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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11 12:42:10
Name 장님버드나무
Subject 국내 선수 중에서 추신수 선수와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추신수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활약 보여주고 있는데

국내 선수 중에서 추신수 선수와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당장 생각나는건 한창때 박재홍 선수가 생각나는데.......

메이저에서 20-20이면 국내리그에서는 30-30도 가시권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물론 경기수가 적고, 수준도 높아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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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1 12:43
수정 아이콘
추신수선수가 한국에 오면 30-15정도 하지 않을까 시포요. 도루를 지금만큼 많이 할 수 없지 않나 시포요.
forgotteness
10/09/11 12:46
수정 아이콘
굳이 찾자면 박재홍 선수지만...

추신수가 너무 독보적이라...
한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타자가 될 수 있는 선수죠...

우리나라 오면 못해도 30-30은 할테고...
홈런개수는 40홈런 이상 쳐줄 것 같네요...

솔까 메이저 언저리 간 선수들도 우리나라에서 먹고사는데 크게 지장없는데...
메이저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주전선수라면 비교자체가 불가할듯...
forgotteness
10/09/11 12:4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포수 수준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판인데...;;;
도루 숫자가 줄어들지는 않죠...

뭐 본인이 몸 생각해서 몸 사리는 경우 아니면 줄어들 가능성이 없습니다...
메이저에는 조인성 처럼 앉아쏴하는 포수가 널렸지만...
우리나라는 2루에 체인지업 던지는 포수가 더 많죠...;;;
정지연
10/09/11 12:50
수정 아이콘
전성기 박재홍 선수가 가장 비슷할거 같습니다..
10/09/11 13:15
수정 아이콘
역시 박재홍..
요즘 팬심으로는 롯데의 전준우 크크..

그리고 메이저 20-20이면 kbo에서는 30-30이상 찍어줄 능력이 있다고 봐야죠..
물론 제가 감독이면 도루는 안시킵니다. 괜히 부상이라도 당하면 크;
가만히 손을 잡으
10/09/11 13:39
수정 아이콘
팬심으로 40-40..
10/09/11 13:52
수정 아이콘
추신수선수 한국오면 03 심정수, 01 호세 보다 좋은 성적가지고 놀고있을듯 -_-;;; 도루는 팀에서 안시킬듯한데... 그래도 한 10~20개정도는 뛰지않을까 싶네요 -_-;;
왕은아발론섬에..
10/09/11 14:36
수정 아이콘
전성기 이좀범 선수도 비슷하겠네요.
10/09/11 15:10
수정 아이콘
메이저가 약물빨 빠진다음에는 투고타저로 가고 있습니다. 추신수 선수 종합적인 능력치를 보면 특급
은 아니지만 상위권은 되죠. 한창 전성기인 상위권 메이저 선수가 한국에 온 적이 없어요. (올리도 없고-_-a)

3할 3푼 근처에 30홈런-30도루 2루타도 40개 이상은 칠듯.. 출루율 4.5 장타율 6할 정도는 기본으로 깔고요.
Mutalism
10/09/11 15:37
수정 아이콘
지구최강리그 므르브에서 20-20 찍는 선수가...... 겨우 크보에서 30-30이라뇨...........;;;;;
홈런 겨우 30개라뇨....최진행이 29개 쳤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뎅....
일본에서 날아다녔던 가즈오 마쓰이 후쿠도메는 지금 빌빌거려서 방출당할 위기고...
일본 초토화시키간 큰 마쓰이 마쓰이 히데키는 지금 겨우 18홈런...나이를 고려해보아도...리그수준차이는 현격합니다..
류현진이 다르빗슈랑 넘사벽의 실력차이가 난다고 평을 받고 그 위인 마쓰자카가 지금 므르브에서....하는꼴은 ....
손꼽히던 이닝이터가 겨우겨우 5이닝 던지는 선수로 전락했는데...

