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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4 17:41
저도 바지사러갔는데 요즘엔 확실히 슬림하게 나오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전 원래 허벅지가 두꺼워서 허리 32일때도 허벅지 때문에 34입곤 했는데 얼마전에 갔을 때 34입었는데 너무 타이트하더군요.. 슬림핏 입은 것도 아니고 스트레이트로 입었거든요.. 전 웨이트는 안하고 유산소위주로 사이클만 주구장창 타고 있는데도 이러네요..흑;;
10/03/14 17:44
저도 허리는 32인데 허벅지때문에 34입는 사람인데 며칠전에 청바지 사러갔다가 입어본 바지가 터질려고 해서 망신만 당하고 왔습니다ㅜㅜ ;;
10/03/14 17:47
한 때 한참 농구할 때 저도 그랬어요. 허리에 맞추면 허벅지가 안 들어가고 허벅지에 맞추자니 허리가 남아돌고...;
할 수 없습니다- 흐흐
10/03/14 17:55
슬림핏은 아예 엄두도 못내고 일자바지로 입었는데도 짜증날 정도네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살찐거에 대한 무슨 컴플렉스같은게 좀 있어서 진짜 한번 말라보는게 소원이라서.. 살 더 빼고 싶은데 이제 하루 1천칼로리 섭취해도 유산소 안하면 체중 유지만 되지 살이 빠지질 않네요.. 거참..
10/03/14 17:58
헬스가 문제가 아니고, 바지 사이즈 문제일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10만원 이하의 중저가 의류매장이 작게 나오죠. 그런 곳의 사이즈는 정말 아무 의미 없습니다.
10/03/14 18:20
미국에서 40달러 하는 리바이스 바지가 18만원이라니 갑자기 위화감이-_-;;
원래 허벅지나 엉덩이는 체질에 많이 따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살 빼면 다른 곳은 다 잘 빠지는데 허벅지나 특히 엉덩이는 잘 안 빠지더군요.
10/03/14 18:22
그러다보니 제 친구녀석은 아예 하체를 빼고 운동하더군요.
가슴-삼두 / 등 / 어깨-이두 이렇게 3분할로하던데, 뭐 스퀏을 해야 헬스전체적으로는 더 좋은게 맞지만, 저렇게해도 상체는 잘 크더군요. 아, 그리고 요즘 그 인터넷 모델들 슬림핏입는 분들요. 거의 68~69 이선입니다; 키는 179~180 정도구요
10/03/14 19:32
남일 같지 않군요. 저는 원래 마른편이었는데, 상하체 가리지않고 빡시게 6개월쯤 하니까
허벅지 너무 굵어졌습니다. 약간 뺴고싶은데, 잘안빠지네요;;
10/03/14 19:46
한거라곤 아령들도 앉았다 일어났다뿐이었는데 허벅지가 굵어져서 맞던 바지가 조이는 저와 비슷한 심정이시군요...; 전 당분간 걷기만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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