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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9 20:08
채정원씨는 예전에 온게임넷에서 킹덤언더파이어 때부터 중계를 했었던 사람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인비테이셔널 통합결승전 중계도 맡은바 있습니다. 경력은 꽤나 긴편이죠. 이후 스타리그판에 못 끼어들고 잊혀지나 싶었는데 이번에 스타크래프트2로 제대로 꽃 피우고 있죠.
10/10/29 20:24
채정원 해설은 경력이 참 오래되었습니다. 전 게이머 출신으로 알구있구요
예전 코카콜라 스타리그때 이벤트전으로 각 게임 해설자와 은퇴선수해서 토너먼트 이벤트전을 했었는데 그때도 참가했습니다. 아마 위에 언급하신 커프리그도 하셨고 카트리그를 이현주 캐스터와도 하셨습니다. 안준영 해설은 슈퍼파이트4회 대회였나 그때 처음 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갑자기 툭 나오신분은 두분다 절대 아닙니다.
10/10/29 21:07
채정원씨는 예전에 온겜에서 했던 이벤트 프로그램? 그런거에도 자주 나왔었죠. 무슨 게임기 가지고 여자남자 짝지어서 하는거였는데...길수현씨, 장영란씨도 나왔던거같은데...
10/10/29 21:41
안준영해설은 티비보면서 내가해도 저거보다 잘하겠다 싶어서 해설이 되고 싶었는데, 처음에 엠겜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공채나 이런거 없이 유병준 해설이 투입되자 아 안되겠다 싶어서, 슈퍼파이트할때 CJ에 전화해서 지금 대회가 다가오는데 두명이서 해설할겁니까? 뭐 이런식으로 아무 죄없는 안내원을 족쳐서(?) 면접을 보신후 해설로 데뷔하셨죠. 예전 클래식3때 했던 스캐럽이라는 중계진간의 뒷담화포맷의 프로그램에서 안준영해설이 직접 말씀하신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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