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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31 00:08
비슷한 느낌의 영화로 "눈물이 주룩주룩"이 생각이 나네요.
윤종신씨가 이 영화를 보고 동명의 곡을 썼다고 하죠. 박정현씨가 불렀고요, 이 노래 참 좋아합니다.
10/10/31 00:11
짝사랑은 아니지만.. 느낌이 비슷한 영화가
제 닉네임.. 지금만나러갑니다, 한국영화 연애소설, 클래식 외국영화 노트북, 이터널선샤인 등 재미있게 봤네요~
10/10/31 00:55
내용자체가 비슷한 것은 기억이 없고 남녀간의 사랑과 우정에서 왔다갔다 하는 일본 영화로는,
무지개 여신 정도가 기억나네요. 그런데, 정말 저에게도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만큼 충격을 줬던 따뜻했던 영화가 없어서... 추천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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