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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7 13:23
저는 기술적인 부분을 모르니 대답해드리기가 곤란하네요..--;;
그리고 게시판을 나누고 하는 것은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지알이 더 커지는 것을 원하지도 않기 때문이며, 게시판은 운영진이 만드는 것이 아닌 유저들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05/06/07 13:51
전.. .운영진은 아니지만... 몇 가지 알는 것들을 말씀 드리죠.
7레벨 유저들은... 뭐 특별한 사람들은 아님니다. 단지 주로 많은 활동을 한 일반 유저 정도 입니다. 예전에는 일반적으로 추게에 글을 많이 올리신 분들이 7레벨 유저가 되었지만, 요즘은 레벨 승격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삭제 게시판을 볼수 있다 이상의 아무런 권한도 가직 잇지 않습니다. (물론... 저의 경우는 삭제 게시판은 볼때가 거이 없습니다. ) 삭제게시판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공개한다면.. 삭제하는 이유가 없습니다. 라는 것 입니다. 또한 게시판 분이에 대한 이슈는 예전부터 많은 토의가 나왔던 부분이지만... 그 때마다 PGR에 침묵하는 다수분들은 지금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라는 쪽에 손을 들어 주셨다는 것을 기억 합니다. 지금은 또다른 의견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님이 질문하신 내용과 생각하신 내용중 많은 부분이 토론 게시판에 가보시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좀더 발전적인 내용이 있으시면... 정리해서 토론 발재를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05/06/07 14:13
먼저 빠른 답변 감사드리고요. 삭제게시판으로 글을 옮겨서 거기서 다투고 싶은 사람은 다퉈라고 하는 것이 무슨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시판 용량 문제일까요? 자게 글 중 소모성 글에 대해서는 삭게로 옮겨서 거기서 너희들끼리 이야기해봐라 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될까요? 더군다나 한번 링크를 거쳐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말입니다. 삭게의 게시물에 대해서는 자게에세 거론하지 말아라 정도의 강력 경고만 있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탈리카님은 스스로 공개하신 것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글을 확인하는게 아니라서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제 생각은 자게의 글이 분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 개인 신상 상담(고3, 연애, 취업이야기) 2. 스타 관련 글들, 선수에 대한 응원글, 경기 분석기. 3. 시사, 사회문제, 그날 그날의 사건 사고에 관련된 글들. 4. 개인의 소설, 연재물들... 현재는 그 4개가 섞여 있어서 어지럽기도 합니다. 물론 한 주제의 글만 계속되어 단조로운 점을 피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요. 지금은 새롭게 뽑히신 운영진도 잘해주시고 있어서 별 불만은 없지만, 약간의 변화(삭게의 댓글 보기 + 삭게나 추게로의 빠른 이동)도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seiji님의 임요환 선수 글의 느린 추게 이동은 정말 의문이었습니다. 어쨌던 운영진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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