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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3 15:40
대리점에 가시면 아마 임대폰을 줄겁니다.
임대폰으로 8월까지 쓰시는 방법이 있구요. 이때는 약정 위약금을 물지 않아도 될겁니다. 아니면,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쓰다 만 핸드폰을 수소문하셔서 8월까지 쓰시는 방법도 있습니다.(SKT인데 쇼폰 이렇게는 안되겠죠?^^) 아니면, 약 5달 정도 남았는데, 위약금을 지불하시고, 새 폰을 장만하셔도 될겁니다. 이렇게 되면 번호가 바뀌게 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다음에 사실 땐, 처음에 제 값 주더라도 약정 하지 마시고, 돈 주고 사세요. 그게 마음이 편안합니다. 결국 2년치 나눠내는 폰값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10/03/23 15:47
2년 약정에 5개월 남으셨으면 위약금이 아주 많지는 않을겁니다.
임대폰을 쓰더라도 다달이 얼마를 내야하기 때문에 위약금 내고 새폰 장만하셔도 큰 손해는 아닐 듯 하네요. 돈을 전혀 지불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파란무테님 말씀대로 주변에 안쓰는 남은 핸드폰을 쓰는 방법도 있겠죠.
10/03/23 15:53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통신사를 유지한채 기기만 바꾸어도 위약금을 물어야 되는 건가요? 원래 계약시 기기 할부 같은 건 없고 그냥 엘쥐텔레콤 2년 약정으로 했거든요. 저도 통신사는 바꿀생각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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