므르브에서 20-20 찍는선수를 겨우...
Frostbite.
10/09/11 15:35
수정 아이콘
추신수 한국 오면 40 - 40 은 기본에 (도루는 그만큼 많이 하진 않을듯 싶습니다. 뛰다가 부상이라도 입으면...)
타율은 3할대 후반 - 출루율 5할 - 장타율 7할 정도 찍어줄것 같습니다.
맘먹고 장타자로 변신하면 이승엽 홈런 기록도 깰것 같구요. ]

본문의 답이라고 한다면 저 역시 박재홍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10/09/11 15:55
수정 아이콘
다들 너무 낙관론으로 일관 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KBO보단 NPB, NPB보단 MLB가 더 수준높은 리그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 사실만 놓고서 더 수준높은 리그에서 뛰던 선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리그로 오면 그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하는건
결국 하나의 가정에 불가합니다. 가능성이야 그 쪽이 더 높을수는 있지만 정답은 누구도 모르고 선수 본인이 와봐야 아는거죠.
40-40이다, 3할대 후반이다 이런건 너무 지나친 억측입니다.
OnlyJustForYou
10/09/11 16:0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추신수더라도 40-40은 굉장히 힘들죠..;;
물론 실력적으로야 40-40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긴 합니다만 체력적으로 도루를 40개씩이나 하고도 홈런을 40개에 시즌을 마칠 수 있긴 힘들지 싶습니다. (추신수 선수 체력에 문제가 있다는 소린 아니구요.)
그리고 경기수도 메이저보다 30경기 적어서 40개도 어려워 보이구요.
또 정말 추신수 클래스 그대로 한국에서 보여준다면 매순간수간 투수들이 정면승부를 하지 않고 피하는 승부도 많을 거구요.
40-40이 정말 말이 40-40이지.. 아무리 날고 기는 실력 뛰어난 선수가 와도 실력대로 기록할 수는 없죠..

실력 그대로 보여준다면야 20-20은 기본으로 깔고 30-30정도까지 충분해보입니다.
홈런은 35내외로 가능하지 싶고 도루는 아무래도 부상위험도 있고하니 30-30기록을 위해 30개정도까지만 뛰거나 아니면 기록에 신경 안 쓰면 20개정도..

가장 비슷한 타자는 역시 박재홍 선수지 싶구요.
요즘은 올 시즌 김강민 선수+펀치력 조금 더 이거나 최정 선수+주루 조금 더 정도가 비슷하지 싶네요.
독수리의습격
10/09/11 16:21
수정 아이콘
도루 40개면 몰라도 홈런 40개는 어렵습니다
추신수정도 타자한테 정면승부 할만한 투수 자체가 한국에 거의 없기 때문에.....아마 홈런대신 볼넷이 전성기 본즈수준으로 많아지겠죠.
만약에 투수들이 제대로 정면승부를 해준다면 03 심정수를 능가하는 스탯을 찍을거라 확신합니다.
타율은 3할대 중후반, 출루율은 거의 6할정도 찍지 않을까요.

추신수와 비슷한 타자로 저는 박재홍을 꼽고 싶습니다.
높진 않지만 3할 근처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타율, 홈런 20+개는 충분히 쳐줄 수 있는 장타력, 많은 볼넷과 그에 비례하는 삼진,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타구 판단 등등
독수리의습격
10/09/11 16:26
수정 아이콘
저는 대한민국 출신 야구선수중에 가장 저평가된 선수가 추신수라고 생각합니다.
추신수가 현재 메이저에서 찍고 있는 성적은 전성기 시절 박찬호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 더 위라고 생각하거든요.
임팩트 있는 성적이 없어서 그렇지, 팀 공헌도로 치면 지금 추신수는 메이저에서도 정상급 외야수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조정 OPS만 따지면 지난 3년간 에이로드보다도 높아요.
슈퍼컴비네이션
10/09/11 16:58
수정 아이콘
전성기때 박찬호가 한국오면, 제구력때문에 리그평정은 힘들것 같지만...

추신수는 한국오면, 기본으로 3할이상은 쳐줄것 같네요. 3할 후반이니 40-40이니, 이런건 적응문제니까 좀 오버라고 봐도 말이죠...

