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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3 03:13
메트로가 설마 지하철말씀하시는겁니까?
굉장히 힘들다고 들었는데요. 피하시길.. 전 본인선택으로 초등학교 추천합니다. 도서관도 괜찮구요. 보충할게요 초등학교는 본인선택으로 교육청을 신청하시면되고. 도서관은 아마 구청으로 신청하시면 될텐데.. 도서관은 매우 위험이 큽니다. 잘못하면 다른데로 떨어질확률이 매우크기때문에요
10/05/03 03:24
음.. 공익의 최고봉은 학공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전 공익출신이 아니라 잘모르겠지만 언제 천명훈씨가 라스에 나와서 지하철은 공익계의 해병대라고 했죠.. 카더라 통신으로는 그쪽도 선후임 관계가 명확해서 고달프다정도로 알고있네요 제친구는 학교 공익했는데 진짜 킹입니다.. 서류정리파기하고 기사분들 일하는데 잠깐 도와주고.. 방학때는 퇴근도 엄청빨리하더군요 그러므로 추천입니다. 단 잘못걸리면 소사가 되실수도.. 여튼 학공자리는 많이 안나는걸로 알고있어서 보일때 잽싸게 낚아채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10/05/03 03:56
그나저나....10시면 본인선택 취소 공석 난 거 선택하시는 것일텐데..
좋은 자리가 있을까요..? 저는 전남 병무청이라 그쪽에서 자리 난 거 노리고 있는데.. 과연 될련지... (전남은 공지도 안나더라고요..)
10/05/03 04:40
지하철 공익 출신이였습니다 -_-a..
역마다 분위기가 틀리고 상황이 다릅니다만, 저희 역은 구타가 있었습니다.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10/05/03 05:09
기차역 공익 출신입니다 :)
역도 복불복이죠. 큰역 (서울,대구 외 KTX랑 일반열차 다 서는역)은 죽을 맛이고, 일반 열차만 취급하는곳은 무지 편하죠 크크 덕분에 2년간 탁구실력이 무지 늘어서 소집해제 받았습니다. 지하철은 비추라고 하더라구요 (;;)
10/05/03 12:15
학공이었는데요 전 교육청내 근무였는데 일은좀 많았지만 마음은 항상 편했습니다. 그리고 학교로발령나도 편한친구들은 엄청편하다고하더군요 힘든사람들은 대부분 교감 교장이 돌+아이라고 하더라구요 교육청이 꼭편하지만은 않지만 지하철보단 나을거같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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