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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4 23:00
님이 잘못했네요...
음 나이먹은 입장에서 이렇게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 암튼 잘 될겁니다. 사춘기때 호기심정도로 생각하실거예요.
05/05/04 23:26
사실 보수적인 분들이 그런 얘기 꺼내길 더 거북해 하시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한 한달만 지내시면 잊혀질겁니다.
05/05/05 00:30
전 고2때 들켜봐서 글쓴이처럼 무지하게 떨었는데 덜덜덜;;;;;;;
그냥 몸을 잘사리는 방법밖엔.. 봉민님말이 정답+_+b
05/05/05 00:35
15살이시면 호기심도 많으실 나이...
하지만, 부모님도 이번일로 상당히 걱정하실 겁니다. 늘 말하지만, 서로 이해 못하는것이 부모와 자식 마음입니다. 아버님께서 화나시지는 않으셨을꺼에요.. 분명합니다. 먼저 가지고 계신 고민이나 궁금한 점을 물어보시고 아버님과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오늘 집사람과 만2살도 안된 아들놈하고 술 한잔 했는데..오늘 느낀점이 제가 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전 우리 아들놈 고등학교만 입학하면 데리구 나가서 적어도 1주일에 한번씩 소주 한잔 할껍니다 ^^
05/05/05 08:01
전 형이;; 그 파일 지우고 폴더를 만들어놨는데;; 폴더 이름이 '형도 이제 안보니까 우리 이런거 보지말자?' 이런내용이었습니다
원래 저희형이 다운받아놓은걸 제가 봤....거든요 아무리 보수적이라 하시더라도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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