3할이상에 30홈런은 기본으로 해줄것 같습니다. 한국투수들이 상대적으로 힘이 떨어지고, 구장이 작은걸 생각하면 타율보단 홈런을 더 많이 쳐줄것 같기도 하구요. 전 이 질문보고 예전에 이진영선수의 총알송구가 떠올랐습니다. 수비까지 포함하면 비슷한것 같아서요.
Frostbite.
10/09/11 17:40
수정 아이콘
진짜 추신수 적응 문제 얘기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하위리그에서 상위리그 갈때나 적응이 문제가 되지, 상위리그에서 하위리그로 가는데 적응이 필요할까요?
단적으로, 류현진이 일본리그 간다면 적응이 필요하겠지만 한국리그보다 훨씬 급이 낮은 중국리그에 가서도 과연 적응이 필요할까요. 게다가 추신수는 언어나 음식, 인종 등의 문제도 없는 순수 한국인이구요.
한국에서 본즈놀이 하던 호세나 우즈가 mlb에서 어떤 성적을 찍었는지 찾아본다면 40홈런 못친다느니 그런 말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지금 크보 no.1 타자인 이대호도 고등학교때 추신수는 급이 다르다, 야구의 신이다 라면서 차이를 인정했죠. 지금은 그 격차가 벌어졌으면 벌어졌지 좁혀지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forgotteness
10/09/11 18:18
수정 아이콘
위에도 적었지만...
홈런 최소기대치가 40홈런입니다...;;;

공 띄우는 능력 역시 탁월하고 빗맞아도 넘어간다는게 뭔지 보여주는 선수가 추신수죠...;;;
거기에 평속이 140대 중반대인 투수들 상대하다가 우리나라 3선발 이하급 투수 상대하면...;;;
공 실밥도 보일겁니다...

거기에 작은 구장에서는 외야로 뜨면 절반 이상 넘어갈 것으로 보이고...
2루타 기록은 크보 기록 자체를 경신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대호 선수가 올해 엄청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대호 선수보다 더 나은 타자가 추신수죠...;;;


진짜 오면 급이다른 타자가 뭔지를 보여줄듯 보입니다...
타자로써의 퍼포먼스를 논할려면 적어도 크보를 지배한 타자들과 비교를 해야 그나마 비교가 되죠...
슈퍼컴비네이션
10/09/11 18:50
수정 아이콘
뭐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지금 박찬호가 한국오면 2점대 3점대 방어율 찍어줄거라 생각하지만, 전성기때는 잘했더라도 리그평정은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박찬호 전성기때, 박동희와 많이 비교했었죠. 박동희도 mlb갔으면 잘했을거다. 라는 말들. 박동희는 강속구투수로 유명했지만, 제구때문에 문제가 됐었죠. 박찬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박찬호선수 전성기때 온다면, 리그 평정은 힘들지 않았을까 한거구요. 뭐, 잘했기야 잘했겠죠.

추신수 적응문제는, 스트라이크존과 투수진의 견제를 말한겁니다. 톱스타가 오면 당연히 견제가 심해지겠죠. 그래서 3할 후반대와 40-40은 기본이다. 이런 예상은 좀 오버라고 한거죠. 물론,홈런은 엄청 쳐낼것 같긴 합니다.
Mutalism
10/09/11 23:33
수정 아이콘
슈퍼컴비네이션님// 슈퍼컴비네이션님// ?????? 전성기때 크보 리그평정이 힘들다고요????????? 농담하시는건가요?????????? 진짜;;;;

00년 01년 박찬호 스탯 좀 보고.... 일단 박사장의 00년 01년 전반기까지의 공을 상대할 수 잇는 크보타자들이 있을까 싶네요..
볼넷을 주는 건 워낙 므르브에 괴물들이 많아서 스트라잌존에 걸치는 공을 던지려고 하니까 공한두개씩 빠져서 그렇지 ....
과연 크보선수들이 칠 수 있을까싶네요... 리그평저이 힘들다니... .00년 01년 네셔널리그 5손가락안에 드는 투수를...
그럼 막말로 류현진이 지금 이탈리아리그 가서 1위투수가 되지 못한다....이런말도 맞다 그러실건지...
김광현이 지금 2군 내려가면 거기 평정못할까요....
croissant
10/09/12 00:18
수정 아이콘
봉중근이나 기타 선수들의 경우는..미국에서 부상을 안고 돌아오거나..상태가 좋지 않았죠.
일반적으로 타자보다 투수가 리그 적응에 있어 수월합니다. 특히 타자가 상위 리그 가면
우리나라 선수나 일본 선수들이 보여주듯 생전 보지 못한 공에 고생들 많이 하죠.

