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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4 00:35
테란쪽에는 요즘 맹덕어멈사건으로 인해 김정훈 선수도 뜨고 있습니다.
이 선수 스타일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긴하는데 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10/09/24 00:39
아직 스타2는 많이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답변 달아봅니다.
이형종 선수가 아니라 이형주 선수입니다~ 토스는 서기수 선수 이외에도 NEXGenius(본명이 기억이 안나네요)나 리갈마인드 김경수 선수, 송준혁 선수가 상당히 유명하구요, 저그는 언급하신 김원기 선수가 거의 원탑이고, 이형주 선수나 그렉 필즈 선수가 그 뒤를 바짝 따라붙어 있고, 그 바로 뒤에 제니오웨라 최정만 선수가 있는 느낌입니다. 테란에서는 아무래도 마카 곽한얼 선수가 가장 유명하죠~ 맹덕엄마 김정훈 선수나 덮밥류의 김유종 선수도 잘하구요. 제가 말한 리스트 중에서는 그렉필즈, 최정민, NEXGenius, 선수 이외에는 모두 현 16강 진출자입니다~
10/09/24 00:44
테란 - 김상철(oGsEnsnare), 곽한얼(요츠바랑), 최연식(oGsTheStc)
저그 - 김원기(오지에서과일장수), 이형주(CheckPrime), 그렉필즈(EGIdra) 토스 - 정민수(NeXGenius), 서기수(oGssSks) 이 정도 선수들이 지금 가장 네임벨류도 높고 많은 팬들의 기대를 안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몹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요. 김원기, 서기수 선수는 oGs 클랜을 탈퇴했지만 ID 변경이 불가능한 관계로 현재 배넷에서는 저 ID를 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상의 선수들 중에서 공익근무로 인해 이번 GSL에 참가할 수 없었다는 최연식 선수를 제외하곤 모두 GSL 본선에 참가했습니다. 김상철, 곽한얼, 김원기, 이형주, 서기수 선수는 모두 16강에 진출해있는 상태고 그렉필즈 선수는 32강, 정민수 선수는 64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상태입니다. 스타2가 클베 때부터 곰TV 스타2게더나 클랜인비테이셔널, 특별전 등과 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기사도님 연승전, 그 외 여러 BJ분들의 연승전이나 개인방송 등으로 꽤나 많은 분들이 유명세를 얻고 있습니다. 지태훈(허준과침제니스-침술류라는 독특한 플레이), 김 샘(AugustWeRRa-배틀의 하향을 간접적으로 불렀다는 리페리온의 유행) 선수 등처럼 독특한 스타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들이나 스타2 전향을 선포한 박성준(FantaPrime), 이윤열(NaDa ID가 이윤열 선수의 ID라고들 하네요) 선수 등도 있구요. 올드 중에서는 김성제(HopeTorture), 박상익(oGsTheWinD) 선수 등이 당장은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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