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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6 19:56
뒷 문장이 저런 꼴은 2가지 형태가 있죠.
1. 바로 앞에 있는 명사를 보충 설명하거나, 2. 앞에 주어가 하는 행동을 보충 설명하거나요. 앞에 경우에는 주로 관계대명사로 보충 설명 해 주는데, 아시는대로 which is 처럼 생략해버리거나, 관계대명사가 아니라도 분사꼴로 보충설명이 가능합니다. 거기서 거기인거죠. 형태도 똑같고요. 구분 지을 필요 없습니다. 뒤에 경우는 and같은 등위접속사 as 같은 부사절 접속사를 생략하고 거기다 주어 같으니깐 생략, 동사는 be동사면 생략, 아니면 ing 같은 분사꼴로... 결론은 1,2 두 문장다 후자에 해당되는 경우에다가, 위에꺼는 일반동사라서 다 생략되고 allowing 만 남고, 밑에서는 be 동사라서 완전 생략되고 aware이란 형용사만 남은 꼴입니다.
10/03/16 20:01
답변 감사드립니다.
관계대명사로 사용했을수도 있군요. 그런데 만약에 분사꼴로 설명되었던 것이라면 쉼표가 붙지 않거나 부사절이 앞쪽에 위치하지 않나요? 2번으로 예를 들면 Clearly aware something was badly wrong, in tears he hobbled off the pitch. 이렇게 말입니다.
10/03/16 20:08
문법 설명서에서 종속절을 구지 앞으로 끌고와서 생략 생략 시키는 예문들이 많아서 그렇지, 뒤로 온다고 해서 전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근데 이걸 구지 접속사가 생략되고 주어가 생략 된 복잡한 형태라고 생각 하시기 보다는 영어는 수식이나 이런걸 단어나 문장 뒤에서 저런형태로 하신다는것을 많이 보시고 익히셔야 됩니다.
10/03/16 21:01
// 국토순례자, azurespace
위와 같은 문장을 독해할때는 문맥상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작문할 때 위와 같은 문장을 써도 문법상 문제가 없나해서 질문드렸습니다. 그냥 위와 같이 문장을 만들어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두분 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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