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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6 00:33
언제는 삼성칸 준 프로게이머가 될 실력이지만 나이제한 때문에 못 들어 가셨다면서 히드라 드랍을 못 막으시네요-_-
여튼 부족한 답변으로써는 커세어로 정찰 할 때 알아차리고 본진에도 적절히 캐논+하템으로 수비하셔야합니다. 리버보다는 캐논+하템이란 소립니다.
05/05/16 08:08
PG Tour A+?
프로게이머 인가요? 끊임없이 정찰을 해야죠...저그 본진을 저그의 그 한방 드랍을 막은 상태에서 플토가 더블넥을 한 상태 였다면 플토 필승 입니다. 더블넥후 리버를 선택 하신다면 스플래쉬 토스를 하신다는것 같은데 커세어가 제법 다수 있을것 아닙니까...그 커세어를 활용 저그 본진이나 주변을 끊임없이 정찰하면서 오버로드 잡아주면서 리버 + 약간의 포톤캐논 이라면 방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05/05/16 11:53
PG Tour 정말 A+인가요? A+라면 여기 저기서 스카우트 해가려 할텐데...이름만 들어도 아는 재야의 유명 고수들도 A+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그정도 실력을 가진 고수분의 질문이 이정도라고는 생각 되지 않습니다만.... 질문의 수준이 A+이신분의 수준이 아닌거 같습니다. D- 같네요 -.-;; 더블넥은 성공하면 중후반 터져 나오는 물량이 정말 좋기는 하지만 저그 역시 그것을 그대로 방관 하지 많은 않습니다. 패스트 무탈에 당할 수도 있고 빠른 히럴 드랍으로 본진을 초토화 시키는 경우도 있구요... 양날의 검과 같은 성격을 띤 전략인 만큼 많은 연습이 필요 할 듯 합니다. 레퀴엠에서의 더블넥이라면 저번시즌 챌린지 리그 손영훈 VS 이주영, 프로리그였나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강민과 박태민 선수의 경기를 추천합니다.
05/05/16 19:25
이런 말 하면 실례라는 거 익히 알지만, 님이 지금까지 쓴 질문들 기억이나 하세요? 처음에는 프로게이머 할까 공부할까라는 질문으로 결국 공부하라는 분들 모두를 사회에 찌들어서 그런다고 매도하시더니, 그 후에는 어떤 만화책 재미있어요? ...질문 게시판이 가볍게 질문할 수 있는 곳이기는 합니다만, 남의 답변까지 무시해버리는건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고수는 아닙니다만, 더블넥 타이밍의 히드라 혹은 럴커 드랍은 두 종류이겠죠. 첫번째는 아예 폭탄성으로 속업 수송업 다한 오버로드로 다수의 히드라 럴커 조합을 내려놓는 거고, 두번째는 3센티 드랍이라고 하나요? 속업 안된 오버로드로 소수의 유닛을 싣고 본진에 드랍하는 거겠죠.(뭐 노동 드랍이라고 소위 말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준프로게이머 수준에서 그것까지 모른다면..암울하죠.) 첫번째와 두번째의 구분은 비교적 쉬운 편이더라구요.(저같은 공방 수준에서 말입니다) 오버로드 모여있으면 폭탄이고, 본진 주변의 으슥한 곳에 오버로드가 떠 있으면 두번째구요. 전자는 뭐 하이템플러와 포톤 조합으로 막으면 어찌어찌 될 것이고, 아니면 본진을 포기하고 상대 앞마당 내지는 본진까지 주욱 밀어버리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후자는...보통 잘 안당하지 않나요? 테크를 모르는 상태에서 보통 무탈 대비해서 한두개는 본진에 지어놓던데..드랍 날라오는것 본 순간 병력 동원하면 막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준프로게이머시라는게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프로게이머 되기 전에 질문에 대한 답변 받아들이는 자세부터 고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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