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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4 16:43
1시면 새벽 1시? 그래서 아침 7시 기상이면 6시간 수면.. 그 정도면 수면이 부족한건데요.. 5시간 이하로 자도고 충분한 사람은 많지만, 일반적으로 8시간이 적정 수면시간입니다. 따라서 아침7시에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면 적어도 11시~12시에는 자야 한단 소리죠. 제대로 된 잠을 자는 시간이 부족하니까 낮 시간에 빌빌대는게 당연하죠,,
05/04/14 17:47
같은 학생 입장에서 몇가지 조언 하자면..
1. 쉬는시간을 적극 활용하라. 선생님들은 쉬는시간에 공부해야 한다. 며 늘 강조하시면서 자는 반은 학구열이 떨어지는 반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쉬는시간에 자는 일은 다음 수업 시간에의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비타민 C 섭취. 시중에 나와 있는 비타민제 있지 않습니까? (레모나류) 힘들때마다 하나씩 드시면 피로가 어느정도 가시기는 합니다. 3. 체력을 기르자. 체력을 기르면 잠을 줄일 수 있긴 합니다. 많이 드시면서 운동을 꾸준하게 하세요. 힘내시길 바래요..^^
05/04/14 19:24
1시에 주무시면 넘 늦게 잠자리에 드시는거네요. 잠자는 시간을 일찍 당겨보시길. 괜히 다른 사람이 몇시에 잠든다 이런거 무시하시구 자신의 생활패턴을 분석해보신 다음에 (예를 들자면 낮잠으로 소비되는 시간이 몇시간인지 계산) 잠자리에 드시는 시간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잠자리에 더 누워있는 시간보다 낮잠으로 없어지는 시간이 적으면 그 편이 더 이익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것같은건 전혀 신경쓰지 마시고 실제적으로 이득이 되는 쪽으로 행동하시길.
05/04/16 10:14
비타민을 따로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채소에서 충분한 양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을 따로 챙길 필요가 있는 사람은 무인도에서 보름간 표류했다든지.. 이런 경우 입니다.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한다면 정말 그것이 먹고 싶게 됩니다. 갈증을 느낀다거나 임산부들이 신 것을 먹고 싶어 하는.. 그런 경우죠. 비타민이 필요한 분이라면 귤 같은 것이 당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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