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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6 03:58
면제사유는 절대로 안될거같은데요... 산업체쪽?추천해드리고싶네요.힘들긴한대요 그래도 산업체를 다니시면 수입이 어느정도 생기기에
가능할거 같습니다...산업체추천해드립니다..
10/03/06 04:39
부양가족 2인이상인가면 상근으로 빠지던가 할껍니다
그러니까..일단 가장이라는 가정하에 예를들어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사는데 아버지가 몸이 심하게 안좋으시다거나 이미 결혼을해서 와이프와 자녀1이 있는경우 상근으로 빠진다고 들었는데 확실하게는 모르겠네요
10/03/06 07:41
요즘은 모르겠고 예전 10년전 기준 쯤으론 가능했습니다.
예를들어, 모포알러지: 군부대 내무실에서 사용하는 천에 대해서 알러지가 있는 경우, 당연히 군생활이 안되기때문에 면제 or 공익 간 분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저희 형의 친구지만요. 또, 먹는 음식 중에 무슨 알러지가 있는 경우, 군에서의 식재료상 먹을 수 밖에 없어서, 공익인가 면제가 되었다는 분도 들었구요.(이분도 형 친구) 병이 없는 것을 지어내서 군역을 기피하는 것은 위법이고 지탄받아야 하지만, 있는 병을 가지고 걱정하신다면, 병역기준표(?)를 찾아서 보시고 직접 병원을 다니고, 증빙자료를 가지고 재검받으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공익근무 소집해제를 몇달 안남기고, 큰병이 걸려서, 수술후 의병전역을 하고 몇년간 투병했는데요. 그 당시에 수술직후에 제 병이 신검당시였으면 얼마정도였나 알아봤더니, 바로 5급 표에 있더라구요;;; 참고로 당시 큰 대학병원 두군데와 수술받은 병원이 있었는데, 의사 7분정도를 진료상 만났고 만나는 분마다 여쭈어봤습니다.(재검때문에 저런게 아니라 정기 진료때마다 의사분이 바뀌셔서요) 그런데 한분을 제외하곤 전부 면제 대상이 아닐 거라고 하셨으며 이미 소집해제가 몇달이 안남았고 군역을 거의 마쳤음에도, 저를 군대기피자로 오해(?)하시기도 하더라구요. 결론적으론 한번에 통과되서 의병전역 처리 되었습니다. (아직도 몸이 안좋습니다만) 즉, 떡하니 검사표에 기록되어있어도, 병원의사들이 안된다고 확신하는 경우도 많고요. 반대인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병원서 된다고 확신했는데, 병무청의사분들이 안된다고하는 경우도 많고요. 여튼, 상황이 절실하시거나....몸이 정말 안좋으시다면(정말 어지간히 안 좋으셔야합니다) 재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단, 준비는 알아서 진단서 같은건 준비하셔야하구요. ------------------------------------ 부양가족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경제적으로 무능력한 것이 아니라, 아예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태여야만 가능한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서, 아내와 아이가 있다면 아내가 실질적으로 직업이나 경제력이 없음에도, 경제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면 가야만하는....그런 걸로 아는데, 이는 제가 확실히 모르므로 신경쓰지마세요. 이것도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10/03/06 12:06
지식은 없으나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제 경험을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면, 저는 06년 2월에 제대했습니다. 말년에 부모님이 모두 장애가 있으며, 직업이 없고, 막 20살이 되는 동생이 있는 후임(05년 12월 군번)이 입대했습니다. 제가 제대한 후에 바로 전역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 다른 역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0/03/06 13:01
집안 사정으로 처음부터 면제가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후임중 한명이.. 집안사정으로 중간에 병무청 심사받고.. 전역했습니다.. 입대할때부터 계속 심사신청하고.. 절차 거쳐서.. 심사끝나니까 전역하더라구요.. 혹시 모르는거니까 일단 병무청으로 가보세요. (전화연결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병무청가서 담당직원하고 얘기해보는게 제일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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