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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7 22:54
얼마전에 DECK이란 애니를 봤는데 전 대만족했습니다. 이게 어느 소심하고 평범한 중학생이 밴드를 만나면서 성장해나가는 성장드라마인데요. 나름 연애문제라던가 여러가지로 학창시절 추억도 생각나고 좋더라고요. 분량도 26화로 딱 적당한 수준입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면 더 재밌을듯 싶구요. 야튼 전 보자마자 아침까지 정주행해버린 애니입니다.
10/09/17 23:09
1. '럭키스타', '어떤마법의금서목록&어떤과학의초전자포', '워킹', '너에게닿기를'
럭키스타는 아실 것 같구요. 러브라인같은 건 없지만, 케이온도 그런건 없으니...(하루히도 없다 봐야겠죠?) 하루히, 클라나드, 케이온의 쿄애니 작입니다. 어떤마법의금서목록은 '마법'이 들어가지만 주로 초능력자들의 이야기구요. 주인공은 마법이든 초능력이든 오른손에 닿으면 능력을 없애버리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과학의초전자포는 금서목록의 스핀오프작이구요. 금서목록2기가 조만간 시작하는 모양이더군요. 워킹은 찻집? 음식점? 에서 일하는 사람들간의 이야기입니다. 올해 손꼽히는 개념작 소리를 듣더군요.(케이온에 다 묻혀버리고 있지만.) 너에게닿기를은 여학생들끼리의 우정 + 러브라인의 이야기입니다. 2. 강철의 연금술사는 안봐서... 흠... 이쪽은 제 취향이 아닌지라. DARKER THAN BLACK이 딱 설명하신 류인 것 같네요. '바케모노가타리'는 여기에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유명한 애니입니다. 일단 제목이 '괴물이야기'구요.
10/09/17 23:15
러브코미디 학원물로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냥코이 추천합니다.
그리고 信主님이 1번에 추천하신 것들도 재밌구요. 개인적으로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를 참 재밌게 봤습니다. 후반으로가면서 좀 무너졌지만... ㅠㅠ
10/09/18 00:08
코믹 + 러브라인 + 모에한 캐릭터 + 어둡고 무거운 세계관 + 극적인 전개 + 주인공들의 폭풍간지 + 굉장한 열혈!!!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있습니다.
10/09/18 21:02
1에는 3분기 시작한 "학생회 임원들" 추천드립니다. 휙휙 넘어가서 싫다는 사람도 주변에 있긴해요;;
2는 어렵네요. 다 만족할만한 작품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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