흔히 야구 커뮤니티에서 자주 나오는 얘기입니다만, 제구력 안 좋다던 박찬호 선수가
WBC 같은 대회에서 일본 선수들 상대로는 정말 칼같은 제구력을 보여줬습니다.
반대로 제구력 좋은 일본 선수들이 메이저 와서 고생하는 거 보면, 박찬호가 수준 높은 리그에서
뛰기 때문에 제구가 좋지 않아 보이는 것이지 과연 일본이나 한국 리그에서도 제구 되지 않는
투수로 보일 것 같진 않습니다.

실제로 KBO에서 좋은 구위, 실력을 보이는 용병이나 귀환한 한국 선수들을 보면
리그 차이는 분명합니다. 메이저에서는 제구 되지 않은 공은 손쉽게 홈런이나 장타로 연결하는 경우가 많지만,
과연 KBO에서도 그럴까요. 상당수는 뱃이 밀리거나,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는 등의 결과로 이어지겠죠.
장타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면, 코너웍에 대한 부담도 덜게 되고 볼넷도 줄어들게 됩니다.

더 자세히 풀어보자면,
메이저 진출한 일본 선수들 예를 들겠습니다.
자국리그에서는 이 정도 코스로 던지면 못치겠지..라고 생각했던 볼을 쉽게쉽게 쳐냅니다.
자국리그에서는 이 정도 구속, 코스로 던지면 잘 맞아야 단타야..라고 생각했던 볼이 장타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피안타율과 피장타율이 높아지면, 코너웍에 대한 부담이 발생합니다. 구속을 더 늘릴 수는 없으니
구석구석 칼같이 찔러넣어줘야 장타를 허용할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러면 유인구를 많이 던지게 되고, 볼넷이 증가하며, 먹는 이닝 수가 떨어집니다.

일본에서 A급 투수였지만, 메이저에서는 B급 내지 그 이하 투수로 떨어지는 거죠.

일본과 한국의 차이도 있고, 특히나 90년대 후반이라면 메이저와 비교할 것이 아니라..
일본과도 비교가 안되는 상황이죠. 투수 수준만 따져봐도 던지는 구질이 몇가지 되질 않았습니다.

국내에 메이저 현역 주전급 선수가 온 적이 없고, 올 일도 없기에 어디까지나 가정이 되겠지만
여러가지 사실로 미루어 짐작컨대 리그를 지배할 거라 추측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신수 선수가 홈런 타자가 아니고, 투수들이 승부 자체를 꺼릴 것이기에 많이 쳐도
40개를 넘지 못할 거라 생각하지만..OPS머신이 될 것 같습니다.
슈퍼컴비네이션
10/09/12 02:39
수정 아이콘
Mutalism님// Mutalism님// Mutalism님// ????????농담아닌데요???????????????????????????????????????
어차피 가정인데 뭘 이리 비꼬려하는지 모르겠네요?????????????????????????????진짜;;;;;;;;;;;;;;;;;;;;;;;;박찬호 선수가 이번에 한 인터뷰도 있고, 전성기때도 제구력이 문제다 이런 말을 많이 들어서 저도 가정한거지요. 그리고 그 당시에 박동희에 대한 아쉬움때문에 많이 비교가 됐었던것도 봤구요.

그리고 굳이 그렇게 안써도 됩니다. 저도 막 감정이 격해지네요.

croissant님//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wbc와 전성기때는 스타일이 좀 많이 달라진거 같아서요. 예전엔 힘으로 윽박질렀지만, 지금은 완급조절을 잘해주고 있죠...그리고 박찬호선수도 부상을 안고 던져줬었죠...뭐, 님 댓글은 잘 봤습니다 ^^
추신수선수는 홈런타자가 아니지만, 구장크기의 차이와 투수들의 힘차이때문에 홈런은 많이 칠것 같아요...
Frostbite.
10/09/12 15:06
수정 아이콘
슈퍼컴비네이션님// 음...님 리플은 마치 김명운,윤용태가 새가슴이니 연습생 리그 평정은 힘들 거다...라는 말로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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