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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1 23:41
받을 때 질끈 하게 되더라고요.
아픈거야 잘 참아서 별 문제가 없었어요. 치료비가 더 무서워요. 잘은 모르지만 시린다면 거의 신경치료 받아야 할 단계일 듯 싶네요. 다른 병원 가셔서 견적 받으시고 결정하시면 될 듯 싶어요.
10/04/22 00:37
음...빨리 하시는게 차라리 좋죠.
고통은 그냥 참을만 합니다. 심하게 썩은 녀석을 해봤는데 그때는 눈물이 찔끔 나오긴 했어요. 그리고 처음이 제일 아프고 고통이 지속될 수록 뭔가 편안해 지더군요~;;
10/04/22 01:52
신경치료 처음에는 마취하고 대충 긁어내잖아요.
그 다음에 몇번에 걸쳐 작은 바늘로 남은 신경도 제거하는데 별로 아프진 않아요. 신경치료가 무서운건 크라운에 들어가는 돈....그리고 수명이 다 될때마다 새걸로 갈아줘야 하는 경제적 부담....
10/04/22 02:38
저는 신경치료할 때 너무 아팠었는데...ㅠㅠ. 크게 아프지는 않다고 하셨는데 그럴 때 하셔야합니다. 저도 참을만 해서 한참 내버려뒀다가 나중에 시리는 정도가 너무 심해져서 못견디겠다 하고 갔더니..그렇게 통증이 심해졌을때 가면 치료받을때의 고통도 배가되는 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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