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11 04:18
질문이 뭔지 모르겠는데.. 말투가 신세경스럽네요.
이건 문화의 차이입니다. 먼저 외국은 방풍이 그렇게 잘 되있지 않고 히팅시스템이 에어 히팅 시스템이기 때문에 바닥이 찹니다. 한국 집도 겨울에 난방 안틀면 신발 없이 못다니죠. 침대 문화도 기본적으로 바닥이 찬 기운을 피하기 위해 생긴겁니다. 우리처럼 플로워 히팅 시스템이면 굳이 침대에서 잘 필요가 없죠. 그리고 보통 집안에 신는 신발을 따로 있거나 합니다.
10/04/11 04:21
저도 집에서 신발쓰는데요, 딱히 신발이 더러워져있으면, 집에서 다른 신발로 갈아신고, 아니면 그냥 밖에서 쓰던 신발 쓰고다닙니다.
딱히 더럽다라는 느낌은 가져본적 없네요...
10/04/11 05:03
제가 가본 집들은 온집안이 복슬복슬한 카펫으로 깔려있었는데요 그래서 현관에 신발털이하는 곳이 다 있었습니다. 그냥 빗자루로 쓸어버렸죠.
그리고 이런 카펫은 보통 카펫 빨아주는 청소기가 있기때문에 뭐; 라면을 쏟거나 개가 더러운 발로 올라가거나 해도 생각하시는것보다 깨끗하게 빨아집니다. 또 보통 슬리퍼들 많이 신기도 하구요. 뭐 맨발로 다니는 친구들도 꽤 있습니다. 전부다 신발 신고 그런건 아니에요..... 아무래도 마루바닥보단 카펫이 오래쓰면 더 더러울것같긴하네요.... 개털, 고양이털 날리고 하면 심각함;;
10/04/11 11:15
차라리 신발을 신고 집에 들어오거나 침대에 눕는 건 이해하겠습니다.
근데 진짜 이해가 안 되는 건 맨발로 밖에 나가는 겁니다-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