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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7 00:07
일단 <궁S>가 망했고, 미국 진출이 길어지면서 공백이 길어진 마당에 가요계가 걸그룹 판도로 바뀌었고, 결정적인 건 박한별과의 열애 인정이죠. 사귀어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그동안 계속 친구 사이라며 사귄 것을 부인해오다가 들키니까 밝혔잖아요. 오랜 기간 팬들을 속였다는 사실에 골수팬들도 많이 떠난 것 같더군요.
10/09/17 00:43
비는 드라마 성공했고 꾸준히 국내에 모습을 비추었지만 세븐은 드라마 망하고 미국 진출한다고 국내에 모습도 잘 안 비췄죠.거기다가 난 알아요인가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발표한 앨범 반응도 별로 안 좋았구요.비의 미국 진출은 가수로서는 아니지만 어찌됐든 어느정도는 성공을 한 모습에다가 언론에서 월드스타라고 계속 띄워주기도하는 반면에 세븐은 미국에서 망했죠.
그리고 비는 섹시한 스타일이라 나이들어도 멋있을 스타일인데 세븐은 뭐랄까 귀여운 스타일이라 좀 나이들면 어릴때 비해서 멋이 없을 스타일.. 마지막으로 박한별정도 인듯 하네요.
10/09/17 01:17
세븐도 그렇고 원드걸스도 그렇고 임정희 씨도 그렇고 괜히 큰 무대 진출했다가 독이 된 가수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Out of sight, out of mind라고 잘 나가던 가수도 시야에서 멀어지면 어느 순간 잊혀지는 법이죠.
10/09/17 09:11
저는 소속사 후배 가수인 빅뱅의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태양의 요즘 노래나 무대를 보면서
'저건 세븐이 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이번 태양의 노래도 세븐에게 왔다는 얘기도 세븐이 직접 강심장에서 했구요. 빅뱅의 인기가 높고 스펙트럼이 워낙 넓다보니 뭔가 세븐이 계륵같은 존재가 된 것도 부인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10/09/17 09:34
힐리스 타던 시절 빼곤 별로 인기 있던 적도 없지 않나요;;
라이벌이라 하던 비가 확 뜬거지 별로 추락한 것도 모르겠네요
10/09/17 09:59
저도 별로 인기가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미쿡에 가도 팬들에게 기다릴수 있을만한 무언가... 예를들어 뛰어난 음악성? ("그의 음악은 10년 공백 후에 들어도 좋아~"라는 기다림 + 설레임을 가질정도...) 이런것도 없고... 세븐이나 비나 이런거 없이 홍보 잘되면 흥하고 안되는 망하는 부류니... 요즘 기획사에서 무쟈게 밀어주는데... 태도가 건방지다는 비판만 받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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