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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0 17:47
그래서 커트라인 딱 걸리는게 확률적으로는 동일하지만, 체감적으로 더 쉽다고 느껴집니다.
100명중 10명 추첨하는 것보다, 10명중 한명 추첨할때 더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 처럼 말입니다.
10/03/20 18:00
780~990점 사이를 780~850, 850~920, 920~990 이런 식으로 3 그룹으로 나눈 다음 그 안에서 추첨으로 뽑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지원자의 분포가 780~850 1그룹이 70%정도, 850~920이 20%, 920이상이 10%정도라하면 (몇년 전의 지원자 분포라 지금과는 좀 다르겠지만 그렇다고 매우 다르지도 않습니다) 1그룹에서 전체 인원의 70%를 뽑고, 2그룹에서 20%, 3그룹에서 10%를 뽑기 때문에 확률적으로는 똑같이 랜덤으로 뽑는거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 뽑히는 대다수가 780~850 점수대인 분들이시고, 아무리 990 만점을 받아도 저 안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만점 가까이 받았는데 탈락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처럼 느끼는 체감상 이유는 만점 가까이 받은 분들이 카투사 떨어지면 당연히 붙을 줄 알거나 혹은 더 붙기 쉬운건줄 알았는데 떨어지니 억울해서 주변에게 얘기하지만 커트라인 가까스로 넘겨서 떨어진 분들은 그렇게 주변에 말을 안하거나, 해도 뭐 점수가 그래서 떨어졌겠거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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