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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4 20:46
정말 머리속하나는 깨끗히 비워올수있는곳... 보성... 차밭아시죠?
가슴까지 멍해지는 초록색바다 보시면.... 정말 삶의의욕생깁니다.. 바다쪽이라면... 남해쪽 (마산,창원쪽) 추천합니다.. 이왕갈거 좀 넉넉하게 다녀보시는것도 좋죠..
05/07/15 03:46
전에 여자친구와 다녀온 팬션이 있습니다. 강촌에서 30분정도 차를타고 들어가면 블루레이크라는 팬션이 나오는데요..아주 한적한 동네에
몇동만 옹기종기 모여있는 팬션이라 사람도 많이 없고 저희도 조용히 쉬다왔어요..저녁땐 나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낮엔 바로앞이 홍천강이라서 레프팅이나 작은 물놀이 정도도 하 실수있겠네요^^요새 성수기라 금액이 좀 부담이시겠지만..여건이 된다면 추천하고싶습니다. 자전거,배드민턴, 객실에 DVD 플레이어가 설치되어 있기때문에 DVD는 인포에서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저희는 오는길에 바로 근처에있는 구곡폭포도 들리고 남이섬도 들렸다 왔습니다. 뭐..제가 이쪽 홍보사원은 아니고요 ㅡㅡ;; 홈페이지 접속해 보시고 맘에 드시면 이쪽으로 가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www.bluelak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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