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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3 19:31
달인쇼가 현재까지는 최고였던 것 같고 나머지 아이돌들 몰려 나오는 프로그램들은 그냥 볼만한 수준이었습니다.
그 외에 추석특집 달고 나온 예능 프로그램들은 한복 입고 나오는 것 정도 빼고는 크게 다를 점도 없었고... 초점을 전가족에 맞추다보니 제 생각에는 젊은층이 보기에는 약간 지루한 느낌이었습니다. 대부분; 달인쇼만 그런 거 없이 재미있었고요. 그나마 그런 느낌 없는 것은 여배우의 집사? 이 프로그램인데 뭔가 아쉬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짧은 느낌?
10/09/23 21:16
저도 달인쇼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여아이돌 좋아하신다면 지난주 일요일에 했던 꽃다발을 추천합니다. mbc에서 했던 여배우의 집사도 그나마 볼만했습니다.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여서 그런지 남녀 출연진이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론 이번주 토,일 밤에 하는 아이돌 육상대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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