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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7 20:32
테테전은 딱히 정해진 빌드는 없다고 보는데요. 그래도 개인의 취향이 있으니^^; 전 주로 2스타 빌드로 갑니다. 옛날 허접할때는 초반 투스타 막히면 암울 그 자체였는데, 실력도 쌓이고, 경험도 쌓이다보니 상대방이 눈치채도 상황에 맞쳐 유연하게 대처하니까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한 3년전부터 테테전을 많이 하다보니 -_-; 자연스레 늘더라구요. 지금은 테테전이 제일 편하구요. 딴쪽으로 말이 샌거 같은데, 테테전의 가장 핵심 포이트는 유연한 운영! 상대방체제 한타이밍씩 끌려다니면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3번 같은경우는 어쩔수 없이 다수의 프로브 끌고 나와서 막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미리 프로브 한기를 테란 입구에 놔두는것도 좋지만, 플토유져분들은 초반 미네랄을 굉장히 중시 여기는거 같아 제가 함부로 말씀을 드리기가^^;
05/07/17 22:49
저같은 경우는 테테전에서 2스타 갑니다
제 생각에는 2스타는 진짜 완전 운영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갈립니다. 2스타 가기전 벌쳐 한마리로 겐세이 놔주고 만약 원벌쳐로 운좋게 머하는지 발견하고 좋고 아니면 노애드온 2레이스로 찔러줍니다 1.같은 2스타 레이스 엔베 빨리 추가하면서 삼룡이 쪽에 터렛 깔면서 쪼일준비 합니다 레이스는 클락킹 해주면서 꾸준히 뽑고요. 여기서 터렛지어지고 쪼이기 성공하면 원팩에서 시즈로 상대방 앞에 라인 형성하시고 여기서부터는 상대방 체제에 맞춰서 적절하게 운영을 ^^; 2.터렛으로 방어후 골리앗 러쉬 상대방이 아카데미까지 빨리 올리는지 파악해야합니다. 패스트 아카면 퉁퉁시즈 위주의 병력 구성으로 가뿐하게 막아주시고 그냥 평범한 아카면 클라킹 레이스로 가뿐하게 막아주세요. 3.터렛으로 방어후 멀티 시즈모드 업 후 상대 앞 쪼이고 적절한 운영.
05/07/18 05:08
1번은 정말 많은 전략이있습니다..테VS프전 만큼만 아니더라도 테VS테전도 많은 전략이있는데요.전 보통 테 프전하면 6마린 1탱 이후 떠블하거나 유명한 빌드은 원팩떠블도 많으쓰구요..테테전은 초반 벌쳐한기로 겐세이 놓다가 상대방이 원팩이다 싶으면 바로 떠블합니다..투팩이면 힘싸움 준비하구요..만약 쓰리팩 온니 벌쳐라면 저또한 온니벌쳐로..흐흐흐..
2번 바카닉은 타이밍러쉬로..만약 조기에 발견못할경우는 크게 당할위험이큽니다..예전에는 템플러테크타면서 마메는 스톰으로 잡고 탱크를 잡는방법도 많았는데..전 요즘 빠른타이밍에 질럿발업비율을 높여서..잡는다는.. 3번은 레퀴엠은 대세는 투게이트가 정석으로 굳어지는데..가난하지만 초반 1기는 질럿을 뽑아주심이..입구압박할때도 상당히 유용하고 마린 잘때려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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