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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5 16:21
내가 좋아하고 그리고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에게 처음으로 받는거라서 ^^;
내가 좋아하고 그리고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에게 처음으로 받는거라서 ^^; 내가 좋아하고 그리고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에게 처음으로 받는거라서 ^^; ㅠㅠㅠㅠㅠㅠ 진짜 울고싶네요 뭐야 여기가Q/A게시판인가요 눈물게시판인가요 왜 난 울고있는거지ㅜㅜ
10/03/05 16:22
고민되시는 건 알겠습니다만, 연애편지같은 매우 사적인 것을 인터넷에 올리시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 넷상에서 사진이 어떻게 돌아다닐 지도 모르는데 만약 그 여후배분이 보시기라도 하면...
10/03/05 16:23
편지자체가 호감이 있어야만 보낼수있는거죠.
전 부산살고.. 여자친구는 수원에 살았습니다. 1년정도 사귄거같네요. 사랑한다면 거리쯤이야 넘어서야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편지올리시는건..
10/03/05 16:23
있다는 것 '같은'데요?
장난 하쉼니카? 저는 저보다 4살 어린 여성분이 좋다고 쫓아다니면 서울 부산도 제가 왔다 갔다 할듯요.. p.s) 글고 보니 편지는 지우시는게. 여기 그 후배님이 안 계실 수도 있지만, 후배님을 아는 지인은 충분히 있을 수 있죠.
10/03/05 16:24
이젠 염잠도 질이 다르다..
농담이고, 이미 하이패스 장만하셨으니 고속도로 진입해서 달려야 하는 상황이네요. 후배의 마음은 궁금하실 필요없고(이미 확인했는데 왜?) 예쁘게 사귀시면 됩니다. 다만 장거리 연애라 힘드시겠지만, 시간 날때마다 달리세요. 되는 사람끼리는 미국에 있어도 되고 안되는 사람끼리는 옆집 살아도 안됩니다.
10/03/05 16:24
염장에 한표 추가!
춘천이면, 주말마다 만나시는 건 무리 없을거 같은데요. 뭐 그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평소엔 메신저로 얼굴도 보고, 전화도 하면서 말이에요. 참고로 전 제가 한국에서 6시간 떨어진 곳에 있기에, 장거리 연애 중입니다. 뭐 힘들긴 하지만 할만합니다. 떨어져 있어서 느끼는게 더 많기도 하거든요.
10/03/05 16:25
아 바로 지우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곧 폭파됩니다;;
거리가 아주 쪼금...멀긴 한데...전철이 곧 개통되는거 맞지요?
10/03/05 16:27
주변에서 약간 거리가 있는 연애를 하던 분들이 헤어지는 걸 좀 봐온 입장인지라...사람 마음이 역시 중요하겠죠?
여러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10/03/05 16:28
편지내용으로 봐선 사귀고 있는거 아닌가요?
뭐든지 케바케입니다. 몇개월전에 서울-대전간에 연애를 했었는데 참 할게 못되더군요. 그래서 얼마후에 깨졌는데 친구커플은 대전 부산임에도 잘 만나고 있네요. 중장거리 연애는 비추합니다. 결정적으로 만나고 싶을때 못만난다는 것은 남자입장에서 되게 괴롭거든요. 하지만 글쓴 분께서 마음만 따라가면야 그깟 2시간거리쯤은 코앞거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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