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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4 22:27
"어떤 기업이나 등등을 자기가 조사해서
분석하고 투자자에게 투자권유를 어떻게 하면 잘 해서 그 투자자가 투자를 할 수있을까 에 대한 내용" 조사해서, 분석하는 것까지만 애널리스트의 영역입니다. 투자권유를 잘해서 투자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브로커리지의 영역입니다. 구분을 명확히해서 준비하세요.
10/09/14 23:09
음 적어도 외국에선 "투자자들에게 투자권유"도 애널리스트들이 합니다.
이런건 제 분야가 아니라 도움을 드리진 못하겠네요. [m]
10/09/15 14:01
간단히 말하면 이겁니다.
금융,증권,보험부문에서 애널리스트 따라하기 == 금융은 너무 포괄적이니 은행,증권,보험 회사들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그 업종(증권주 전체,보험주전체등)전체를 대상으로 매도 할거냐 매수할거냐 추천하는겁니다. 예를 들면 대상: 삼성증권 추천:매도 이게 결론이죠. 그럼 매도라는 결론이 나온 이유가 뭐냐? 이걸 설명하는 글이 당연히 있어야죠.. 애널리스트가 판단하기에 삼성증권의 적정가치는 1만원이다.그런데 지금 15000원이다.따라서 팔아라 뭐 이런거죠.. 경제학수업에서는 보통 저런거 잘 안하는데 대체로 회계학수업에서 제무제표분석시간에 많이 합니다. 경제학시간에 저런걸 한다면 특히나 대상이 금융업종에 국한된다면 결론적으로 도출되는 분석사유가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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