바로 등용해서 실패하면 몇달간 재 등용시도가 불가능합니다.) 군사가 추천하는애로 등용하면 되지만 초반엔 행동치와 장수도 넉넉치 않습니다. 근데 순욱의 경우 대부분 등용이 가능한 사기캐입니다. 이 시나리오에서 신장수 100 100 100 100 100군주 한명으로 허창에서 시작해도 순욱찾고, 곽가 얻고, 여포 계략으로 얻고, 여강 가서 노숙 얻는 식으로 저는 진행하는데 순욱만 얻어도 나라를 새울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했을때 순욱이 다 등용했습니다. 후반부로 가서 삼국지를 빨리 끝내기 위해서는 일단 안전한 후방을 만들어야 합니다. 한성에서 나오는 금과 군량만으로는 전쟁을 쉼없이 치르기가 불가능합니다. 지금 진행하시는 년도를 정확히 모르겟지만 사마의 나왔으면 곧 최고의 사기캐 제갈량도 나오겟군요. 제갈량을 얻으시고 일단 전쟁 방향을 3군데로 정하셔서 장안 서북쪽으로는 시장과 농장 위주로 직접 건설하시던지 위임하시던지 해서 위임군단을 만드시고 위임 군단에 가능한 명령인 수송으로 전쟁하는 쪽으로 병량과 금을 이송시킵니다. 그리고 테크는 기마와 운제까지 찍으시고 기마만 만드셔서 2방향으론 쳐들어가고 1방향에선 책사들로 막으면 됩니다. 보통 남형주쪽 4성칠때는 2달정도로 수송부대 붙여서 성4개다 한번에 칩니다. 일단 S급 장수들과 기마의 조합은 속도에서 최강입니다. 보통 저같은 경우 군제개혁 기마 운제 창 이렇게 기교올립니다. 기마가 사기인 이유가 원거리 공격인 기사가 되고 여영기, 조창, 관색 이렇게 질주 특기와 조합이 가능하고, 양습하고 마초쪽에 2명 더 번식 특기가 있을겁니다.
10/12/12 14:14
빨리 끝내는 건 그냥, 한 성말고 나머지 땅들을 위임 시켜놓고 좋은 장군들 배치해서 상대 치라고 하면 금방 칩니다.
(적과 인접하지 않은 성의 병사와 군량 병기등을 상대 진영과 인접한 성에 병력들을 계속 수송하는거죠) 그리고, 성을 공격하라고 해놓고 성 공략 할때까지 진행만 계속 클릭하면 끝내는 시간이 조금 빨리 질지 모르겠네요. 공손한이라는 군주는 위치나 장수들을 보니까 공손찬인 것 같네요. 이게 왜 깨져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2.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상대 장수들이 타 성에 다 접근했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공손한을 치세요. (그러면, 그 성에는 병력도 없고 장수들도 쟁쟁한 애들은 다 나가있으니 공략하기 쉽겠죠) 4. 저는 꼼수 이런거 보다 걍 해도 금방 끝나서 안합니다. 뭐 꼼수가 있다면, 성 병력이 7만인데 장수 한두명이면 장수들 나와서 앵기는거 무시하면서 성만 빨리 쳐서 공략하는 것 정도일까요? (저는 기교 처음에 1000짜리 기본 업그레이드 다음 부터 성공격하는 것 부터 올립니다. 위임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3000병사도 얻을수 있으니까요) 6.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경작때 1.5배 주는 장수가 있다면, 그것도 적용이 됩니다. 7. 화씨 필살기가 안먹히면 (띵 하는 소리랑 같이 강력하게 들어가는 경우) 그냥 부셔지거나 불이 붙지 않습니다. 8. 뭐, 안력은 쓸데 없긴 하죠. 굳이 내가 인재검색안해도 위임지에서 알아서 다 등용하더군요.
10/12/12 14:59
6. 부호와 징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부호는 매달 초에 들어오는 금 수입을 1.5배로 늘려주며 한 도시당 한번밖에 적용이 안됩니다. 징세는 해당 도시의 매월 금수입의 50%를 매 10일마다 지급합니다. 고로 금 수입이 1000인 도시가 있다면 부호만 있는 경우에는 1500이 월 초에 들어오며 징세가 있는 경우에는 500,500,500으로 10일마다 나눠 들어옵니다. 그럼 징세와 부호가 같이 있으면? 부호의 경우에는 매달 초에 들어오는 수입만 1.5배를 시켜주기 때문에 750,500,500 이렇게 수입이 들어옵니다. 1.5배의 효과가 두 명 있다고 해서 2.25배의 효과가 나진 않는 셈이죠. 고로 부호나 징세를 가진 장수가 있으면 고루고루 퍼트려 주십시오.
8. 혹시 PK를 플레이하고 계시다면 특기 개발해서 순욱에게 딴 특기를 쥐어주는 것을 권합니다. 안력은 쓰X기에요.
10/12/12 15:37
그리고 최고의 꼼수는 뭐니뭐니해도 쌀장사죠.. 쌀 시세가 3이나 4일때 쌀을 왕창 팔고 6이나 7일 때 왕창 사두면 자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다만 두 개 이상의 도시가 있을 때 유용한 방법이며 이 방법을 쓰면 초반 성장이 좀 더딜 수 있다는 게 문제지만요
10/12/12 15:55
화계의 장점은 최고난이도 까지 개발하면 무조건 일정 난이도이상의 데미지는 기본으로 들어간다는겁니다.
예를 들어 천이상 데미지를 주려면 무력 중상급이상(80기준) 이 전법을 날려야하는데 이거는 무력이 찌질한 순욱도 화계로 줄만 잘세우면 4명까지 천뎀이상 가능하다는거죠. 이거는 후반에 몰아서 성 점령할때도 유용한게 공성도구 필요없이도 화염종(맞나요?)으로만 성을 쳐도 한번에 내구도도 600정도 깍습니다(주유는 천이백;) 결론은 찌질한 장수의 유일한 희망이 화계죠; 어차피 그정도 개발할정도면 돈은 어느정도 있을테니 돈도 여유있을거구요.. 잘만쓰면 쾌감이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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