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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3 03:50
모 간단하게 앤디워홀은 팝아트의 거장으로서 예술을 대중화 시키는데 가장큰 역활을 했던 사람이에요.
즉 일상에서 자주 보이는 오브젝트를 (모 콜라나 연예인 사진) 등을 대량생산을 함으로서 그 당시 조금 무거웠던 예술을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해준 양반이랄까요~ 근데 이 대량생산이라는게 실크스크린이라는 방법을 이용했는데 지나친 대량생산으로 까이기도 많이 까였던 사람입니다. 작업실은 팩토리라고 이름 지었고 자기가 그림을 그리기 보단 사람들을 불러서 찍어냈죠. 스크린에 오줌을 싸고 이것도 작품이다~! 라고 하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에 또~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을 하기도 했고, 자신이 그 예술의 오브젝트가 되기를 열망 하기도 했습니다. 즉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되고 싶었던 갈망이 큰 남자였죠. 작품 같은건 인터넷 찾아 보면 많으실 꺼고. 팝아트 특징상 작품에 큰 의미 같은건 별로 없다고 생각 하시면 편할 겁니다. 걍 가볍게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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