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제가 알고 있는 관점에서의 생각을 쓴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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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는 기본적으로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플래쉬 방식과 하드형 방식입니다.

1. 플래쉬 방식

  응답 속도가 하드형 방식에 월등히 빠르고 크기 및 무게가 가볍습니다.
전력 소모가 적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굉장히 긴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대신 가격이 하드형에 비해 2배 가까이 비쌉니다.
아이 리버나, 아이 오디오, 삼성 등이 플래쉬 분야에 선두 주자입니다.
가격의 차이게 따라 일부 USB 기능이 되는 엠피 3도 상당수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2. 하드형 방식

  가격이 플래쉬에 비해 싸지만 응답 속도가 느리고 크기 및 무게가 플래시 방식에 비해 무 거운 것과 전력 소모가 심해서 오래 들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대신 USB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평소에 디스켓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죠!
그리고 플래쉬 방식에 비해 월등히 적은 돈으로 보다 큰 용량을 확보 할 수 있지요

  개인적인 생각

  -->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대 성능비에서 하드형 방식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디자인이나 친구들에게 자랑 하고 싶다면 당연히 플래쉬 방식이 좋겠지만... 다 헛돈 쓰는 겁니다. 플래쉬 방식이 응답 속도가 빠드라고 하지만 최근 USB2.0 방식이 활성화 되면서 대부분의 엠피 3가 이 방식을 채택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 이사라면 충분히 만족을 느끼시실 겁니다.

그리고 가족이 여러명이시라면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플래쉬는 여러명이 오래 동안 들을 수는 있는 반면에 용량이 적어서 사람이 바뀔때 마다 안에 있는 음악을 각자의 기호에 맞게 지우고 다시 넣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되게  됩니다.

물론 이경우는 20만원 대 미만의 플래쉬 엠피 3를 가정한 것입니다.

좀더 비싼 아이 오디오나 아이 리버 같은 경우 최근에 5기가를 넘나드는 플래쉬 방식도 개발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상당히 비싸겠죠

  하드형 방식은 월등히 높은 하드 용량을 자랑 하기 때문에 여러 폴더를 만들어 각자 듣고 싶은 음악을 따로 저장하거나 개인의 테마에 따라 많은 음악을 저장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드 방식은 고질적인 문제... 낮은 재생시간 때문에 자주 충전을 해줘야 하고
장기기간의 기차 여행, 등산 혹은 몇칠씩 충천을 하기 힘든 상황을 가정하시고 구입 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드형 방식은 상당히 속상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를 비추어 볼때 피씨방 가면 얼마든지 충전 가능합니다.


  추천 상품

플래쉬의 경우 아이 리버나   아이 오디오 상품을 추천 합니다. 삼성의 옙 같은 경우 성능에 비해 브랜드 값이 상당히 비싸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팟은 너무 촌스 럽기 때문에 이왕 고가형을 구매 하고 싶으 시다면 비추 입니다.

하드형의 경우 굿이 메이커를 고집 하실 필요 없습니다. 애플사의 아이포드를 강추 합니다. 액정이 없어서 조금 답답하고 모양이 막대기 같지만 512MB라는 월등한 용량에 10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이 강점입니다.
이것도 아니시라면 헌원의 제품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좀더 고급적인 기능을 원하신다면 아이 오디오의 새로운 제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드형 방식으로 용량 30GB 를 제공 합니다.
불법 씨디나 DDR 씨디 피씨방에서 다운 받거나 친구들과 문화 교류를 할때 정말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P2P를 하시는 분들께서 상당히 탐내시리라 생각 되는 군요


PS. 우리 모두 힘든 여건에도 박성준 선수가 이끄는 해적단에 스폰을 하고 있는 이고시스 제품을 씁시다.

보여주고 싶은 엠피 3   아이 웁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