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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2 20:43
이영도씨의 소설은 아니고 단편집에 이영도씨가 쓴 '샹파이의 광부'라는 단편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스티븐 킹의 소설들을 추천하고 싶네요.
10/08/02 21:49
그림자 자국은... 드래곤 라자 시대 이후 800년인가? 그 정도 지난 후의 얘기입니다. 엘프 이루릴과, 드래곤 레이디 아일페사스가 유이하게 아직까지 나오는 인물이구요.(아일페사스는 퓨처워커에서 나오지만). 예언자와, 바이서스의 왕비, 아일페사스-와 용족(시에프리너,프로타이스), 이루릴등이 주요 인물이고 내용은 뭐랄까, 제 이해력으론 설명이 불가합니다.-_- 그러므로 몇 가지 주요 사건만 말씀드리면, 대마법사 아프나이델이 만들었지만 무지하게 위험해서 봉인 시켜놓은 병기, 마법의 시대는 저물고 기술의 시대에 접어든 인간, 바이서스 왕비의 야심, 그로 인한 용족과의 대립, 등등. 제겐 꽤나 어려웠습니다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조만간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읽어볼 계획입니다.
10/08/02 22:17
저도 그림자 자국 즐겁게 읽었지만 전작들에 비해선 조금 덜 재밌었어요.
스릴러 소설로는 마이클 코넬리의 소설들 전부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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